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바이올렛 - 할인행사
커트 위머 감독, 카메론 브라이트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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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나게 죽어나간다......흡사 킬빌을 보는 듯하다. 다만 12세 시청등급답게 피튀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것이 좀 다르다. 피가 묻어나긴 하지만 칼맞아서 피튀는 장면은 거의 없다. 유리파편 튀는 일은 많아도...... 1초에 한명씩 죽어나가는 그런 엄청난 액션 영화이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한 명의 엄청난 여성이 벌이는 엄청난 액션영화인데, 이 영화는 순수 액션으로만 별 3개를 준다. 액션 하나 만큼은 정말 화려하다. 오히려 오버액션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서부영화처럼 수천명의 인디언이 화살을 날려도 결코 맞지 않는 엄청난 미국인같이 엄청난 총알세례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털끝하나 스치지 못한다. 좀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액션을 펼치지만, 어짜피 영화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 화려한 볼거리 만큼은 칭찬해주고 싶다. 그렇지만 이 영화....너무 CG티가 많이 난다. 그리하여 무슨 애니매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도 난다. 솔직히 스토리는 뱀파이어가 나오고 인간이 나오고 하지만 별로고, 액션만 제대로인 영화이다.  주인공이 사용하는 화려한 무기와 화려한 액션...그리고 화려한 분장술까지 말그대로 보는 맛만큼은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다. 내용이 아닌 액션과 볼거리로 감상을 할것이라면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을 한다.   한마디로 이 울트라 바이올렛을 표현하면, 미래판 킬빌이라고나 할까....... 엄청 죽어나가고 또 주인공은 엄청 강하고, 아주 날라다닌다......... 보라색이 제목이지만 사실은 여러 색깔의 카멜레온의 특성을 지닌 주인공이다. 앞으로 왠지 속편이 또 나올것 같은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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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6-10-11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액션은 화려 했는데 내용은 별로였어요.
속편 안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문학仁 2006-10-11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시네요.^^ 내용은 좀 별로드라구요. 화려한 맛으로는 볼만하구요..
 
사랑해, 말순씨 (2disc)
박흥식 감독, 문소리 외 출연 / 엔터원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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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말순씨.... 군대에 있을 때 부터 TV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했을때 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이다. 왜 그때는 모든게 다 재미있어 보였는지....나오는 영화마다 보려고 체크해두곤 했었다. 하지만 이게 마음데로 보라고 펼쳐져 있으니 오히려 더 안보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이제서야 이렇게 보게 되었다.

 우선 이영화는 코믹물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것 같다. 단지 서민들의 옛 삶을 부담없이 보여주는게 주된 장면인것 같다. 특히 중학생의 주인공의 눈으로 주변사람들을 보면서 소중한것들이 곁에 있을때는 몰랐던 것을 하나씩 상실해가는 과정에서 성장해가는 주인공을 보여주는 것이 주 목적인것 같았다. 참으로 평화로운 옛날 동네를 떠올려보게 하면서..(저정도 옛날에는 안살아봤지만...) 향수를 묻어나게 하는 영화이다.  그리고 어린시절의 짝사랑과 사춘기....그리고 미신을 믿는 순진함까지... 모든이들이 공감할 만한 그런 내용을 담고 있어서 더욱 공감이 가는 것 같다. 그리고 어느 동네나 하나씩은 있었을 법한 동네 바보....  나도 걸어왔던 길이라 그런지 정말 공감이 가는 것들이다. 그리고 행운의 편지....행운의 편지세대는 아니라 직접 받은 적은 없지만 이런 비슷한것들..... 인터넷에서 복사를 해서 옮기라...머 이런거 할때, 왜 그걸 수십개씩 복사해서 옮겼었는지.... 정말 순진했던것 같다. 지금은 그런걸 봐도 무시해버리는게, 왠지 세상의 때가 많이 묻어버린것 같기도 하다. 주인공도 아마 전부 사실인양 믿어서 보낸것일것이다.....하지만 그걸 왜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부 보냈는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그것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씩 불행해져서 떠나는 장면들도 왠지 편지의 효력 같아서 좀 찝찝하다... 이 행운의 편지가 매개체가 되어서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지만 행운의 편지가 불행의 편지가 된것이 좀 아쉬움이 남는다. 참 평화로웠던 장면이 지나서 불행으로 치닫는 매개체가 ‰瑛릿?... 사람의 삶이란것이 고난뒤에 성장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다. 주인공도 모두를 잃고 나서야 그들이 가장 소중했던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니 말이다.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르지만 없을때는 그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게 사람들의 삶이 아닐까 싶다. 항상 그렇다.

 사랑도 면역이 되는갑다. 받으면 받을 수록 무감각해지니까 말이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랑을 원하게 되니까 말이다...하지만 없어지면 금단증상이 심하게 오는 사람은 마약과도 같나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주위에 감사하고 살아야 하는것 같다. 지금 불행하다고 생각을 해도 사실은 행복한 상황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알게 해주는 것 같다. 부모님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형제가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 친구가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한 일인지를.....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왠지 이 노래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 구나.................우리는 정말 있을 때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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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는 설치 이후 30일 이내에 정품 인증을 받지 않을 경우 사용상 기능을 제한받게 된다.

30일 이내에 비스타의 정품 인증 키로 활성화를 시키지 않게 되면 비스타는 제한 기능 모드(Reduced Functionality Mode)로 활성화를 시키기 전까지 동작하게 된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밝혔다. 이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보호 플랫폼‘의 일환으로 이후에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적용되며 우선적으로는 비스타와 윈도우 서버 롱혼에 적용되게 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정품 수혜 (Windows Genunin Advantage) 프로그램으로 정품 인증 사용자 이외에 업데이트 파일의 설치와 다운로드를 막는 방법으로 불법 복제를 억제해 왔으나 사용상의 기능을 제한하는 보다 강화된 복제 방지 정책을 비스타부터 시작하게 된다.  

