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펭귄이 두 마리나! 털썩.



아니, 꾸당.

세상에..... 소장하려고 사 오신 거 아냐요? 이렇게 막 주심 어째요.... ;;;;

로알드 달과 P.D.제임스라니---- 아아, 기쁩니다.  ^ㅡㅡㅡㅡㅡ^

그리고 자넷 에바노비치의 메트로 걸! ^ㅂ^)/ 와아-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는 아니라도, 참 재밌을 거 같아요.
굉장히 보기 편한 편집이더군요. ^^

섹스 앤 더 시티의 미란다와 닮은 작가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 ^^;; 헤헤

거기다 읽고 싶었는데 서평단 당첨이 안 되어 서운해 했던 [앰 아이 블루?]까지 <(_ _)> 꾸벅.

[그런데 왜 제목이 저 모냥일까요.... ? 영화 제목 번역 안 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젠 책도 그냥 발음대로 적어서 내려는 건지.. - _ -a  ]

 

그리고 런던에서 쓰신 엽서.


찬조출연 : 너부리

흐흐흐- 판다 엽서!

하이드님이 보내 주신 것만 해도, 판다 미니 인형에다(관절있는 플라스틱 인형,, 그거 뭐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요? ^^;), 판다 풍선에다!
판다 엽서까지..  판다 풀 셋트입니다요.  ^ㅡㅡㅡ^*


어디 어디ㅡ 엽서를 읽어 볼까요? ^^

 





스티커가 이뻐서 카드 안에다 붙여 놨어요. ^^



런던에서 판다 생각을 많이 하셨다니, 뭉클.

 

정말 감사합니다.  <(_ _)> 언제나 감사합니다.

하이드님, 꼭 만나요.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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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0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10-14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2005-10-14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0-14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별장 관리를 잘 안해서.. - _- ;; 지금 갑니다요 슈웅! 요즘은 상하이 마작만 하고 나온다는.. 쿨럭..

실비님, ^^ 헤헤- 저 입 헤 벌어졌어요.

속삭이신님, 아뇨. 비슷합니다만 조금 달라요. ^^; 근데 공부를 안 해서 큰일이야요. 태어나서 요즘만큼 팽팽 논 적도 드뭅니다요.......

별님, 판다 셋트 멋지죠. ^^ 근데 그 종이 풍선 아까워서 못 불겠어요. 그래서 사진을 못 찍어요. ;;

울보 2005-10-14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가방이예요,,

panda78 2005-10-14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너구리 가방이에요. ^^ 애기들 매면 정말 너무 이뻐요.
저는 인형으로 이뻐하면서 안고 자고 있지요. ^^

sweetrain 2005-10-14 0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판다곰이다!!

하이드 2005-10-14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내셔널 겔러리 앞의 '페이퍼홀릭' 이란 가게에서 저 카드 보고 딱 판다님 생각 했어요 ^^

mong 2005-10-14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판다님 ~좋았겠네여 ^^
우리도 얼렁 만나서 책을 바꿔 봐야 할꺼인데...
ㅜ.ㅡ

하이드 2005-10-14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책 제목이 저모냥인것은 읽어보시면 압니다. ' 블루' 가 이중적인 의미를 띄고 있는데, 파랑으로 하면 안 와닿잖아요 ^^

BRINY 2005-10-14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지하게도 카드를 읽는 장하고 예쁘고 똘똘한(->제가 주로 애들에게 잘 쓰는 칭찬의 형용사들) 너부리~

아영엄마 2005-10-14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하이드님으로부터 선물을 왕창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panda78 2005-10-14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감사합니다- ^^ 하이드님한테는 매번 받기만 해서 죄송스러워요..;;

브라이니님, 장한 너부리라니! >ㅂ< 우리 너부리 들으면 너무 좋아하겠네요. ㅋㅋ

하이드님, 오호.. 우울한? 뭐 그런 거랑 이중인가요.. 그래도.. 여전히 마땅찮은..;;

몽언니.. 그게 날짜 잡기가 어려워서... ;;; 꼭 뵈요! 꼭.. ^^;

다시 하이드님, ^ㅡㅡㅡㅡㅡㅡ^ 이런 때 판다라고 하길 잘 했다 싶다니깐요. ㅋㅋㅋ 다시 한 번 감사드리와요- 꾸벅! ^^

단비님, 곰이 아니라니까요! ㅎㅎ


nemuko 2005-10-14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엽서 읽는 너부리 너무 귀여워요^^
 

흐흐흐, 현대 알라딘 생활백서에 따르면 페이퍼 제목에 서재 주인장 이름을 쓰면 조회수가 는다고 해서리...

