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요즘에도,
같은 내용의 리뷰를 줄줄이 올리시는 분들이 몇몇 있으신데.
문제집은 그렇다치고.

화장품 리뷰를 올리면서
건성용, 중성피부용, 지복합성용에 똑같은 리뷰를 올리는 건
아무리 그래도 좀 너무하다 싶다.

12월에 사서 썼는데 쓰고 나서 참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이 있던데
12월에 건성용, 중성용, 지복합용을 다 사서 써 본 건 아닐테고.
화장품은 같은 회사의 제품이라도 
피부 타입에 따라 평이 천차만별인데...

(방명록엔 지기님이 남기신, 가급적이면 같은 내용의 리뷰를 시리즈 도서에 중복하여
올리지 말아달라는 부탁의 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오늘 줄줄이 올라온 리뷰들... 모님, 참 꿋꿋하십니다.)


댓글(29)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ong 2006-02-17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억~그런 분도 계시군요 ㅡㅡ;;;
책 안 읽어보고, 앨범 안들어보고, 리뷰 쓰는 분들도 제법 계시더만요

panda78 2006-02-17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요즘 들어 부쩍 독전감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

2006-02-17 2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6-02-17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그러게요. 리뷰는 확실히 남의 것을 베낀 게 아니면 그냥 두시더군요. ^^;

마태우스 2006-02-17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 녀석인가요 혹시? 제가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줬는데 참...

울보 2006-02-17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렇군요, 음..구경가야지,,,이럼 안되나요,,
아니 구경가면 안되냐구요,,

울보 2006-02-17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지 찾아서 확인하고 왔습니다, 아하 저런경우도 있군요 요즘이 한창 신학기 초라서,그런가, 정말로 그런데 화장품은 좀 그러네요,,

마태우스 2006-02-17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지 저도 알아냈어요! 노란개님이더군요^^ 지기님이 웬만하면 그런 글 안남길텐데, 오죽했으면...

panda78 2006-02-17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어차피 남 보라고 올린 거 구경가시면 안 될 건 뭐겠어요. ^^; 알라딘 마을로 들어가심 대번에 보이실 겁니다.

흥, 마태님, 제가 아끼는 부리님보고 뭐라 그러지 마세요, 전 부리님 편이야요 메렁

panda78 2006-02-17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그렇죠? 문제집은 의외로, 같은 종류라면 하나의 리뷰가 다 올라가게 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고, 크게 문제될 거야 없겠지만
(물론, EBS교재 좋아요, 사세요 따위를 모-든 과목에 걸쳐 올리거나 하는 건 좀 그렇지만요.)
화장품은 자기가 쓴 것만 올려도 될 텐데, 꼭 저래야 하나 싶더라구요. ^^;

마태님, ㅋㅋ 노란개.. 지기님도 힘드시겠다 싶어요. 저런 거 보면.

에이프릴 2006-02-17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서재활동 안하는 저도 피식 웃고 말았어요;;
전 아예 글재주가 없어서 못쓰는데 ...
판다님 잘지내셨죠? ^^

라주미힌 2006-02-17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도배를 하면 뭔 이익이 있나요?

마태우스 2006-02-17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요즘 30위 안에 들기가 훨씬 어려워진 게 다 리뷰 도배 때문이라는 설이 있어요. 저도 올해 들어서는 한번도 못해봤다는...
에이프릴님/판다님도 잘지내고 저도 잘지냅니다. 안녕하시지요?

마태우스 2006-02-17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댓글도배 아르바이트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해보려구요.

마태우스 2006-02-17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판다님은 요즘 왜 제 서재에 오지 않는 거죠? 판다님 오시면 환영파티 하려고 준비해 놨는데...

마태우스 2006-02-17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판다님과 호형호제하면서 지낼 때가 좋았는데...

마태우스 2006-02-17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 녀석과 부쩍 가깝게 지낸다는 설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부리는 아주 교활한....가까이해서는 안될 존재랍니다.

