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제어공학-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전기기사시리즈 5, 2008
검정연구회 엮음 / 동일출판사 / 2008년 1월
19,000원 → 19,000원(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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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기설비기술기준- 전기기사 시리즈 7, 전기(산업)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2008년판
검정연구회 엮음 / 동일출판사 / 2008년 1월
19,000원 → 19,000원(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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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전력공학- 전기기사 시리즈 4, 전기(산업)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2008
검정연구회 엮음 / 동일출판사 / 2008년 1월
19,000원 → 19,000원(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2008년 02월 12일에 저장
절판
전기기기- 전기기사 시리즈 3, 전기(산업)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2008
검정연구회 엮음 / 동일출판사 / 2008년 1월
19,000원 → 19,000원(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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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다이어리 vol.06 스탬프DIY키트세트_다이어리밴드+스티커증정
아트데코 7321
평점 :
절판


 다이어리를 하나 구입해야 하는데 무엇을 살까 하다 눈에 들어온게 어린왕자 다이어리였다. 누구든지 어린왕자를 알것이다. 한마디로 브랜드를 보고 구입했다고 볼수 있겠다. 친근함이 있기때문에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우선 크기는 딱 손바닥 크리고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애매한 크기이고, 두께는 좀 두꺼운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딱 좋은 크기와 두께라고 생각을 한다. 디자인 크기 가격 다 좋은데 그런건 많이 써져 있기때문에 아쉬운점을 중점적으로 쓰고자 한다. 물론 그 아쉬움은 철저히 개인적인 부분임을 명확히 하고 싶다.

 우선 가장 아쉬운 실용적인부분은 다이어리가 말그대로 다이어리란것.... ??? 무슨말인가. 하면 정말 일기쓰는 공간이 50$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사실 일기보다는 메모나 일정을 주로 쓰는 다이어리로 생각한 나로서는 아쉬움이 앞서는건 당연스러울수도 있겠다. 아니 엄밀히 하면 일기장이라고 볼수 있는게 70%는 정말 일기장이기때문이다.안세어봐서 모르지만 1년간 안빠지고 써도 충분할듯한 분량이다. 그래서 아쉬운게 첫번째고, 두번째로 아쉬운건 재질이다. 이건 또 뭔가.... 재질이 고풍스럽고 멋지긴하지만 단단하지 못한느낌이랄까. 누르면 쏙들어가고 뒤에서 누르면 쏙튀어나오는게 왠지 모르게 견고하지 못한느낌이라... 조금 아쉽다. 개인적으로 하드커버를 더 선호하기때무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이것도 하드커버이기는 하지만 유연한 하드커버라고 해야 하나.......

 개인적으로 꾸미기 보다 기록용으로 다이어리를 많이 사다 보니 가장 아쉬운건 메모공간의 부재였다. 일기부분을 조금 줄이고, 두께를 좀 얇게 하던가 아니면 메모공간을 늘리거나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 하지만 간간히 존재하는 어린왕자 스토리는 옛기억을 되돌려주기도 해서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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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촉촉한 2종세트(핸드크림 56g + 뉴트로지나 바디 에멀젼 310ml)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립모이스쳐 핸드크림합쳐서 6천원대라니.. 좀 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데, 실제로 소매시장보다는 많이 쌉니다. 립모이스쳐만 약국에서 4천원..ㅡ.ㅡ; 엄청나더군요. 겨울철 핸드크림은 거의 필수 일듯하고, 입술이 잘 마르는 사람이라면 립모이스쳐 하나 챙기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웃다가 쫙 찢어지면 기분도 나쁘고, 또 엄청 따끔거리는데 미리미리 방지해야 할것 같네요. 워낙 입술이 잘터져서 마련했는데, 꽤 괜찮은 제품인듯. 역시 뉴트로지나가 정말 제대로 잘만드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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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 Remake : Romantic 3
서영은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서영은의 리메이크가 벌써 3번째. 이제 리메이크를 주력으로 나서기로 한걸까. ㅎ 개인적으로는 리메이크 앨범을 환영하는 편인지라 거부감은 없다. 리메이크 앨범은 구입을 해도 후회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리메이크 앨범은 종합 베스트 앨범이기때문이다. 리메이크된 노래들 중에서 거부감이 가는 음악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듯 싶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리메이크앨범이 SG워너비의 리메이크이다. 이유인즉 군대있을때 왠지 모를 아련함과 사회에 대한 향수 그리고 또한 왠지모를 안정감과 포근함 편안함등을 준기억때문이다. SG워너비노래를 즐겨듣지 않지만 리메이크만큼은 좋아한다. 그리고 이수영의 리메이크 역시 좋다.거의 리메이크는 좋다고 봐도 될듯 싶다.