판다님, 여기 아기 판다 갖다놨어요~~

 

예방주사를 맞고 지쳐있는 아기 판다

 

대나무 잎 먹는 '솬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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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0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쉬 그로반

 

 

 

노래들이 요즘 다시 좋아져서 계속 듣고 있다.

(몇 년 전에 소리바*에서 다운받아둔 걸로 CD 궜다.)

예전에 처음 조쉬 그로반 노래 즐겨 들을 때는
앨리 맥빌에서 불렀던 ' You're still you' 나 ' To where you are', ' The Prayer' 등을 좋아했는데,

아, 물랭루즈에서 이완이 불렀던 노래, 'Your song' 이랑.

 

요즘은 스페인어로 부른 노래들이 더 마음에 들어서 - Canto alla vita, Gira con me 등
인터넷 뒤져서 스페인어 가사를 적어 두었다.

해석도 되어 있긴 하더라만,

계속 듣고 있자니,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어졌다.

올라, 아미고, 부에노스 디아스. 아디오스.

 

 

 

 

 

무슨 책이 좋을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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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2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만순이가 고딩때 스페인어를 제2외국어로 배웠는데 나한테 에레스뚜를 불러주두만... 그 생각나네^^

icaru 2005-10-12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구보면...이완도 참...무난무난하게 노래 잘 부릅뎌~
그나저나 스페인어라굽쇼~ 보나세나 신뇨리타...! (뭔뜻인지 묻지 마셈...모른께레...)

panda78 2005-10-12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 에레스 뚜도 좋죠- ^^ 만순님 멋째이!

이카루님, 그죠- 조쉬의 노래와 다른 맛이 있어서 그 버전도 받아서 궜습니다. ^^ 시원시원해요 목소리가.. ^ㅂ^ 근데 무슨 뜻이야요? (묻지 말라면 꼭 묻는다)

실비 2005-10-12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스페인어라니..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배우시고 한번 열창 하시는거 보여주셔요^&^

이매지 2005-10-1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난 학기에 문법 위주의 수업을 들었던지라.
회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_ ㅜ
배우다보면 재미있고 그래요 ^-^

panda78 2005-10-12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지님, 아무래도 회화가 재밌을 거 같아서요. ^^ 문법부터 시작하면 세 장 보고 때려치울 듯 해서..;;;;

실비님, ^ㅂ^ 헤헤- 제가 열심히 외워서 불러드릴게요- ;;;

Laika 2005-10-12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스페인어까지 .... 대단한 판다님...멋져요..^^

panda78 2005-10-12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라이카님. 배워 보고 싶다 <- 이게 뭐가 멋져요---- 할 수 있어야 멋지죠.. ㅠ_ㅠ

mong 2005-10-12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스페인어 열심히 배우셔서
스페인으로 여행가실때 저두 끼워 줘요~~ ^^

panda78 2005-10-12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 언냐, 우헤헤! 제가 또 안달루시아에 대한 로망이 있거든요. ^^;
스페인 나중에 꼭 갈 거야요. 그래서 '이거 얼마에요? 비싸다아- 깎아 줘요-'라고 꼭 말해 볼 거에요. ㅎㅎㅎ

별 언니... 비즈는? ;; 별님이야말로 대단하시면서! 주신 목걸이들 얼마나 마음에 드는데요. ^^

mong 2005-10-12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스는 여우님한테 묻어 가고
안달루시아는 판다님께 묻어 가고
아싸~ㅎㅎ

2005-10-12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설 2005-10-13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옛날?에는 이것저것 다 배우고 싶더만 요즘은 모두 시들하네요.. 아.. 이거 좋은 징조가 아닌데 말이죠 ㅠㅠ

하치 2005-10-13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지금은 스페인어를 배울 때가 아니다. 벌써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구!

히나 2005-10-13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멋져요 우리 안달루시아에서 만나요-

비로그인 2005-10-13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칠레로 이민가고 싶었는데, 그곳이 스페인어를 쓴다지요. 배워서 같이 여행이라도...

진주 2005-10-13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페인어 그까잇거 대애충~~께레레만 붙이면 되는거 아녀요?ㅋㅋ
 

 

Digital Exciting Anycall

 

토익 시험 중 틀린 부분 고르기가 생각난다.