제한된 기능 모드에서는 웹 브라우져를 1시간 밖에 사용하지 못하며 이 시간을 넘기게 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된다고. 윈도우 XP에서도 정품 인증 제도를 도입한 바 있으나 인증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안전 모드에서 시스템 사용이 가능했었다. 또한 볼륨 라이선스 구매자의 경우에는 정품 인증 과정이 필요 없었고 이러한 볼륨 라이선스 윈도우 XP가 주요 불법 복제의 대상이 되었었다. 비스타에서는 모든 버전에 대해서 정품 인증을 필요로 하게 된다. 그러나 신규 PC에 장착되어 출시되는 비스타의 경우 사용자의 정품 등록이 필요 없고 이미 사전에 등록되어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로 출고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한번 정품 인증을 최초에 받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정품 체크를 할 예정이며 일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시에도 합법적인 라이선스 키가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정품키가 없을 경우 마찬가지로 30일간의 유예기간을 주고 이 기간내에 인증을 받도록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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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속의 피는 물과 단백질로 구성된 혈장과 적혈구·백혈구·혈소판(피가 날 때 피를 멈추게 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가 붉은색인 까닭은 적혈구에 들어 있는 헤모글로빈이 붉은색이기 때문이랍니다. 헤모글로빈은 산소와 결합하면 선명한 붉은색을 띠지만, 산소를 잃게 되면 검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우리 몸의 혈관은 크게 동맥과 정맥으로 나눠집니다. 심장에서 나오는 동맥을 흐르는 피는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운반할 산소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명한 붉은색을 띱니다. 그러나 온 몸을 돌아 심장으로 들어가는 정맥에 흐르는 피는 산소를 잃고 대신 몸 안에서 쓰고 남은 찌꺼기와 이산화탄소를 얻게 돼 검붉은 색을 띠게 됩니다.

 

피부를 통해 볼 수 있는 혈관은 대부분 정맥입니다. 동맥은 몸의 깊은 곳에 있어서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피를 우리 몸 곳곳으로 보내는 고속도로와 같은 동맥이 다치면 큰일 나기 때문에 깊은 곳에 꼭꼭 숨겨 놓은 거죠. 손목이나 손등에 있는 혈관이 우리 눈에 파란색으로 보이는 것은 바로 정맥의 검붉은 색깔이 살 색깔과 합쳐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핏줄 색은 왜 파란색?'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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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볼펜 보관요령
사용 후 반드시 뚜껑을 닫아 주세요.
외형적으로 부품의 대부분이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40°C이상 고온에서는 수명이 짧아질수 있습니다.
필기할 때는 60~70° 각도로 필기해 주시고요.
장기간 보관시에는 보통 그냥 컵 같은데 꽃아서 놔두는데 그러지 마시고 수평으로 보관하여 주세요.
펜촉을 위로 향하면 잉크가 뒤로 흐를 수 있고 반대로는 거꾸로 샐 수도 있습니다.

- 중성 & 수성볼펜 보관요령
종이 옷감과 같은 흡수체에 오염되었을 때는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려우니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중성 볼펜은 잉크가 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용 후는 반드시 뚜껑을 닫아 두어야 합니다.
중성펜에는 잉크가 뒤로 새지 않도록 트윈 볼(Twin Ball)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펜을 거꾸로 세워서 필기하면 볼이 잉크가 뒤로 흘러내리지 못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또 볼이 잉크를 차단시키는 과정에서 작은 공기방울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는 이럴 경우는 다음 필기시 필기 상태가 원활치 않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므로 유성볼펜과 중성볼펜이 필기 상태가 안좋다고 불만을 갖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의 대부분은 펜을 사용할 때 습관적으로 펜 끝을 위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 수성펜(사인펜류)
40°C 이상 고온에서는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보관시 수평으로 보관하십시오.
의류에 오염 되었을 때에는 시판중인 표백제를 30배로 희석시켜 오염된 부분을 10~20분간 담가둔 다음 가볍게 비벼서 세탁하십시오.

- 유성마카
에틸알콜이 주용제이므로 화기에 주의하여 보관하세요.
장시간 사용 후에 공기를 환기시켜 주세요. (안그러면 머리 아픕니다.)
펜색상이 흐리게 된 경우에는 펜촉을 아래로 세워 놓은 후 색상이 다시 진해지면 다시 수평으로 놓고 사용하세요.
의류에 오염된 부분은 메탄올에 담가 가볍게 비벼서 녹여내 주시고요.
약품의 화기접촉은 절대 피해주세요.

- 형광펜
사용 후 반드시 뚜껑을 닫아 주십시오.
앞부분이 마르거나 해서 잘 써지지 않는 경우는 2~3시간 이상 뚜껑을 닫아 놓으면 사용 가능합니다.

- 수정펜류(보통 화이트라고 부르죠)
사용 전에 충분히 흔들어 주세요.
펜촉이 매우 정밀하게 제작되어 안료가 볼 틈새에 쌓이게 되면 필기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시고요.
잉크에 인화성 물질이 들어 있으므로 화기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유성마킹펜처럼 빨리 마르는 성질이 있으니까 사용후에는 뚜껑을 잘 닫아둬야 합니다.
또 수정펜의 잉크 역시 안료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른 종류의 잉크와 비교해서 안료가 매우 무겁고 침전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러니 사용 전에는 수정펜을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해야 하며 보관할 때는 항상 세워서 놔야합니다.

 

(출처 : '펜을 보관법.'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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