  서영은의 리메이크는 3장다 성공적이라 싶을만큼 선곡도 그러하고, 구성도 잘된것 같다. 앞선 두장도 너무 잘듣고 있고, 특히 아는 노래가 많은 2번째 리메이크를 즐겨 듣는데, 이번 3집은 정말 내 세대 음악인듯싶게도 거의 다 알고 친숙하고, 심지어 내가 아는걸넘어서 다 좋아하는 노래들을 리메이크 해서 너무 좋아하는 앨범이 될것 같은 예감이다. 특히 SG워너비가 리메이크 했던 노래를 빠른 템포버전으로 들을수 있는것도 괜찮은것 같고, 특히 인형의 꿈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인지라 서영은의 색이 더한 새로운 버전역시 매우 마음에 든다. 인형의꿈을 들으면서현대적인 색채로 누군가가 리메이크 해주었으면 하고 바랬는데 그 주인공이 서영은일 줄이야... 과거 노래를 들으면서 좀 먼가 옛스런 음색이 아쉬워서 생각한게 실제로 이루어지니 반가울뿐이다. 발걸음 아름다운 구속 역시 좋아하는 음악이고, 풀잎사랑 역시 예전에 매우 이쁜 제목의 노래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대적인 색채로 태어나니 좋다. 웃어요노래도 세련되졌고, 머...일일이 따질것도 없이 리메이크 앨범은 그저 반가울뿐이다. 왜냐하면 리메이크는 자체가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앨범이란 생각때문이다. 사실 예전 노래가 좋아서 듣고는 있지만 먼가 아쉬운건 어쩔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새롭게 리메이크 되면서 왠지 꽉찬 느낌의 노래로 재 탄생하기에 그저 반가울 따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리메이크가 다 좋은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가수나 또는 좋아했던 목소리를 동반하는 추억의 앨범은 오히려 리메이크가 거부스러운 경우도 종종있다. 예전의 그 가수와 자꾸 매치가 되기 때문이다. 단지 예전의 노래만 좋았던 경우들은 리메이크는 확실히 값어치를 높여주는 앨범이 될테지만말이다. 리메이크가 거부스러울거 같은 가수중 한예를 들어보자면 이문세가 그러하다. 이문세 앨범은 이문세 목소리와 창법 그리고 노래가 정말 딱 이문세의 노래란 생각이 들기에 그누가 리메이크 해도 왠지 안어울릴것 같은 그런느낌이 든다. 그외에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파앨범역시 리메이크 되는건 참으로 거북스럽다. 양파 앨범은 양파 자체가 딱 어울린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실제로 저번 이승기가 리메이크 했을때 왠지모를 거부감이 생기기도했다.그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나 사실 리메이크는 저런 종류의 거부감이 생겨도 새로운 가수들의 색채를 한번 느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 서영은 리메이크 3집...... 리메이크 가수라 해도 정말 손색이 없을정도로 유래없는 리메이크 앨범을 내는데, 그건 다 서영은의 리메이크 능력이 뛰어나다는걸 말해주는게 아닌가 싶다. 좋은 노래들을 좋은 목소리로 재 탄생시키고, 사람들이 그걸 좋아한다는 얘기일것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서영은이 리메이크 5집 7집 이렇게 나와서 컴필레이션 앨범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예전 앨범들 전부 리메이클 해버릴것 같다. ㅎㅎ 

끝으로 이런생각을 해본다... 다른가수들의 정규앨범이 리메이크앨범처럼의 완성도만 있다면 이렇게 처절히 외면 받지는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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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시즌 1 박스세트 (7disc) - 할인행사
잭 벤더 외 감독, 매튜 폭스 외 출연 / 브에나비스타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신비의 여인 선의 열연이라.....김윤진의 작품이기에 관심을 많이 가져 로스트 광팬인 누나의 DVD로 볼수 있었다. 사실 로스트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것이 사실이다. 섬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라.... 거기서 무엇을 할수 있을것인가라는 의문이 관심을 잃게 만들어버렷다. 오직 김윤진이라는 한국 배우때문에 관심이 간게 사실이고, 역시 한국 포장이라 그런가. 김윤진에 대한걸 가장 중점 포커스를 맞춘듯하다. 그래도 1번디스크가 아닌 6번 디스크에 새겨넣은건 분별력은 좀 있는것 같아 보인다. ^^; 한국판이라 1번에 넣지 않은건 개념이 좀있다 싶다. 그런데 꼴찌.. 스페셜 제외하면.......처음에는 주인공인줄알았는데ㅜ.ㅜ;;;;안타깝다. 주인공으로서 1CD에 나왔으면 최고인데.. 보고나니 주인공은 역시나 미국인들이라니.. 그런데 로스트 DVD가 토익 토플 영어교재로 각광받고 있나....