마태우스 2006-02-17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뭐 젤러시 그런 걸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전 정의가 무엇인지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마늘빵 2006-02-18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이 여기 도배를... ^^

Kitty 2006-02-18 0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새는 30위는 생각도 못하는 ㅠ_ㅠ
한줄짜리 리뷰 10개씩 올리시는 분들 너무해요~

mong 2006-02-18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이 마태님을 고용했을리는 없는데...ㅋㅋ
댓글당 10원?
=3=3=3

에이프릴 2006-02-18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전 판다님보다 두배쳐드릴께요 .
제 서재에서 리플알바해주세요 ~~ ㅎㅎㅎ

진주 2006-02-18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보고 심각했는데 댓글들 보다가 푸하하 웃어요^^

딸기 2006-02-18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전감...이라는 말도 있군요. 재미있당.
시리즈에 줄줄이 리뷰를 올리는 방법도 있었구나...

근데 판다님 오랜만예요

모1 2006-02-18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플알바(?)도 있군요. 에이프릴님..은 두배??

panda78 2006-02-19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ㅋㅋㅋ

딸기님, 딸기님, 오랜만이죠오- ^ㅡㅡㅡ^ 히히-

진주님, 저도 마태님 댓글 읽다가 웃었어요. ^^ 역시 부리와 마태님이 설치고 다니셔야(마태님, 죄송. ^^;) 알라딘에 활기가... ㅋㅋㅋ

에이프릴님, 우하하하! (저는 공짜로 쓰고 있으니, 두배 쳐 주셔도 어차피 꽁짜. ㅋㅋ 마음껏 데려다 쓰세요. 이왕이면 말 잘듣는 부리로다가.. ㅋㅋ)

몽 언니, ㅋㅋ 마태님이 저를 워낙에 좋아하셔가지구설랑... =3=3=3=3

키티님, 30위는 둘째치고라도(전 근처에도 못 간지 반년은 됐기 때문에.. ^^;), 알라딘 마을 들어가서 리뷰 구경하다 보면 불쑥불쑥 화가 나서요. ^^;

아프락사스님,ㅋㅋ 그러게요!

별 언니, 알고도 그러는 거 아닐까요? ;;


panda78 2006-02-19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제가 언제 안 갔어요! 이벤트 응모도 했잖아요-
스페인 가셨을 때도 꼬박 꼬박 들렀구만...
어쨌거나 저는 이제 부리님 편으로 돌아섰습니다. 흥.

가넷 2006-02-19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분 재미있는 분이네요... 흠.-_-a

마태우스 2006-02-19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 마음이 떠난 미녀가 다시 돌아오게 하려면 일페십대, 즉 페이퍼 하나당 댓글을 열개 이상 올리면서 기다려야 한다."
댓글에 잔뼈가 굵으신 파란여우님의 말씀입니다. 앞으로 판다님의 페이퍼에는 기본으로 댓글 열개가 따라붙습니다.
 

 

 

 

 

 

 

361쪽, 반양장, 정가 1만원 (10%할인, 10% 마일리지)

 

[제인 오스틴 북클럽]

차례

프롤로그

3월
1장 조슬린의집에 모여 <에머>에 대해 토론하다

4월
2장 알레그라와 함께 <분별력과 감수성>을 읽다

5월
3장 프루디와 함께 <맨스필드 파크>를 읽다

6월
4장 그리그의 집에 모여 <노생거 사원>을 읽다

7월
5장 <오만과 편견>을 읽으며 버나데트의 얘기를 듣다

8월
6장 다시 실비아의 집에서 <설득>을 읽다

11월
에필로그

독자를 위한 페이지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 대하여
오스틴 소설에 대한 한마디
토론을 위해 던지는 질문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흐으, 재밌겠다.....

이 참에 절판된 제인 오스틴 책들 좀 다시 나왔으면...
노생거 사원도 참 느낌이 좋았는데..

