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우맘 2004-07-17  

책 중에...
페이첵-여수 친정에 있어요
지구영웅전설-도서관에서 빌려 읽었고
오빠가 돌아왔다.-후배 빌려줬는데, 만약 방학까지 못 받으면 못 빌려주겠네요.^^
최대한, 다음주 내로 발송하도록 해 볼께요.^^
 
 
진/우맘 2004-07-17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빌려보고 싶은 책이라...단테클럽이랑 미네르바 성냥갑 혹시 다 읽었음, 빌려 보고 싶은데.^^
만약 그 책들이 가능하다면, 택배비 세이브 차원에서 더 골라보구요.^^

panda78 2004-07-17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단테 클럽을 마태님께 드려 버렸는데----- 미네르바는 1권만 있지만 빌려 드릴게요. ^^;;;
SF도 읽으신다면 <셰르부르의 저주>와 <개는 말할 것도 없고>추천합니다. <제인에어 납치사건>도 있구요.
요시모토 바나나도 몇 권 있습니다.
야마다 에이미의 <풍장의 교실>도 참 괜찮았어요.
스티븐 킹 단편선은 어떠세요? 그리고.. 독살에의 초대랑..
로자문드 필처도 괜찮은데요 <조개 줍는 아이들> <구월> <자기 스스로의 생>
세계민담전집 터키 편도 재미있네요.
또, 딕 프랜시스의 경마추리 책 네 권 있구요,


panda78 2004-07-17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자군 이야기 만화책도 있는데.. ^^;;;
미술책들도 몇 권 있구요.. 황금나침반이라는 판타지 시리즈도 있구..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앤이 아닌 다른 소설들도 있어요. ^^

반딧불,, 2004-07-17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저 부럽기만 하옵니다..

판다님 서재를 통째로 빌릴 수도 없고..참..
미술책 많으면서 괜히 엄살이시죠??
그나저나 요새 제가 딴지 거는 것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starrysky 2004-07-18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자문드 필처, 오랜만에 들어보는군요. <조개 줍는 아이들> 정말 재밌는데.. 한동안 여름마다의 내 필독서. 야마다 에이미 책들도 <공주님> 빼고는 대개 괜찮고, 황금나침반 시리즈도 좋아요. 황금나침반은 영화도 나온다니까 읽어보세요, 진/우맘님. ^^
반딧불님, 저도 판다님 서재가 부러워요. 어흑..

panda78 2004-07-18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 나중에 책 보내드릴 때 고르시면 빌려드릴게요. ^-^ (과연 그것은 언제가 될 것인가----- 두둥-)
스타리님, 황금나침반 영화가 나온대요? 와- >ㅁ< 보러 가야지! 어떻게 만들었으려나?
저는 스타리님 서재가 부럽습니다. 나니아도 다 있고, 듄도 다 있고, 파운데이션도 쌔 걸로 다 있고, 있을 책 다 있으면서 이번에 사신 40권까지... 부러워라.. 히요.
 


水巖 2004-07-17  

판다님,
주소를 지우느라고 방명록을 삭제했습니다. 월요일에 보낼께요.
 
 
panda78 2004-07-17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 기대되네요-
수암님,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비록 날씨는 이렇지만요. (_ _)
 


하치 2004-07-17  

이 이쁜 총각이 누군지 몰라?
강동원이잖아~~>_<
물론 이 사진은 좀 동원이 아닌 것처럼 나왔다만...

안 그래도 맨날 강동원 노래를 불렀더니
외갓남자가 내 어깨에 팔 둘러도 무덤덤한-_-;
B군이 '도대체 강동원이 어디가 좋아~'라는 반응을 보이더라는

길다란 팔다리 조그맣고 하얀 얼굴
크고 장난끼 어린 눈
순박한 웃음
....에 목소리까지 좋은 걸 어쩌냐고 그랬더니
투덜 투덜한다..
요새 멋진 남자연예인은 많은데
여자 연예인은 괜찮은 애들이 없대나 뭐래나....-_-;

근데 동원이는 81년생...
훌쩍.... 난 정말 나이들고 싶지 않아...ㅠ,ㅠ
이렇게 괜찮은 애들이 계속 나올텐데.....
나중에 아들뻘인 애한테 버닝하며....커헉.....
 
 
panda78 2004-07-17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 강동원은 까맣잖아? 사기다 사기

하치 2004-07-18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냐 아냐...강동원 어떤 때는 엄청 하얗단말야....앙앙...

panda78 2004-07-18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글쎄. 어떻게 까맣다가 하얗다가 할 수 있을까? 그냥 까만 거 아뇨?

하치 2004-07-19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눈에 필터.-_-;

어제 파리의 연인보다가 이번엔 이동건한테 뿅 갔다...으하하하...
 


진/우맘 2004-07-17  

그려, 얼른 불러봐.
열댓권...그려, 좋은 생각이야. 책도 아이 없이 팔자 편할 때 읽어야 하는게지. 암, 그렇고 말고...^^;
책나무님께 넘긴 건 '책나무 권장 도서 리스트'였고....그 외에는 지난 번 내 서재 사진을 열심히 보며 찾아보도록.
 
 
panda78 2004-07-17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홋, 소장함까지 들여다보며 리스트 짜고 있사와요. 진/우맘 언니, 정말 무지무지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설레이는 마음에 오늘 밤 잠이 오려나 모르겠어요. *^^*
 


밀키웨이 2004-07-17  

오늘밤에도 한번 불야성을 이루어볼라꼬 했는데
옆탱이 자꾸 불러대서 자러 간데이~~~
독수공방 동생을 이리 약올리면 안되는디 정말 미안하네 ^^;;
 
 
panda78 2004-07-17 0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뭐 인제 저도 쪼꼼만 있으면 오는디요,뭐.. 아 ==== 송곳 송곳-!

panda78 2004-07-17 0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 언니, 안녕히 주무시어요- 엽기대마왕 꿈은 꾸지 마시고, 이뿐 판다 동상 꿈을 꾸셔요, 우훗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