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산 종이책들인데, 며칠 전 또 종이책을 주문했... @@
이북 리더기를 살 거는 아니지만 집에 있는 아이패드에 프로그램을 깔았으니 앞으로 전자책을 애용하도록 노력해 보겠음.

새 책들.
다시, 쓰는, 세계 / 시녀이야기 / 증언들 / 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거짓말 읽음.
책띠도 다 버리고 책의 상태에 대체로 연연하지 않는데, 티끌같은 나,는 왠지 새것 같지 않은 기분이 드는 건 왤까.ㅎ

중고책들.
내게 무해한 사람 / 엄마의 탄생 / 한국이 싫어서, 읽음.
섹슈얼리티의 매춘화, 멜랑콜리 해피엔딩, 읽는 중.

역시 중고책.
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 / 헝거 / 소녀,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 / 나에 관한 연구 / 지극히 사적인 페미니즘 / 현남 오빠에게 / 몫 , 읽음
어려운 여자들 / 읽기의 말들, 읽는 중

중고책.
이갈리아의 딸들, 읽음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과 길위의 인생,은 옆지기가 고른 책.

친구에게 받은 책. 고맙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