 

 

 

시간 여행자의 아내 1,2

얼마전에 검둥개님이 리뷰 쓰신 거 같은데, 번역본이 나왔나 보다. ^^
궁금해하던 참인데 마침!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panda78 2006-02-14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 서점 나가서 실물 보고 결정하려구요.
이 참에 이성과 감성도 장만하고..

stella.K 2006-02-15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스틴을 좋아하시는군요. 어떤 점이 좋으시던가요?

panda78 2006-02-15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 어려운 질문을...
우선 재미있고.... ;;;; 두번째부터는 생각이 안 나는데요 ;;


모1 2006-02-15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센스 앤 센서빌리티의 작가가 이 사람 아니던가요??

panda78 2006-02-15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 엠마의 작가이기도 하죠- 책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모1님!

2006-02-15 16: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일레스 2006-02-15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읽어보시고 재미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하루키 문답은 번역중입니다. 좀 고전하는 부분이 있어서리... 도와주시겠어요? 엉엉 ㅠ0ㅠ

panda78 2006-02-15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일레스님---- 제가 히라가나만 겨우 떠듬떠듬 읽는 수준이라...
돕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

3월되기 전까지는 책 안 사요. (하지만, 오늘도 헌책방에서 산 책들이 도착했다는..쿨럭..;;) 재미있으면 꼬옥 추천해 드릴게요. ^^

2006-02-16 1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2-16 1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ng 2006-02-16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무어의 마지막 한숨 읽으셨나요?
어때요? ;;;

산사춘 2006-02-16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나팔만 불지 마시고 페일레스님 빨리 도와주세요. 후닥닥~

2006-02-17 1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6-02-17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춘님, 3월되면 나팔도 고만 불 거에요!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에-
(아, 저도 도와드리고 싶다니깐요, 능력만 받쳐주면.. ^^;)

몽님, 음.. 쬐끔 읽다 말아가지구.. (저는 제목 그대로, 이사벨 여왕에게 공격받고 그라나다의 알함브라를 뒤에 남겨두고 퇴각하면서 울었다는 무어인 왕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 그래서 읽다 말아서, 잘 모르는데용. ^^;
 

스노우캣 홈피에서 보다. 정말 귀여운 핫초코.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리스 2006-02-14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앗... 귀여워라~~ *^^*

BRINY 2006-02-14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거 봤어요. 저 발자국 모양이라니!!

아영엄마 2006-02-14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수께끼 블루( blue's clues)의 발자국이 생각나는군요. ^^

2006-02-14 1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1 2006-02-14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핫초쿄의 정체는 코코아 가루인가요? 아님 초콜렛 녹인 것인가요? 궁금.

panda78 2006-02-14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당연히 저도 모릅니다만, 가루처럼 보이네요. ^^;

속삭이신님, 아뇨- 들어와서 보내주신댔으니까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영엄마님, 앗, 그건 또 뭔가요? @ㅂ@

브라이니님, 그죠그죠- 아웅 넘 귀여워요- 초꼬렛 고냥이가 사뿐사뿐 밟고 지나간 듯한 저 발자국!

구두님, 넘넘 귀엽죠오오오-

검둥개 2006-02-17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옹, 정말 귀여워요!!! ^^

panda78 2006-02-17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 검둥개님, 토토 발에 계피가루 뿌려서 함 찍어보셔요! ㅋㅋㅋㅋ

에이프릴 2006-02-18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싸이미니홈피에 담아가도될까요 ~ ? 이러면서 벌써 저장;;

panda78 2006-02-19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프릴님, 그럼요, 저도 스노우캣 홈피에서 슬쩍 해 온 건데.. ^^;;

마태우스 2006-02-20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보다 덜 귀여운데요
 

 

 

 

 

세대를 관통해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악동이 있다. 흰 종이에 검은 펜으로 그려진 앙큼한 꼬마, 바로 니콜라다. 르네 고시니의 딸이 우연히 발견한 미발표 원고를 출간한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는 발간과 동시에 매진되며 인기를 누렸다.

믿을 수 없을 만큼 구식이지만 특유의 낙천성으로 모두를 사로잡는 꼬마 니콜라. 성적은 별로지만 학교를 사랑하고, 엄마 아빠의 짜증을 돋우면서도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는 니콜라의 세계는 5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매력적이다.

