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나락 2004-07-01  

볼 것이 많은 서재군요.

팬더님, 안녕하세요?
서재라고 말하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는,
알라딘의 제 방에 먼저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오즈마의 집에 놀러올 때마다 종종 들리겠습니다.

마음잡고 팬더님의 첫글부터 끝글까지 차분히 읽고
추천버튼을 정성스레 누질르려 하였으나,
제가 송구스럽게도 요즈음 바쁜 일이 있어 다 둘러보지 못하고 갑니다.

나중에 날잡고 다시 놀러와서
팬더님이 정성스레 꾸미고 계신 서재를
기쁜 마음으로 구경하겠습니다.
 
 
panda78 2004-07-01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나락님! ^^
말씀하시는 게 참 재미있으세요- 종종 들러주신다는 반가운 말씀까지 남겨 주시고-
언제나 환영입니다, 바쁜 일 잘 처리하시구요- 7월 한달 행복하세요!
 


책읽는나무 2004-06-29  

이제사 가입했네요!!....ㅡ.ㅡ;;
님의 이름 예전부터 많이 뵈었습니다...^^
그리고 마태님의 뉴스레터에도 많이 등장하신 유명인이시죠!!....ㅎㅎ
매번 즐겨찾기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뭐가 그리 바쁜지??
오늘 찬찬히 훑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바꿔보자는 페이퍼도 오래전에 몇번 보았더랬는데....저것은 교환이 아니라 바꿔보는게 맞나요??
저도 호랑녀님과 진우맘님과 허접하지만...두분과 현재 책을 서로 빌려보고 있는 중이거든요!!......^^
다른분들의 호응이 별로 없어서 폐관해야하나?? 했다가....일단 이두분의 책도 내가 읽고 싶었던 책들이 많은지라~~ 사람수는 적어도 서로 서로 책을 돌려서 읽기로 생각했어요!!...다행히 호랑녀님도 제가 가지고 있는 책중에서도 읽고 싶으신 책들이 꽤 있다고 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전 님이 책을 맞교환하시는것이라 생각했었는데...님도 바꿔보자는 뜻이란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제가 이해한것이 맞나요??)...그래서 님도 제페이퍼를 한번 둘러봐주셔서 읽고 싶으신 책이 있으시다면 주문을 해주세요!!...제가 부쳐드릴께요~~~^^
현재 호랑녀님의 책을 읽고 계시는 중이신가요??
그럼 그후에라도 상관은 없구요!!....님의 리스트를 둘러보니 저도 구입하고자 했던 책들이 많이 눈에 띄는군요!!...특히 미술관련 서적은 제가 지식이 부족한관계로 일단 책을 접해보고 구입해보려고 생각중이었거든요!!..님은 미술관련서적도 많으시네요~~~그래서 퀴즈도 많이 내시는군요!!..^^
전 한문제도 못맞추겠더군요!!...ㅎㅎ

어쨌든 첫인사를 건넨것이 너무 사무적으로 적은것같아 좀 죄송하네요!!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panda78 2004-06-29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책읽는 나무님이다! 반갑습니다! 저는 이미 들락거리고 있었습니다. ^^;;;
저는 맞교환하려고 한 게 맞습니다만, 바꿔서 읽는 것도 좋아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습지요.. ^-^;;;

호랑녀님 책은 다시 부쳐드렸고, 지금 반딧불님 책을 읽고 있는 중이라 지금은 빌려읽을 상황이 아니지만, 다 읽고 나면 책읽는 나무님 책들도 스윽--- ^^;;
책읽는 나무님도 제 소장함 한 번 봐주세요. 이미 교환해버린 책들도 있고, 반품했거나 남 준 책들도 있어서, 원하시는 책이 딱- 있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요.. ^^;;;
마태님이 요즘 이뻐라 해 주셔서 많은 분들이 들러 주시니, 마태님께 보답을 해야 할 텐데... ㅋㅋㅋ
앞으로 자주 뵈어요, 책읽는 나무님-

책읽는나무 2004-06-30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락거리셨으면 아는척을 하시지??
책 빌려읽기에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하시는군요??
제가 워낙 인기서재가 아니다보니....저도 책을 대여해드리는데.....아무도 모르셨나보군요!!....^^

아!!
제가 일단 님의 책목록을 보면서 지금 당장 빌릴것은 아니지만....일단 목록을 찜해놓으려구요!!(혹시나 맞교환으로 빌려보지 못할까?? 우려되어서요^^)

클림트 황금빛 유혹/그림 읽어주는 여자/화가와 모델/웬디 수녀님의 기행문 시리즈 세권/우산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이상 일곱권이요!!
넘 많은데.......한꺼번에 너무 많이 받아놓으면 시간이 넘 지체할것 같아서 님께 민폐를 끼쳐드릴것 같아서 말입니다....ㅡ.ㅡ;;
전 아마도 한달이 넘을것 같아요!!.........ㅡ.ㅡ;;
참...제게 빌려주실 책들은 후에 님이 제책을 다 읽고 돌려주실때 그때 같이 넣어주세요^^.....전 지금도 대여중인 책이 몇권 있거든요!!....^^

