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판다] : 알라딘

방명록

처음 |

이전 |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다음

| 마지막

▶◀소굼 2004-04-09

반가워서:)
지금 도서관에서 책을 등록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반 고흐, 죽음의 비밀'이 있는거에요.
얼마 전에 반 고흐의 그림 퍼즐도 하고 해서^^[원래 관심이 많긴 하지만]
책이 괜찮을까 싶어 알라딘을 뒤졌더니 리뷰가 하나 있더군요.
딱 봤더니...판다님!!:)
반갑더라구요.
이 책 말고 고흐쪽으로 자세한 것 혹 아시나요?:)
책을 들춰볼 시간이 없어요;
등록하는 게 '책 제목,저자,ISBN,쪽수,크기'만을 확인해서 입력하는 작업이라서요:)

panda78 2004-04-10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 소굼님! <반고흐, 죽음의 비밀>이라... 참 별로였던 책인데 말이죠.. ^^;;; 고흐 쪽으로 자세한 것이라니, 어떤 것인지? @.@ 저 책 읽고 나서 <반 고흐 VS. 폴 고갱>랑 <영혼의 편지> <시공디스커버리, 반 고흐- 태양의 화가>이렇게 읽긴 했지만, 제가 워낙 미술쪽에 약해서요... ^^;;;

▶◀소굼 2004-04-10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려주신 나머지 책들을 찾아봐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물만두 2004-04-07

안녕하세요...
님께서 글 남기셔서 방문했더니 흑흑흑... 저의 지적 수준이 상당히 님께 미달되는 듯해... 전 미술의 문외한이거든요. 얼마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라는 작품을 보고 야, 이거 포장지로 만들어도 안쓰겠다 했던 접니다. 부럽습니다. 그래도 추리 소설 읽다보니 제가 본 그림도 좀 있어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냥 부러운 마음만 가지고 갑니다. 그런데 78년생이신가요? 저랑 딱 10년 차이가 나는 건데... 아, 그럼 더 부끄러워서리... 이만 퇴장합니다...

panda78 2004-04-07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물만두님이 제 서재에! T^T 기쁘옵니다--- 물만두님, 물만두님은 추리소설에 있어서 1인자시잖아요! 저도 추리소설을 참 좋아해서 물만두님 서재는 일찍부터 자주 들렀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구 저두 미술은 전혀 모르는데, 그저 이쁘다 싶은 그림 옮겨다 놓은 것 뿐이랍니다. ^^;;;
물만두님의 서재에서 또 뵐께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좋은 책 많이 알려주세요 (^^)(_ _)

비로그인 2004-04-04

허허~
이거 고향의 꽃 속에 너무 오래 파묻혀 계신 건 아니신가요?
제가 님을 위해 신선한 대나무 많이 준비해 놨으니, 어여 올라오시죠? ^^

panda78 2004-04-07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올라왔어요 냉,열,사님-- 보고 싶었사와요! ^^;;

비로그인 2004-04-07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고향서 뿌리를 내리고 사시는건 아닌가.....생각했더랬습니다!
님아! 반가워요~ ^^

panda78 2004-04-07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공.. ^^;; 내려가면 너무 편해서 항상 예정보다 더 늦게 올라오게 되더군요.. 엄마가 해주는 따끈한 밥이 최고..T^T

superfrog 2004-03-25

모모도 출연시켜 주세요..ㅠ.ㅜ
판다님, 모모 이쁘다고 하시고는 왜 멍멍이들 페이퍼에 모모가 없는 건가요..?!!
고슴도치 제새끼 이쁘듯이 제눈에는 모모가 젤로 이쁜데.. 흑!!;;
이상 여담이었구요...^^
판다님 서재 찬찬히 구석구석 들여다볼게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panda78 2004-03-25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 여기저기서 자주 모모사진을 보다보니 이미 퍼온 것같은 기분이 들어.. ^^;;;; 모모 사진 더 올려주세요오-- *^^* 반가워요 물장구치는금붕어님!

Smila 2004-03-24

책 잘 받았습니다~!
너무나 많은 책이 와서 깜딱^^ 놀랐습니다!
판다님은 정말 소설을 다양하게 읽으시는군요. 미국쪽 대중 소설들은 우리나라에선 영 인기없는 분야지만, 전 그런대로 관심있어 합니다. 다니엘 스틸은 소문만 들어보다 이번 기회에 처음 읽게 되네요.
엄청난 책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