언제나 먹을 것을 들고 다니는 알세스트, 억울한 일이 생기면 교실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울어 대는 아냥, 주먹대장 외드, 변장 놀이 세트를 잔뜩 가진 조프루아 모두 반가울 만큼 그대로다. 살가운 메메, 옆집 블레뒤르 아저씨, 말썽꾸러기들 뒤꽁무니를 따라다니느라 안쓰러운 부이옹 선생님도 여전히 정답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악동 니콜라의 미발표 이야기! 본 세트는 새롭게 찾아낸 80편의 미발표 원고를 5권의 책으로 엮은 것으로, 50여 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꼬마 니꼴라'의 순수함을 다시 한번 만나게 도와준다. 각 권은 아이들의 꿈과 어른들의 추억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가슴 뭉클하게 그려냈다.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동떨어진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그 이유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일으키는 악동 니콜라에게, 독자 자신의 유년시절을 투영시키기 때문이다. 사랑스런 캐릭터를 창조한 르네 고시니의 맛깔스러운 글에 개성 넘치는 장 자끄 상페의 그림이 더해져, 연령에 상관없이 공감대를 형성한다.

☞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의 탄생 배경
르네 고시니(1926~1977)의 딸 안 고시니는 아버지의 유품 중에서 '꼬마 니콜라'의 미발표 원고를 발견합니다. 이에 '꼬마 니콜라'의 삽화를 담당했던 장 자크 상페를 찾아가 다시 한번 작업해 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사라질 뻔했던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는 이렇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ㅂ^  귀여운 꼬마 니꼴라 이야기가 5권이나 더 있었다니, 무지 반갑다.

얼른 사고 싶지만.... 꾸우우우우욱 참자, 참아!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플레져 2006-02-1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자!!

마늘빵 2006-02-1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귀여운 녀석이 돌아왔군요. ^^

mong 2006-02-1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런것두 있구나
저도 같이 참을께요!

모1 2006-02-14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무척 좋아하는 책이군요. 처음으로 강력한 지름신....구경가야겠습니다.

모1 2006-02-14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인율이 떨어지는 1년 후를 기다려야겠습니다.

panda78 2006-02-14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전 3월되면 살까봐요.. (그때가서 상황보고.. ^^;)

몽 언니. ㅋㅋㅋ 함께 참아보아요-

아프락사스님, 그러게요- ^^ 안 살 수가 없어요.

플레져님, ㅋㅋ 참읍시다!

부리 2006-02-14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 판다님만큼 귀여울까요

BRINY 2006-02-14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학교 애들만큼 할라구요^^ ㅎㅎㅎ

박예진 2006-03-04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이 페이퍼를 보고서는 10초내에 지를 것 같아요 ㅠ.ㅠ
어떡하죠~~

박예진 2006-03-04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다가 딴 도서관에서 봤던 니콜라 시리즈 모두모두..ㅠ.ㅠ 으허어엉..
 

작년엔 삼월부터 카운트를 시작해서(빼먹은 달도 있고..) 100권, 200권, 300권 째 책을 공들여 고르는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올해는 해 봐야지, 맘 먹고 카운트 중.. ^^ ;

 * 두 권으로 나온 건 두 권으로 치기로 했다.
200페이지도 안되는 일본 소설책도 한 권으로 치는데,
분권되어 나왔다고 권수에 안 넣기는 좀 뭣해서..
문고본은 뺄까,
무협지나 판타지는 뺄까 싶다가도
무슨 기준으로 넣을 책, 뺄 책을 정할까 싶어서
그냥 다 넣기로 했다.
다시 읽은 책도 카운트에 포함시켰다.
[하루키의 여행법 - 사진편]은 출판사가 괘씸해서라도 빼지만. 

