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완전판 프리미엄 22 - 정식 한국어판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엄청난 배송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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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종결 22,23,24.  

 추억이라는 이름이 없다면 이렇게 투자하지도 않았을 슬램덩크를 드디어 종결 시켰다. 추억이라는 놈이 무엇인지... 추억의 만화의 대표주자라 하면 슬램덩크와 드래곤볼이지만 드래곤볼은 추억이라는 이름은 분명 슬램덩크보다 더하지만 구매해서 소장하기는 조금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슬램덩크만 종결시키도록 하려한다. 딱히 지금서 미친듯이 읽고 읽고 또 읽으려는 목적 보다는 두고 두고 추억으로 간직하려는 목적인 녀석이다.  

  그리고 엄청난 배송속도. 오전에 주문했는데 4시에 도착... 이 엄청난 배송속도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택배경쟁력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이 엄청난 택배속도를 포르투갈인가 어디서 자랑했다가 머가 그렇게 급하냐고 핀잔을 들었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그것은 유럽의 특수상황이고 우리에게는 속도가 경쟁이기 때문에 문화적이나 국민의 성격은 모르겠으나 이런 속도라면 경제적인 경쟁능력은 있다고 보게 된다. 게다가 우리의 주변은 개념없는 민족들이 있어서 더욱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어느나라든 특수한 경우는 있고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는 못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이런 택배문화를 자랑했다가 한국은 머그렇게 급하고 택배를 빨리 못받으면 안되는 일이라도 있냐고 핀잔을 했다는 대목이 좀 그랬다. 어쩌면 이러한 택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대단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 아애 지구촌 자체에서 경쟁을 지양하고 천천히 가자고 슬로건을 내건 다면 모를까. 지금은 무한 경쟁이므로 이런 스피드가 경쟁력이 될지도 모를 일이기때문.  

 택배를 오늘 안 받으면 무슨 큰일이라도 나는가!! 라고 물어본다면 오늘 안 받아도 큰일은 안나지만 오늘 받아도 큰 일은 없다고 말하고 싶다. 더 노골적으로 얘기 할 수 만 있다면 아애 이렇게 얘기 하고 싶다. 아애 한달뒤에 택배를 받으라고. 느긋함을 자랑하고 싶다면 그정도는 되야 할듯. 어쩌면 포르투갈 같은데서는 당일 택배를 구축하고 싶어도 못 할지도 모를 일이다. 아마 택배원들부터 당장 반발하고 나설지도.... 아무튼 핀잔을 줄 만한 얘기가 아니었던 듯 한데 그랬다는 것이 조금 불쾌하였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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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시작편.  

이제 22,23,24 세권만.. 

이제 전국대회도 시작하고 상왕이랑 붙는데..... 

역시 전국대회하면 아쉬움이 남는다. 

풍전과 상왕이후의 지학고교와의 경기. 그리고 해남의 경기...게다가 최후의 우승학교는  

어딘지도 안 가르쳐 주는 것은 상당히 아쉽니다.  

다이제스티브인가 먼가 하는 책에서 상대고가 우승을 했다고 하는데 공식적인 내용은 아니고  

일종의 민담같은 성격의 비공식적인 내용이다. 이 후에 있는 그로부터 10일후에서라도 작가가  

우승학교에 대해서 언급을 해줬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정 전 경기를 보여주기가 부담스러우면 끝에 해남이 2위인것을 알려준 것처럼 글로 하더라도 좀 경기 내용과 우승팀정도는 알려줬으면 더욱 깔끔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 끝이 다가오다 보니까 이미 끝을 알고 있으면서 읽으니 끝나고 나서의 허무함이 미리 걱정이 된다. 개인적으로 여운의 마무리를 좋아하지만 슬램덩크는 여운이라기 보다는 좀 부족한 마무리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는다. 다른 것 보다 전국대회의 결과 만큼은 좀 알려주고 끝냈다면 개인적으로 완벽한 여운의 마무리라고 생각할텐데... 이후의 일이야 여운이 남으면 좋지만 이미 끝나버린 전국대회의 경기는 알려주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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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해남전과 능남전.   

드디어 17권까지.. 

읽다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슬램덩크 시즌2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 아마 모든 슬램덩크 팬들의 공통된 심경이리라 생각된다.  

온갖 영웅할거만 기대하게 해놓고 무책임하게 끝내 버렸다.  

김판석, 지학의 별, 등등. 전국대회의 온갖 영웅들을 맛뵈기로 보여줘 놓고 ... 게다가 만화 중간중간에 이들의 활약이 미래에 크다는 암시만을 준 채 슬램덩크는 아무것도 안보여주고 막을 내린다.  

 시즌2로 겨울 선발대회를 보여주면 좋겠구만....다른 만화가들은 끝낼줄을 너무 몰라서 탈인데, 슬램덩크 작가는 너무 이어갈 줄을 몰라서 문제다. 슬램덩크는 충분히 시즌2가 가능한 여운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무한 여운으로 남길 셈인가... 

 김판석과 강백호의 대결. 덤으로 윤대협의 전국대회 대뷔전까지 보여준다면 더없이 즐거울 것을.....하긴 강백호가 나간다면 윤대협은 죽어도 출전을 못하기는 하겠다. 해남은 무조건 올라가야 할테니까. 아니면 해남이 처음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여줘도 될일이고... 아무튼 시즌2를 강력히 요청하고 싶은 작품.  희대의 명작 슬램덩크.  

  어찌보면 굳이 이들의 활약을 보여줄 필요는 없을 듯도 싶기는 하다. 왜냐면 이미 상왕이라는 끝판왕들과 맞짱을 떳기때문에 굳이 그 아래의 실력자들의 실력을 굳이 보여줄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학의 별 같은 애들을 둘째치고라도 김판석의 활약은 왠지 궁금하기는 하다. 김판석은 상왕에 비해서도 전혀 뒤지지 않아보이던데... 

 

어쨋거나 이번의 최고의 경기는 해남VS능남전. 진짜 실력자들끼리 붙은 느낌. VS북산전은 주인공팀이라 그런지 너무 뽀록적인 요소도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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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해남전의 시작 

이번에는 3번에 걸친 구매  

8,9,10    11,12   13,14,15,16,17 로 나눠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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