 로스트 신비의 섬에 불시착한 비행탑승객들이란 사실 부터가 먼가 신비로우면서도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보게 되었다. 비행기 사고로 이렇게 많은 인원이 살아남다니..... 아니 머,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했으나 비행기 사고 장면시 비행기 꼬리가 나가는 부분에서 완전 바꼈다. 이걸 어떻게 살아남나..... 정말 리얼리티한 사고 현장부터 시선을 확끌어버렸다. 과연 미드는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느껴보게 됬다고나 할까. 예전 X파일과 육백만불, 맥가이버 등 그냥 듬성듬성 본기억은 있지만, 이렇듯 정식으로 스토리를 생각하면서 보는것은 처음이었기에 어쩌면 처음 시작하는 입문기일수도 있는데, 처음부터 너무나 대단한 작품을 고른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 앞선다. 다 보고 나서 알아보니 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지원이 되었더라고 해서 또 한번 놀래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게 사상최대의 제작비(?) ..... 어디서.... 라는 의문역시 좀 들게 만들기도 한다. 인권비인가... 특수효과도 있긴하지만 SF도 아니고, 소품도 원시이기에 그렇게 많은 소품이 필요한것도 아닐것인데... 설마 섬을 통째로 산건가 싶기도 하고, 제작비는 조금 의문이긴하다.

 로스트의 매력은 어쩌면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는것일지도 모르겠다. 이 찌든 문명의 혜택을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간 삶을 살아보고자 하는 사람의 욕망이라고 할까나....아니면 자연에서 살고 싶은 본능이라고 할까나.... 어쨋거나 누구나 추구하고자 하는 그런세계를 이 로스트에서는 만들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어떤이는 이 섬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하는 생존에 관심이 가기도 할것이고, 어떤이는 섬을 어떤식으로 만들어갈까 하는 RPG적 요소에 기대를 걸기도 하겠고, 어떤이는 어떤식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나 싶은 서바이벌 적인 생각을 가지기도 할것이고, 어떤이들은 캐릭터에 흥미가 가기도 하는등 각자 흥미를 가지고자 하는 요소가 다를지도 모르겠다. 이것이 바로 로스트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인 흥미는 저걸 전부 포함한다. 문명을 벗어난 상태에서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것에도 흥미가 가고, 삶을 개척해나가는 것도 흥미가 간다. 그리고 한사람씩 희생되어 가면서 과연 누가 생존하고, 누가 없어질것인지 등도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그리고 큰 이야기 속에서 왠지 모를 한편한편 에피소드 같은 형식또한 묘한 흥미를 준다고 생각한다. 이야기가 이어지는것 같으면서도 어찌보면 다른 시각으로 띄웜띄엄 진행되는 방식이 그러하다. 그래서 꼭 전편과 바로 이야기가 이어진다고 볼수도 없고, 좀 뒤에 다시 그 이야기와 연결되서 진행될수도 있는 그런 방식이다.

 하지만 로스트에서도 옥의 티가 없진 않다. 한국인들이 안볼거라고 생각한것인가. 아니면 그냥 제낀건가..... 한국사람이 등장하는건 무한히 기쁘지만 한국어 실력이 완전...ㅡ.ㅡ;;;; 김윤진의 원토발음이랑 너무차이가 난다. 진이 처음부터 교포로 나와서 영어와 공용으로 썼다면 오히려 이해가 갔을텐데, 완전 토종 한국인이라 정말 ......... 안타깝다. 그래도 진은 좀 낫다. 선의 아버지는 완전 바보스러움... 영구같다. 문제는 이들이 토종 한국인이라는 설정이다. 진과 같이 간 킬러 역시 무슨 맹구도 아니고... 진한테 얻어맞는 한국인은 좀 한국 사람같았고, 그 딸도 발음이 좀 쉣이었고, 진의 아버지는 토종발음 좋았다. ^^;; 진과 대화한 외국인은 외국인이니까 이해가 갔지만, 정말 옥의 티 아닌 옥의티....... 사실 좀 많이 거슬린다. 어쨌든 한국어라 알아듣긴하지만 이건 음악을 mp3 32kbps mono로 인코딩해서 듣는 그런 거북함이랄까.. 김윤진이 CD-DA내지는 Flac 인데 비해 진은 96kbps정도의 mp3 아버지외 안습군단은 32kbps 급의 음질의 거북함이 느껴졌다. 이건 한국사람을 배려해준것도 안해준것도 아녀~~라는 생각이 문득든다. ㅎㅎ 하지만 다행히 진의 발음은 왠지 계속 듣다보니 정은 가는것 같아서 거북함은 사라졌다. 2기는 아직 이지만 제발 영구 맹구들은 안나오길 바란다. 애초 설정을 재미 교포로 하든가 하면 이해라도 하지.... 토종 한국인 발음이 개떡이니......