원서는 따로 셀까 생각 중이다. 원서까지 치면 벌써 지났으니까..
(그래봤자 일년에 잘해야 스무권 읽으려나? ) 

어제(목) 도서 버스에서 빌린 책 열권 중 여섯 권을 읽었다.
설렁설렁 읽을 수 있는 책만 고르기도 했지만, 진짜 얄팍하고, 빨리 읽히는 책들이었다.
(근데 '읽히는'은 문법에 맞는 걸까요? ^^;)

나는 와타야 리사보다는 시마모토 리오가 낫구먼.

도서버스 책 나머지 네권을 읽으면 대충 카운트가 97,98 정도 되는데, (알라딘에 없는 책 제외)
백번째 책은 뭘로 할꺼나-

 

올해는 완전 권수에 목숨걸었나보다. - _ -
참으로 의미없는 일인데.. 쩝. 

 
어쨌거나, 100번째 책은 공들여 골라봐야지.

3월부턴 좀더 찬찬히, 여유있게, 좋은 책을 골라서 읽을까 싶다.
리뷰도 좀 쓰고... (이유.. 리뷰 써야되는데....- _- ;;)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ong 2006-02-11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배...배...백권~

2006-02-11 08: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06-02-11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월부터 100권이라면 엄청나게 읽으셨네요. ^^

울보 2006-02-11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얼마있으면 100권이란 말씀인가요,,음,,
기죽고 갑니다,

chika 2006-02-1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긍께요. 놀래고 있는 중이예요. 전 이제야 열권을 넘기는 숫자인데, 백권이라닛! 백권이라닛! 판다님, 외계인 맞죠?

stella.K 2006-02-11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하면 빠른 시간내에 그처럼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까요? 어휴~

瑚璉 2006-02-11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협도 당당히 한 권으로 쳐주세욧!
- 무협을 한 권으로 카운트하기 모임 간사

mong 2006-02-11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는 눈을 각각 따로 써서 한꺼번에 두권의 책을 본다거나
누워서 자면서도 책을 보는게 아닐까요?
=3=3=3

비연 2006-02-11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그러니까 올해 들어 100권! .... 할 말이 없습니다...

하늘바람 2006-02-11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셔요

panda78 2006-02-11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비연님, 권수만 많았지 사실 암것도 아냐요... ;; 그래서 권수에 목숨걸었나 보다.. 고 ^^;;; 3월부터는 진짜 엄선해서 찬찬히 읽어볼라구요.

몽님, ㅋㅋㅋ 한눈은 공부하고 한눈은 놀수 있으면 진짜 좋겠어요!

호리건곤님, ^^;; 녜! 근데 요즘엔 무협은 거의 안 읽어서요. (동네 책방엔 제가 읽고 싶은 책이 잘 안보여요... 아쉽삼. 드래곤북스에서 나온 좌백의 책 두 권은 사서 읽어야 할까봐요.)

스텔라님, 다시 읽은 책이 많아서 사실 쬐끔 걸리긴 해요. ^^; 다시 읽으면 아무래도 처음 읽을 때보단 시간이 적게 걸리잖아요.

치카님, 울보님.... 저는 백수잖아요....ㅠ_ㅠ


별님, 니예- ^^

아프락사스님, 작년엔 3월부터 카운트했다는 말이에요. ^^ 작년엔 1,2,9월 빼고 삼백권 쬐끔 넘게 읽었나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처럼 인문, 철학 서적 위주로 읽으면 일년에 과연 몇권이나 읽을 수 있을지 의문이옵니다. 두자리수가 될 거 같은데.. ^^;

몽 언니, 몽 언니도 많이 읽으시면서 뭘.. ;; 속삭이신 대로 해요- ^ㅂ^

starrysky 2006-02-11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나는 1년 내내 다 해봤자 판다님 한달 읽는 분량이나 될라나요.. ㅠㅠ 진정 부럽삼~~ 담에 만나믄 속독 특강 해죠요!! 쿄쿄.

panda78 2006-02-13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내사랑 스따리님. *^^* 근데 우리 언제 보는 거야요? 언제 언제?
이참에 시간까지 정하죠? ^^ 이번엔 스따리님이 장소 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