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판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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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 2004-08-13

흔적
흔적 남기오.
요새 일산에서 주로 서식중이라
인터넷을 별로 안 한다오...

아...글구..커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안 좋다..
조금만 마셔라...

panda78 2004-08-13 22: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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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엄마한테도 한 소리 들었는데, 몰래 몰래 홀짝거리니, 큰일이지롱.
나는 지금 잠실쪽으로 이사를 갈까 고민중이란다.
바쁜 와중에 흔적을 남기니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할까! >ㅂ<
울 이뿐 왕왕왕!

mira95 2004-08-13

판다님..
판다님 오늘에서야 책을 받았습니다.. 역시 이곳은 서울에서는 엄청 먼 곳이었군요 ㅡㅡ;; 암튼 책 잘 읽을게요^^ 고맙습니다..

panda78 2004-08-13 15: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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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다니까요- 엄마가 안강에 계시는데, 으어- 어찌나 먼지..
재미나게 읽으세요- 그리고 십이국기... ^ㅂ^ 아시죠? 홋홋홋-

mira95 2004-08-13 18: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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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불행히도 아직 안 왔지만 책이 도착하고 읽고 난 후 보내 드리죠.. ㅋㅋ

panda78 2004-08-13 18: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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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정말정말 오랫동안 보고 싶어했던 책을 미라님 덕에 볼 수 있게 되는군요!
동네 서점에 가서 <마성의 아이>나 사 와야겠어요. ^ㅁ^
한권만 읽고 말자니 감질날 것 같아서 참고 있었는데, 알라딘에는 고새 절판이네요?
아, 미라님 그리고 저도 책 빌려드릴까요? 추리나 SF쪽으로...?

mira95 2004-08-13 21:3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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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죠... ㅋㅋㅋ 일단 십이국기를 보내 드린후에요..

panda78 2004-08-13 22: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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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아, 기뻐라 기뻐라, 정말 기쁘네요-!!

비로그인 2004-08-13

주소요?
어디로 보내드릴까요?? 저녁에 집에가서 바로 주문하겠습니다.^^
그리고 진/우맘님의 황만근과 폐허의 도시를 제게로 보내주시겠습니까? ^^
여튼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panda78 2004-08-13 15: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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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그럼 황만근, 폐허의 도시, 소름, 당신들의 대한민국 이렇게 네 권 보내면 되는 거지요? ^^ 택배로 보내야 하나요? 등기?
저는 진/우맘님 책 전부 다 폭스님께 보내는 건 줄 알았지요. ^^;;;
제 주소는 - 폭스님 서재에 남길께요. ^^
감사합니다---- <(_ _)>

비로그인 2004-08-13 16: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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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편하실 대로 하세요. ^^

호랑녀 2004-08-13

잘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
집은 알아보시나요? 그거 첨 할 땐 참 어렵던데...

더위에 몸조심하세요.

panda78 2004-08-13 15: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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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지 고민중입니다. 남편 직장이 둔촌 쪽으로 잡혔는데, 학교 앞은 신림동이고. 어째야 하나... 잠실쯤으로 잡을까, 어쩔까..
집은 언제 봐야 돼나.. 2월에 시험봐야 되는데.. ㅡ..ㅡ;;;;
걱정만 태산.. 우흑흑. 남편은 빨리 빨리 결정하라고 계속 갈구고... 그냥 여기 눌러 있을까 싶기도 한데, 한겨울에 쫓겨나면 어쩌나 싶기두 하구.... ㅠ_ㅠ
갈팡질팡 괴로와요, 덥기는 무진장 덥구.... 우흑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