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비스타의 최종 베타 버전을 공개했으며 앞으로 비스타는 애초 출시 계획에 맞춰 차질 없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스타 RC2 버전을 베타 테스터들에게 배포하기 시작햇으며 곧 이를 일반 대중에게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RC2의 빌드번호는 5744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RC1 공개 이후 지속적인 피드백을 반영하여 품질과 성능에 있어 RC2가 RC1 대비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RC2는 성능 향상 이외에도 애플리케이션 호환성도 개선되었고 인터페이스도 더욱 최종 버전에 맞도록 향상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RC1 대비 수천개 이상의 품질 개선이 RC2에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RTM 버전 출시 이전 RC2가 마지막 베타 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TM (Released to Manufacturer) 버전은 일반 소비자에게 최종 버전을 출시하기 이전 PC 제조업체들이 생산하는 PC에 탑재하기 위해서 공급되는 버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에 기업을 대상으로 비스타를 공개하고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는 1월말 가량에 최종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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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옵테론 프로세서에서 사용되는 소켓 F를 데스크탑용의 최상위급 프로세서인 FX에 도입해서 내놓는다. 이는 최상위급 프로세서에서 4x4 플랫폼용으로 AM2가 아닌 소켓 F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하이엔드 데스크탑 시스템 수요자들에게 실망스러운 소식일 듯. AMD는 소켓 F를 사용한 F 프로세서를 FX 2-P로 부를 예정이다.

이전에도 AMD는 최상위급 데스크탑 프로세서에서 서버용 프로세서인 옵테론 프로세서의 소켓을 사용한 바 있는데, 사실상 이 프로세서는 옵테론 프로세서와 동일하고 이름만 다른 것으로 이번에도 인텔과 최상위급 경쟁을 의식해서 옵테론 프로세서중 일부분을 데스크탑 프로세서용으로 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11월에 AMD는 4x4 플랫폼을 출범하여 이 플랫폼을 지원하는 프로세서를 출시할 계획이다. 4x4 프로세서로는 소켓 F 플랫폼으로 FX-74(3GHz), FX-72(2.8GHz), FX-70(2.6GHz)가 대기중이다. 이 프로세서들은 2x1MB L2 캐쉬를 갖추고 있고 2000MHz의 하이퍼트랜스포트 버스를 사용한다. 이 프로세서의 전력 소모량 (TDP)는 125와트. 이 프로세서는 인텔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2 쿼드와 경쟁을 염두에 둔 것으로 관측된다.

이외에도 AMD는 11월 중으로 메인스트림 데스크탑 프로세서 역시 새 모델을 출시한다. 여기에는 애슬론64 X2 6000+(3GHz, 2x1MB), 5600+(2.8GHz, 2x1MB) , 5400+(2.8GHz, 2x512KB)가 포함되어 있으며 AM2 소켓으로 출시된다. 6000+의 전력 소모량은 125와트이며 5600+, 5400+의 경우 89와트.

위 프로세서들은 모두 90nm 공정의 프로세서이며 AMD는 65m 공정의 프로세서를 5000+로부터 출시한다. 이 칩은 12월에 샘플이 출고되고 내년 1분기 양산 예정이다.

