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04-08-05  

판다님. 지금 받았어요.
보고 드리려고 컴을 켰습니다. (이제 못 나가고 주저앉겠군요.)
박스를 여니 책이 한 가득 있어서 감격스러웠습니다.
열심히 읽고 제 아이들과 같이 보내 드릴께요.
고맙습니다.
 
 
panda78 2004-08-05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받을 때는 정말 한 까---득 이겠어요, ^m^
즐겁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한동안 몽고메리의 세계에 푸욱- 빠져계시겠군요!
별 언니의 행복한 방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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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4-08-04  

판다님~
책 돌려보내드릴 건데요,
팜므파탈 바꿔보자구 내놓으셨네요? 최영미 거랑 노성두 거(내 친구같네...)는 내 놓으실 의향 없으신 거죠?
긴긴... 책 바꿔봐요 리스트를 봤는데 ^^ 어쩜 이렇게 겹치는 책이 많은지 .
곰브리치 세계사랑 빛의돌(크리스티앙 자크), 시오노나나미의 전쟁3부작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아, 나두 조만간 방출해야겠네요. 그 리스트 작업이 힘들어서...ㅠㅠ
참, 이사는 안 하신 거죠? 이사한 담에 돌려줘도 된다고 하셔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다가 보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
 
 
panda78 2004-08-04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가 책 바꿔보기 업뎃을 안해서요.. ^^;;;
노성두 책이 뭐지요?(천국을 훔친 화가들이라면 제가 갖고 있을 거구요(받은 거라..) 모나리자라면 내놓을 의향 있는데요.
최영미 것도 받은 거라 가지고 있을 거구요. 빛의 돌은 검은비님께로 갔고, 나나미 전쟁 3부작은... 상태가 안좋아서... ^^;;;
곰브리치 세계사는 깨끗하게 있답니다.
팜므 파탈은 중간에 친구가 찜해서... 음.. 빨리 고쳐놓아야지.. 죄송해요- ;;;;
연금술사는 오늘 부쳤으니, 내일쯤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panda78 2004-08-04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책은 천천히 주셔도 되는데... ^^;;;

호랑녀 2004-08-05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웬디수녀의 명화이야기 참 좋더군요. 도판도 좋고. DK 책이 제 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 아이들 책도 사고 보면 DK 번역본인 경우가 많더군요.(설마 이건 안 내놓으시겠죠? 차마 말씀 못드렸더랬죠 ^^)
노성두 거는 모나리자 맞아요. 전쟁3부작 상태는 책 읽을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합니다. 판다님도 책 무지 깨끗하게 보시던 걸요, 뭐.
가격 책정 하셔서 제게 주문하소서.

panda78 2004-08-05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쟁 3부작 구판이구 햇빛에 노랗게 바랬는데요? ㅡ..ㅡ;;;
명화이야기는 소장가치가 뛰어나서요.. 다시 볼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모나리자랑, 곰브리치요. (나나미는 세권에 5000원으로 해서 드릴까요.. 죄송한데... ^^;;;) 책 정하러 갑니다 - 슝-

panda78 2004-08-05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 12750원 곰브리치 7200원 하면 19950원이니까. 13000원 할까요?
그리고 나나미 세권에 5000원하면 18000원. 괜찮으시겠어요? 알려주세요-

panda78 2004-08-05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나미는 빼셔도 됩니다 ^^

호랑녀 2004-08-05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OK! and Thank you!
나나미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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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을보며 2004-08-04  

외출신청하신 책이요...
다 아이 책이 아니고, 제 책이므로 모두 외출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중 훌리아 아지매와 미술사는 어디 있는지 좀 뒤져 봐야 할 것 같구요, (책꽂이에 책을 이중으로 꽂아서요...) 그러나 제가 꼭 행방을 찾고 말 것입니다.
외출허락해 주신 책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아주 기쁩니다.
그런데, 그 소장함 구석배기에 처박힌 아이들을 어찌 그렇게 다 뽑으셨는지요? 놀랍습니다. 말씀해 주신 명단 보고 "아, 맞다. 나 이런 책도 봤었네?"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아이 책 목록에 처박힌 아이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panda78 2004-08-04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ㅁ^ 와---- 무지 기쁩니다! 그럼 제 책들 다 읽으시고 보내주실 때 같이 보내주세요, 택배비도 아낄 겸. ^^ (제가 예전에 별 언니 소장함을 첨부터 끝까지 다 봤거든요.. 우와- 책 진-짜 많으시다 그러면서.. ^^;;;)
아, 그리고 장안의 봄이랑 스펜스 책(반역...어쩌구..그거) 읽으시면 한 말씀 부탁드려요. 스펜스 책을 읽어보고 싶긴 한데, 어떨지 몰라서.. ^-^

starrysky 2004-08-05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틈내서 새벽별님 소장함을 제대로 함 공략해야 할 텐데.. 지난번에 쬐금밖에 못 봤어요. 소장함을 들여다보면 진짜 다른 분들 서재를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참 재미나요. 하지만 내 소장함은 너무 허접해서 공개할 수가 없어요. 엉엉.

panda78 2004-08-05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궁금한데! 서재 사진이라도 올려주시지-

새벽별을보며 2004-08-05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소장함 보는 거 정말 재미있어요.
어서 스타리님 소장함을 공개해 주세요. 정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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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 2004-08-02  

여행기 잘 보았소..
아...8월부터는 공부해야지하고 연수원 나와서는
전산실에서 이게 뭐하는...-_-;

패키지라도 꽤 즐겁게 갔다온듯 하넹...
나도 가고시푸다......부러 부러 부러........

난 어제 야간개장하고 있는 동물원가서
돌고래쇼봤다.....ㅋㅋ
 
 
panda78 2004-08-02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돌고래쇼- 재미었겠다- 그런데 요즘엔 밤이라도 더워서... ㅡ..ㅡ;;;
우리 언제 코엑스에 사진전 보러가지 않을래? 베르트랑의 하늘에서 본 지구 사진전 한다는데...

우리 언제 정말, 20만원대 여행이라도 함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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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8-02  

판다 이미지가 다시 바뀌었네?
이번엔 ㅋㅋㅋ
나뭇가지에 걸려서 옴짝달싹 못하는 판다라니..
분명 마담 스타리가 보면 한마디 할 텐디 정말 기대되는구만.

분명 엉덩이가 너무 커서 꼈다느니...
그러게 살 좀 빼라느니 그러지 않을까?

근데 내 눈엔 좀 엽기스럽긴 하지만 꼬치에 끼워놓은 판다로 보이는데 어쩌나? 하하하하
 
 
panda78 2004-08-02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꼬치.. ㅡ..ㅡ;;;; 밀키온뉘, 넘해요! 저렇게 귀여운 판다를!
저애가 사실은 뭔가에 삐져서 올라갔는데 말이죠, 잠이 온 거에요. 원래 판다는 많이 잔다니까요. (저 사진의 제목은 판다의 특이한 취침자세란 말입니다.녜.) 여행 가기 전에 바꿨는데, 음.. 판다답다,뭐 그런 평이던걸요.
그러고 보니 요즘 정말 격조했습니다, 밀키 성님. 무지 바쁘셨나 보아요.
훗- 그리고 뚱땡엉뎅이야말로 판다의 미덕이죠, 모! 꼬치라니...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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