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친밀한 폭력 - 여성주의와 가정 폭력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존재만으로도 별 다섯이 모자랄 것이다.
머리말만 읽었을 뿐인데 마음이 힘들다. 이 책을 다 읽기까지 얼마나 힘들지. 얼마나 부르르 할 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수기의 전문가들
김한민 지음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팬이 되기로 결심. 마구 사서 선물하고픈. 100% 마음에 드는 좋은 사람 혹은 글은 있을 수 없으니 앞으로 좀더 이 작가의 글을 탐구해 보기로 한다. 생각보다 이 책 관련 글이 없는 것은, 호불호가 갈리거나, 아님 편견? 때문일 수도. 구구절절 좋다가도 다른 시각에서는 달리 해석될 수 있겠다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화요일 소포 도착. 

일단 비행기만 타면 집까지 도착하는 건 빠르다. 잠시 잊고 있었다. EMS는 우체국 소관이 아니라 CHRONOPOST로 온다는 걸. 제대로 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 책~







헌 책~






새 책~ (동네서점 에디션들 포함하여 동네서점에서 택배 이용 구입) 





이번 지름으로 순식간에 골드가 됨. 참 오랜만에 새 책 무더기로 질러 보는구나. 

책탑을 쌓아놓고 하루는 흐뭇하다가 또 하루는 부담이 되다가 오락가락.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거짓말이고. 무엇부터 펼칠까 고민하는 것도 즐거운 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오늘의 책 구입 2

모두 새 책으로 살 수가 없어서 중고서점 자주 이용. 오늘은 <삶을 위한 철학 수업> 을 사려고 다른 책도 같이 담았다.
남해의 봄날 출판사가 늘 궁금했는데 마침 구미가 당기는 두 권이 있다. <어느 날, 변두리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통영 섬 부엌 단디 탐사기>
그리고 <폭스파이어>, <길 위에서 읽는 시>.
요기까지만.

기쁜 소식. 10여 일 전에 부친 내 책박스가 드디어 프랑스 땅에 도착했다고. 우체부 아저씨 아줌마 이번주 안에 배송 올까요? 오겠죠? 기다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의 책 구입

알레르기입니다, 라는 책 제목을 슬몃 북플에서 보고 읽어보고 싶다 했는데 마침 자주 가는 카페에 책벼룩이. 건강 관련 도서 네 권을 사버렸네. 키토식..은 음 고민스러웠지만 일단 한번 읽어보는 걸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