이전 출시 예정으로 알려졌던 FX64, FX66은 로드맵에서 사라졌으나 실질적으로 이 칩들은 FX70시리즈로 이름만 바뀐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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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부자들 올 연휴를 이용해서 많이 읽어 보았다. 대충 중간 정도 읽을 수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딱히 와닿는 그런 것들은 없는 듯 하다. 이 책 역시 아직까지는 약간 뻔한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는것 같아서 약간 좀 실망감이 나기도 하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 읽었던 한국의 부자들 처럼 이 책에서도 부동산을 주로 고집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  한국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역시 부동산이 최고라는 인식을 다시금 심어주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부동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부동산이라고 하면 땅투기도 그렇고, 뉴스에서 이런 저런 안좋은 이야기들만 나와서 안좋게만 봤었는데, 한국에서 부자가 되려면 역시 부동산이라는 말에 다시한번 부동산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하지만 역시 부동산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짐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부자들은 더 부자로 만들어주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살 기회도 주지 않는 부동산 투기..... 아직도 약간은 부정적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이책을 읽어보니 부동산은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정부는 그 부동산 억제책을 매년 내놓고 있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다 이런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들이 하는 장난(?)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이런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집값이 그렇게 비싸질리가 없다는 생각을 하니 왠지 정부의 억제책에 힘을 실어주어서 부동산을 안정적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집값이 계속 비싸지면 일반 서민들은 정말 집사기조차 힘이 들게 아닌가.. 그리고 수십년간 부동산 안정책이 빛을 바래지 못했다는데, 이것도 약간 의문이 생긴다. 정부는 가장 강한 힘을 가진 권력기구인데, 수많은 시도에도 이 부동산을 잡지 못했다는 것은 솔직히 정부를 약간 신뢰하고 있는 나로서는 너무나 의문이 든다. 정부가 머 정의 어쩌고 해서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는 국가 최고 힘을 가진 곳이 아니던가.... 옛부터도 관군에게 덤비는 도적들은 싸그리 멸망하지 않았던가.... 어쨋거나 정부는 최소한 그 나라 안에서는 강력한 힘을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그러한 정부에서 이런 부동산 하나를 계속 잡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약간의문이 생긴다. 그건 정부에서 힘을 약하게 적용시켜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겨본다. 정부의 구성원들이 누구인가? 고위직아닌가... 사회에서도 상당한 부를 쌓아놨을 것이다. 그럼 우리나라 부자들은 어디로 가는가? 강남이 아니던가.   결국 정부 관료들도 강남에 상당한 부동산이 있지 않을까??? 그런 추측을 한번 해본다. 그렇기에 이런 정책들은 표면으로만 내놓고, 강력하게 실천할 인물들은 어디에도 없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그렇지 않다면 정부가 맘먹고 시작한 것이 제대로 되지 않을리가 없지 않을까?? 정말 집값이 만만치 않게 올라가고 있는데, 자신의 집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즐겁겟지만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고역이 아닐것이다. 우리도 우리집이 처음 살때보다 3배는 올라서 약간 기쁘기는 하나 나중에 내가 집을 살일을 생각하니 심히 걱정이 된다..ㅡ..ㅡ;;; 몇십억을 왔다갔다하는 대한민국의 부동산.... 정말 두렵다...

 부동산은 주식과는 다르게 대한민국의 성장에 별 도움이 안되는것이 아닐까?? 주식은 투자를 하면 그것으로 기업경쟁력을 키운다는 점에서 위험하지만 긍정적인면이 있는데, 부동산은 부자들 개인 한사람외에는 이익이 전혀 없는 그런게 아닐지...... 확실히 부동산은 매력적인 부유함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끌리기도 한다....그렇지만 왠지 옳지 않은것 같아 약간 부담이 된다. 개인적으로는 빨리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이 한국의 젊은 부자들 역시 지금까지 봐왔던 부자들의 뻔하 이야기를 하는듯하여 약간은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다. 한국에서 부자가 되려면 역시 부동산이라는 말............ 정말 이런 부자들의 책에서 지겹도록 봐왔던 말이다. 아주 확실하게 인식이 되었다. 이 한국의 젊은 부자들에서는 무엇인가가 특별한 내용이 나와줄줄만 알았는데, 이거 정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겠다. 아직 중간정도 읽었지만 왠지 뻔하지 않을까...그런 생각이다.  마음먹고 끝까지 빨리 읽어보도록 해야하겟다. 읽어볼수록 한국은 부동산......이라는 것을 각인하게 되는 것 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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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건강의 유래

발반사요법은 중국의 전통의학 가운데 하나로, 중국의 고대의 의학서인 황제내경의 소녀경 편에 기록되어 있는 관지법, 혹은 족심도는 발의 혈도를 자극하고 그 반사원리를 이용하여 치료 효과를 얻어내는 발반사요법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한나라의 화타가 진나라 이전의 관지법을 다시 연구하여 그 시대 상황에 맞도록 족심도를 다시 저술하였다.

 


발은 제2의 심장

발은 제2의 심장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인체에서 혈액의 순환작용을 주도하는 심장이 혈액을 보내는 과정에서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발 부위에 이르게 되면 그 힘이 약해지게 되는데 이때 심장의 기능을 발자극, 안마, 걷기 등을 통해 강화시킴으로써 전신의 기능 강화 및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한다는 뜻이다.

 


아이들이 잠시도 쉬지않고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은 손과 발의 혈관을 잘 움직이게 함으로써 약한 심장의 기능을 도와 주려는 본능적 작용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활발하게 뛰어 다니는 것은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인 것이다.