그럼 반딧불님의 책을 다 읽으시고 나면 말씀하세요....^^

panda78 2004-06-30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제 소장함 보시고 고르신 거 아니시죠? 웬디 수녀님 책은 명화이야기 뿐인데, 그건 지금 호랑녀님께 가 있구요. 우산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는 원래 없구, 그림 읽어주는 여자는 너무 싫어서 다른 사람 줬고, 클림트는 친구와 바꿨다는... ㅡ..ㅡ;;;;

^^ 아, 그리구 첨 가서 떨렁 책 빌려 주세요-! 하긴 그렇잖아요. ;;;; 그리고 인기 서재가 아니라서 그런 게 아니라, 책 사보시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

미술책들을 주로 고르셨으니 미술책 목록 올려놓을게요
<그레이트 아티스츠><두첸의 명화 비밀 탐사> <이주헌, 서양화 자신 있게 보기 1,2><이주헌, 프랑스 미술 기행> <이주헌,신화 그림으로 읽기> <<고종희, 일러스트레이션 미술탐사><노성두, 보티첼리가 만난 호메로스> <노성두. 천국을 훔친 화가들> <문국진, 명화와 의학의 만남> <드가> <그림, 역사가 쓴 자서전> <테마가 있는 미술여행> , 고종희 씨 책 세 권, <로댕><르네상스 미술 기행> <르네상스 미술과 후원자> <명화를 보는 눈> <예술과 패트런><그림 속의 연인들> 이렇게 있으니까 요기서... ^^;;; <

panda78 2004-06-30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화가와 모델>은 있습니다. ^^;;;

책읽는나무 2004-06-30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한권밖에 없습니까??
그래도 <화가와 모델>이책을 살까?? 고민중이었는데...다행이군요!!
그럼 이책이랑.....음~~~
미술관련서적은 잘 못고르겠네요!!.....초보자라 선뜻 어려운책을 잡으면 넘 난해할듯하니...님이 보시기에 초보자가 쉽게 미술관련서적을 볼수 있는걸루다 세권정도 골라주세요!!...^^
마법 골무가 가져온 여름이야기 이책도 혹시 있으신가요??
암튼 동화책중에서도 한두권 담아주세요!!
그러면 대략 6~7권정도 되겠군요!!....^^

panda78 2004-06-30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럼 마법골무하고, 태양의 전사나 기찻길 옆 아이들 등 동화책이랑,
화가와 모델, 명화를 보는 눈, 그림 역사가 쓴 자서전, 이주헌 프랑스 미술기행 이렇게 빌려드릴게요. ^^ 그럼 책읽는 나무님 책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사옵니다. ^^* 감사!
 


Fithele 2004-06-29  

고맙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해결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panda78 2004-06-29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힘내세요- 날씨도 더운데, 거 참.. 에효. 아마 그 분은 자기 리뷰에서 에코와 비견될 만하다고 썼는데, 님께서 그걸 부정하셔서 울컥 하셨나 봅니다만.. 표현이 심하셨지요. ㅡ..ㅡ

Fithele 2004-06-29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읽어보면서 제 언사가 열성팬들에게는 훨씬 신랄하게 비칠 수도 있는 것이 아닌지 반성하고 있습니다. ^^;; 언넝 미네르바 성냥이나 불 붙여야겠어요.

panda78 2004-06-30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전 피델님의 표현이 심했다는 이야기가 아닌데.. T^T 알고 계시죠?
그분의 표현이 심했다는 이야기... 흑흑흑
 


Joule 2004-06-28  

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판다님 오실 때까지 기다린다는 게 인사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토요일에 받았어요. 잘 읽겠습니다. :)
 
 
panda78 2004-06-28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렇구나- 잘 갔군요! 깨끗한 아이들로 갔나요? ^^;;
 


로렌초의시종 2004-06-26  

아니 계시니......
알라딘 굴지의 미술관 관장이신 판다님이 아니 계시니 제 페이퍼 브리핑도 덩달아서 하~안적해져 버렸습니다. 제사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실지야 저도 잘 알지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큰 일 잘 치르시고 알라딘에 돌아요서서 예쁜 그림들 많이 올려주시길 바래요~~~!^^
 
 
로렌초의시종 2004-06-27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쯤 돌아오시려나? 판다님은^^......

panda78 2004-06-28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왔어요.. ^^ 로렌초의 시종님께서 부르시는 소리 다 듣고 있었사옵니다. ^0^
몇번이나 들러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진의 뚱땡이 판다도 무사히 잘 있군요. ㅋㅋ
이제 돌아왔으니 자주 뵈어요, 로렌초의 시종님! ^^*

starrysky 2004-06-28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 오세요~!! 고생 많으셨죠? 팔, 다리, 허리는 무사하신지..
판다는 댓잎을 먹고 저는 그 옆에서 죽순을 먹으며 나란히 대문가에 앉아 기다렸답니다. ^^
정말 방가워요~~!!! ^-^

panda78 2004-06-28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케케, 스타리님, 반가워요 반가워요- 판다가 살이 하나도 안빠진게 다 스타리님 덕분이었군요! <(_ _)>넙죽.
생각보다 널널한 제사여서 뭐.. 그날 하루는 힘들었지만, 일요일날 아주 푹- 잤거든요. 오늘은 말짱하네요. 오늘 아침에 버스타고 올라와서 바로 컴퓨터를 켰지요- ^^

불량 2004-06-29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돌아오셔서..기뻐요^^

panda78 2004-06-29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헷, 지요의 모습을 한 불량유전자님이 맞이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사와요.... 발그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