 아직까지 본것이 로스트1기 밖에 없지만.... 미드는 좀 희한하게 제작을 하는것 같다. 영상물의 선진국이라서 그런것인가, 일드의 단편성이나 한드의 완결성에 익숙하다면 정말 생소한게 일드가 아닐까 싶다. 무슨말인가 하면 일드는 짧게 끝낸다. 대부분 11화를 안넘기고,마무리를 한다. 그리고 한드는 기란 개념이 거의 없다. 한 드라마는 한드라마에서 다 종료 시킨다. 일드는 2기 3기가 나와도 일단 그 기에서는 마무리를 한다. 하지만 미드는 왜 몇기를 나누는지 의문이게 만들어놓았다. 굳이 1기 2기 3기가 나뉠필요가 있나 ?? 싶게 자연스레 연결이 된다. 로스트를 보기전에 로스트 1기 2기 3기 가 비슷한 설정에 다른이야기라고만 생각을 했다. 아마 일드의 영향이 컸던것일것이다. 하지만 전기가 다 이어진다니 놀라울뿐이다. 주인공, 이야기 설정 다 같다. 아니 1기 그 자체의 내용이 그대로 전개된다고 생각된다. 대충 줄거리를 보아하니. 다음으로 볼 프리즌 브레이크 역시 1,2,3 기가 그럴거란걸 생각하면 미드의 전개는 역시 먼가 다르구나를 느끼게 만든다. 다른건 형식뿐아니라 스케일, 비쥬얼, 구성력, 이야기 등 전부 앞선다. 한드를 보면서 일드를 볼때 그 소재의 무한성과 문화의 신선함에 충격을 받았더라면 미드는 스케일 비쥬얼 구성력 이야기 뿐 아니라 그 세련됨에 또 한번 놀란다. 솔직히 국산 드라마 일본드라마를 DVD나 매채로 소장하라고 한다면??? 솔직히 좀 아까운 생각이 드는게 사실인데 비해 로스트가 특히 잘만들어진것이라 그런지 몰라도 왠지 모를 수준이 높은 퀄리티로 소장을 하고 싶게끔 만드는 그런 매력을 가진게 미드가 아닐까 싶다. 한편의 영화 같은 볼거리와 드라마의 긴 이야기의 화려한 조합성 정말 빠져버리게 만드는것 같고, 왜 사람들이 그렇게 프리즌 브레이크에 열광하는지 조금은 알것 같다. 로스트 보다 더 인기가 있는 (주위반응) 프리즌은 더욱 기대가 된다.

 많은 매력이있는 로스트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이있는것은 역시 아름다운 자연속의 야전생활과 캐릭터들의 가각의 매력들이 아닐까 생각하고, 2,3기......끝이 아니란말에 충격을 금치 못했고, 4기 5기 6기등도 나온다니, 이건 기대반 실망반이다. ㅎㅎ 남들은 기대반 설렘반이라고 할테지만 솔직히 로스트관심가진것도 3기가 끝이란 생각하에 였던거를 생각하면 실망스러움도 섞인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등이 거의 완결이 되면 몰아보는 주의인지라 3기를 끝내고 나서 또 기다려야한다는 그런 짜증감(?)은 어쩌리요.... 3기가 끝나봐야 4기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생길지 아니면 걍 끝내버리고 깔끔해지지....라는 생각을 알게 될것이다. 암튼 첫 미드지만 정말 지루할것 같았던 소재로 이렇게 중독성있고 흥미롭게 만들다니 또한번 놀랄뿐이다. 별이 4개인이유는 적당한 비교작품이 없는 최초작이기때문. 충분히 재미있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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