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티나무님,,
멀리 계시지만 왠지 가까운곳에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하는 분입니다,
님의 책소개도 잘 보고 있고요,,
그곳에서도 김치를 혼자 열심히 담구어 드시는모습도 너무 보기 좋고요,,
아버님 ,,참 좋으시네요,,우리 아빠는 내일 안과 수술을 하시는데,걱정입니다, 연세가 있으셔셔..
제가 어른들의 취향을 잘모르는관계로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를지 모르겠네요,,
우선 제가 가장 편하게 본책인데요,,,어른들도 좋아할듯해서요,,
이책은 어떨까요,,
아리랑입니다,조정래의 그리고
이책이요,,한강 10권까지 있지요,,
전집류는 그러신가요,,
아니면 이런책은요,,
자본주의 체제가 양산하는 물질의 낭비와 인간의 소외, 그리고 인간관계의 황폐화를 보다 근본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신영복 선생의 고전강의를 책으로 엮었다. <시경>, <서경>, <초사>, <주역>, <논어>, <맹자>, <노자>, <장자>, <묵자>, <순자>, <한비자>를 '관계론'의 관점으로 새롭게 읽고 있다.
아니면,,
법정 스님은 얼마 전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와 길상사의 회주 등 모든 직함을 벗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삶과 침묵을 선언하셨다. 존재에 대한 성찰을 위해 끝없이 정진하는 면모를 보여준 스님의 이번 책에는 <오두막 편지> 이후 스님의 생활 모습과 생각들이 담겨 있다
이런류는요,,
어르신들이 무슨 책을 좋아라 할지 잘몰라서 알라딘을 참조했습니다,
좋은 선물이 되시기를 빌게요,,
참 고운 마음을 가진 며느님이시네요,,,아버님이 이뻐라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