트랜스포머 3
마이클 베이 감독, 로지 헌팅턴-휘들리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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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눈만 즐거운 영화. 눈도 적응해가면서 점점 그 즐거움도 무뎌져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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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양장본)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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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IT계가 발전없는 안정기에 접어들겠네요. 당분간 혁신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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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탄생 - 문자라는 기적
노마 히데키 지음, 김진아.김기연.박수진 옮김 / 돌베개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이 한글에 많이 접근할 수록 위협을 느껴야 합니다.언제 한글이 지들꺼라 우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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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쟁 - 누가 비즈니스 패권을 차지할 것인가
최윤식.정우석 지음 / 알키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10년 전쟁은 제목이 흥미로워서 읽어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절반 가량은 매우 흥미로웠다. 애플과 구글 삼성을 분석해서 그 특성을 보여주는데 매우 흥미로웠다. 그런데 절반이 넘어가니 왠지 흥미가 급격히 떨어졌다. 왜 그럴까... 읽으면서 생각해보았다. 처음에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다가 절반 가량 넘어오다 보니까 남은 분량을 재면서 읽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앞부분은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 이후로는 미래예측 부분이었던 것이다. 과거나 현재는 흡사 역사를 배우는 듯한 그런 흥미를 불러왔지만 미래는 분명 많은 지식과 연구로 예측을 해서 분명 일어날 듯한 미래이긴 하지만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고 일어날지 확실치도 않은 이야기들이라 마치 예언서를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흥미가 급격히 떨어지게 되었다. 더군다나 나는 미래를 예측 할 필요가 전혀 없는 입장인 것도 그런 것을 한몫했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나 현재에 관한 내용들은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을 받을 수가 있지만 미래에 관한 예측 부분은 바이오산업이 어쩌고 저쩌고 늘어놓는다는 그런 느낌이었다. 딱 절반은 너무 흥미로웠고 절반은 너무 지겨운 한권에서 이렇게 극과극으로 맛보기도 힘든데 이번 서적은 그렇게 느껴졌다. 10년전쟁...지금 세상은 10년은 너무 길다. 1년이 멀다하고 세상이 변하는 시대가 아니던가. 이 책이 예측한 미래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크게 와닿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지도 모르겠다. 10년도 안되서 무인자동차가 나오고 헬스케어들이 대중화 되고... 과연 10년이라는 시간내에 그런 미래세계가 올까? 와닿지 않는 이유가 이런 것이 클 것이다. 하지만 그 시대가 불가능 한 시대가 아니므로 언젠가는 반드시 올 것이고 지금도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말하는데로 미래는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 오는 것이 아니라 계속 쌓이고 쌓여서 미래가 오는 것일 테니까. 10년후 이전에 10시간후가 있고 10시간후 이전에 10분후가 있고 10분후에 10초후가 존재한다. 10초후에 변하지 않는다면 10분후도 변할 수가 없고 결국 10년후도 변할 수가 없을 것이다. 10년후에 변하고 싶다면 10초후에 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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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아지 오래 살게 하는 50가지 방법 - 반려견을 사랑하는 가족에게 바치는 내 강아지를 위한 올바른 건강 지침서
우스키 아라타 지음, 강현정 옮김, 안상무 감수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내 강아지 오래 살게 하는 50가지 방법은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에게 굉장히 유익한 서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강아지에 대한 지식은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본다. 강아지를 잘 키울 자신이 없다면 키우 질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람들을 보면 너무 한쪽면만 보는 것이 있는 듯하다. 강아지뿐 아니라 어떤 동물이든 그냥 귀여운 것만 생각해서 키우고자 했다가 지극히 현실적인 부분에서 당황하여 동물들을 버리는 짓을 하게 되는데 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엄연히 책임을 진다는 것을 전제로 접근해야 한다. 신경을 쓸 것이 하나 더 늘어나고 돈 들어갈 곳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되는것이고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적인 피로가 더해 질 수가 있다는 말이다. 순기능도 많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망각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한 생명을 맡았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키우지를 말아야 한다. 도대체 거리의 유기견들은 무엇이란 말인가... 참으로 분노를 금치 못하게 하는 현상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런 사람들 외에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또 잘 키워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강아지 박사는 될 수 없을 지라도 이정도의 상식은 익혀 두어 강아지와 오래오래 같이 생활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책내용도 상당히 실용적이기고 상식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 수 없어서 좀 그랬는데 알라딘에서 반값행사를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구매를 할 수가 있었다. 한 생명을 책임지는 입장으로서 가능한 많은 지식을 쌓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정말 사람들이 명심해 주었으면 싶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것은 이상이고 키우는 것은 현실이라고... 이상만 보지 말고 현실도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키우기를....강아지는 인형이 아닌 엄연한 생명이기에 밥도 정기적으로 줘야 하고 배변도 치워주어야 하고 산책도 시켜주어야하고 씻겨주어야하고 등등. 정말 다 이겨낼 수 있을 만큼 좋다면 키우도록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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