 


옛말에 족한상심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발이 차면 심장이 상한다는 뜻으로 신체중 말단에 위치한 발이지만 소홀이 하여 차게하면 가장 중심부인 심장에까지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여 발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발바닥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발 전체가 부어있는 사람은 신장, 콩팥에 문제가 있으며 발가락, 특히 엄지발가락이 굵게 변형되어 있으면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발 뒤꿈치 굳은살이 두터워지며 갈라지는 사람은 호르몬의 불균형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발마사지


 

1. 발등의 발가락 위에서 발목까지를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쓸어 올려가며 마사지한다.

2. 복사뼈 둘레를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원을 그리면서 문질러준다.

3. 발가락 하나하나를 왼쪽, 오른쪽으로 각각 3회씩 돌려주면 부기가 빠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4. 발바닥 윗부분과 중간사이에 人자 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점을 양손으로 마사지한다.

5.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복사뼈 뒤에서 종아리 뒤끝까지 밑에서 위로 올라오며 주물러 준다

 


발은 인체의 축소판. 때로는 신체의 질병을 발 마사지로 해결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효과적인 발 마사지 소개

 

허리가 아프다→뒤꿈치

양 뒤꿈치 전체가 허리에 해당하는 부위. 엄지손가락으로 구석구석 자극해주면 허리 통증이 줄어든다.

소화가 잘 안 된다→발바닥 중앙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중심 부분은 위에 해당하는 곳. 양손 엄지손가락 끝으로 힘있게 눌러준다. 변비에도 효과적.

두통이 있다→발가락

특히 엄지발가락의 아랫쪽이 효과적이다. 3~4회 반복해서 누르거나 쓸어준다.

기침이 난다→발등

가운데 발톱부터 시작해 발등을 양손으로 지그재그식으로 마사지한다. 반드시 손으로 자극할 것

 

좋은 하루 되세요~

 



  
  
  


(출처 : ''족심도''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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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스트레칭
추석 때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반드시 2시간마다 차를 세워 10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한다. 엉금엉금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졸음 운전을 하기 쉬울 뿐 아니라, 다리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혈전이 생길 수 있다. 오랫동안 비좁은 좌석에 앉아있는 장거리 비행기 승객들이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보이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차를 세우고 휴식할 때 스트레칭을 하면 피로 회복과 정신 집중에 좋다. 스트레칭은 한시간에 한번꼴로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리 스트레칭]
① 범퍼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는다.
② 15초 동안 상체를 다리쪽으로 굽힌 자세를 유지한다.
③ 다른 쪽 다리로 바꿔 반복한다.

[어깨 스트레칭]
① 운전석에 앉은 채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는다.
② 다른 손을 천장까지 뻗는다.
③ 같은 동작을 되풀이한다.

[목 스트레칭]
① 양 어깨를 귀까지 끌어올렸다 내린다.
②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손목 스트레칭]
① 가슴 앞에서 손가락을 깍지 낀다.
② 손과 손목을 시계방향으로 10회 돌린다.
③ 시계반대 방향으로 반복해서 10회 돌린다.
④ 물기를 털 듯 손목을 가볍게 털거나 운전대를 꽉 쥐었다가 놓는 것도 좋다.

[발목 스트레칭]
① 발목을 위로 당겼다 아래로 쭉 뻗는다.
② 같은 동작을 수시로 반복한다.

● 주부들을 위한 스트레칭
추석 명절을 치르느라 부엌 일에 지친 주부들의 허리에는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해 취약 부위에 통증이 흔히 발생한다. 이런 현상은 분주히 일을 하느라 긴장해 있을 때보다 오히려 손님들이 가고 난 뒤 긴장이 풀리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간단한 스트레칭은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의 예방, 완화 효과가 있어 명절에 쌓인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허리 스트레칭]
① 한쪽 다리를 꼬아서 반대 쪽 다리 위로 넘겨 올린다.
② 상체를 반대 방향으로 틀어 돌린다.
③ 넘긴 다리의 반대쪽 손으로 무릎을 잡아 당기면서 스트레칭 한다.
④ 보조자는 상체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어깨를 부드럽게 밀어준다.
⑤ 이 자세를 10~15초 유지한다.
⑥ 스트레칭 동안 자연스런 허리 곡선을 유지하고, 무리한 반동은 주지 않는다.
⑦ 같은 요령으로 반대쪽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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