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책읽는나무 2004-08-01  

헉...푸켓!!
여름휴가를 푸켓으로 갔다굽쇼??
님의 그림 퍼 나르다 얼핏 대변인들이 푸켓에 갔다고 큰소리로 말하네요..
ㅡ.ㅡ;;
좋겠어요~~~ㅡ.ㅡ;;
판다는 세상에서 제일 게으르다는데....푸켓까지 어찌 갔누??^^
구경 잘하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멋진 사진 기대할께요....^^
 
 
panda78 2004-08-01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쿄쿄, 별 언니두 참! >ㅂ< 사람인 척-하고 잘 타고 왔습니다,녜. 비키니 사진은 패스패스패스- 눈 버려요, 훠이---!
책나무님, 놀러가는데 만큼은 게으르지 않는 이 판다! 푸켓의 밤을 불사르며!(?) 놀고 왔슴돠!
 


하치 2004-07-31  

오늘 와?
내일 오나?

근데 날은 정말 잘 잡아 갔네..서울 무지 더웠다우...
우리 친구들끼리도 언제 여행을 가야할텐데...
항상 말만 하게되는구먼...ㅠ,ㅠ
 
 
panda78 2004-08-01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말일세. 다 같이 괌에 가자던 그 약속은 대체 언제나? ㅜ_ㅜ
 


미완성 2004-07-31  

아아..푸켓에서의 밤은 뜨거운가요??
아니아니, 덥지도 않으신가요 두분! 얼렁 손을 떼셔요오!
땀띠 생깁니다..!!!!

아시아의 나폴리, 부산은 이렇게나 덥습니다.
푸켓은 어떤가요? (포켓이라고 쓸 뻔했어요 ㅠㅠ)
부디 무시무시하게 야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요..!
제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뭐라고요? 시켜도 안한다고요? 흥흥!
판다님...오실 때 이쁜 그림 많이 갖고 오시구요...마음 속에 이쁜 사진 많이 찍구 오셔요..*.*
 
 
starrysky 2004-07-31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사과님의 배려 덕분에 뜨끈뜨끈한 나날들 보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사과찜이 되어가고 있을 님을 생각하니 푸켓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군요.
저의 황홀한 비키니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돌아온 원조 대변인 스타리-

panda78 2004-08-01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 ㅡ..ㅡ;;;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하실 겁니다. 저도 제 자신에 놀랐는 걸요- 아아-- 이렇게나 이렇게나 거시기한 상태였단 말이냐- ㅜ_ㅜ
사과님 사과님,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사과님 덕분에 마음 속에는 멋진 풍경들 잔뜩 저장해 두었습니다. ^-^*
 


밀키웨이 2004-07-30  

너무 좋다고 오래 놀지 말고
재미나게 신나게 열정적으로 놀다가 어서 우리 품으로 돌아오길.
이국의 풍경에 너무 덥석 빠져서리 우리를 잊지 마시구랴

뒤늦게 이리 뒷북을 둥둥 울려보이.
그대가 나타나는 그날 그 시간에
아마도 대변인과 연인을 자칭하는 무리들이 벌떼같이 몰려들어
오마나!! 반가워요!!
폴짝폴짝 뛰면서 닭살멘트 마구마구 날릴 것이 분명하겠지...클클클
 
 
부리 2004-07-30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하신 밀키웨이님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중에도 님을 잊은 적은 한번도 없답니다. 돌아오는 그날을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일 대변인-

panda78 2004-08-01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ㅂ^ 부리님이 제 일일 대변인이라니 영광이옵니다- ㅋㅋ
밀키 온뉘- 사실 오래오래 놀고 싶었지만, 알라딘의 우리 패밀리 일원들과 다른 많은 분들 때문에 더 있을 수가 없더군요! 여행은 즐거웠지만, 다시 돌아온 것도 기뻐요! >ㅂ<
 


로렌초의시종 2004-07-28  

지금쯤은......
여행지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겠죠?
더운 여름에 푸켓에서의 휴가라니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잊지 못할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래요
 
 
ceylontea 2004-07-29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뒹구르.. 뒹굴뒹굴...
이렇게 판다님 서재에서 뒹굴면... 텔레파시로 저도 푸켓의 따사로운 햇살과 푸른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을까요??

로렌초의시종 2004-07-29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그러실 수 있을꺼에요. 실론티님. 저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이렇게 들른 거거든요......

밀키웨이 2004-07-30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아마도 열심히 털고르기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수박물에 젖어서 헤롱헤롱....^^

panda78 2004-08-01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 고르기... ? ^^;;
로렌초의 시종님, 실론티님, 제가 보낸 햇살과 바다냄새 다 잘 받으셨죠? ^ㅂ^
(별 언니, 잘 전해 주셨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