Digital Exciting Anycall

==> Digitally Exciting Anycall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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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10-12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샌 엘지 싸이언 아이디어 도 나오던데.
요것두 기억해두시길 ^^;;
열심히 공부하세요, 판다~! ^^

수퍼겜보이 2005-10-12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한국영어를 고발한다 읽고 싶어요, 판다!!~ 나 판다 도서관 대출신청 리스트 하나 만들어도 돼요?

panda78 2005-10-12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들어라. ^ㅂ^ ㅋㅋ

ceylontea 2005-10-12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

이건 숫자가 좋아서~~

8838352


panda78 2005-10-12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그건 이 책에 안나왔어요. ㅎㅎ 토익은 끝났지만, 공부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에구.... ;;; 그게 안되네요. - _ -;

속삭이신님, 감사하옵니다- ^^ 그리고 그리하겠습니다-

panda78 2005-10-12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ㅂ^ 감사합니다- 88이라.. ㅎㅎ

마태우스 2005-10-13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에 만나면 영어로 얘기해요 우리. 글구 분당번개는 어찌된 겁니까
 

 

한동안 옷 사고 싶어서 몸부림치다가 요즘엔 다시 화장품에 버닝 중이다. - _ -;

결혼하기 전 서랍 세 개를 가득 채우고도 남았던( 그리고 장렬하게 썩어가던) 화장품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또 왜 이러는지.. 험험..

 

며칠 전에는 스킨푸드, 코스메틱넷(스위스 어쩌구 라던데), 뷰티크레딧 등 저가 화장품 브랜드 사이트를 돌면서 이것저것 찜해뒀다.

특히 스킨푸드.. 패키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 강남역에 매장이 생겼다니 함 가봐야지.
집 근처엔 오로지 페이스샵 밖에 없어서 무지 아쉽다.

 


요거이 쌀 팩!

아, 사고 싶어라- 생크림같은 느낌일 듯..





그러다 오늘은 또 비싼 화장품들 구경에 눈이 돌아가고 있으니.. @_@;

 

 

 

 

 

 

 

오늘 본 제품 중 가장 탐나는 게 바로 이거다.

sk-2 화이트닝 소스 클리어스팟. 이름도 길고 국소용 제품이라 가격도 만만찮은 이것.

가을이 되니 여름에 그을린 피부를 되돌리고파 화이트닝 제품에 눈이 더욱 간다.

 

모 님이 사서 쓰신다는데, 효과가 있다 하시면 나도 큰맘 먹고 질러 볼까?

옆지기한테는 5천원짜리라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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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10-11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킨푸드 명동에도 매장 있는데, 앞에서 샘플만 몇번 받아봤더랬어요.

물만두 2005-10-11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자기를 보면 꼭 만순이같어~ 만순이가 주기적으로 옷과 화장품, 자동차용품을 넘나들거든^^

이매지 2005-10-11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화장품에 버닝하고 싶어도 통 맞는걸 찾을 수 없으니 돈 내다 버리는 기분이라 화장품은 정말 얼마 없는... -_ ㅜ 사고 싶지만 살 수 없는 그 슬픔을 아시나요? -_ ㅠ

라주미힌 2005-10-1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성용 화장품은 복잡스러워요,.. 이름, 용도가 어찌나 다양하든지...
로션 하나로 버텨온 인생... 지나가다가.. 으흣.

버닝..? 씨디 버닝은 알아도.. 으흣.

panda78 2005-10-1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많이 가리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벼룩시장 거래를 많이 했어요. 요즘엔 피부 상태가 쪼끔 나아져서 다시 버닝... ;;; (매지님은 뭐 잘 맞는 브랜드 찾으셨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a)

만두 언니! 나갔다더니 다시 들어왔수? ^ㅂ^ 어서 자요, 자-
(ㅋㅋㅋ 언니 동상인데 뭐, 만순님이랑 닮았어두 안 이상하지.. ^m^)

하이드님, 명동은 너무 멀어요.. ;; 본점이 명동이라던데.. 친구가 쌀 팩 샘플 줘서 써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
글구 제가 또 싸구려에 잘 혹하는지라... ;;;;; 이런 거 보면 꼭 하나는 사 줘야..

panda78 2005-10-11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로션 하나로 버텨도 그 피부라니, 참 복받으셨구랴! 흥!

panda78 2005-10-11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정정했습니다. 제가 이 쪽으론 잘 몰라서... ^^;;;

비로그인 2005-10-11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저는 화장품욕심은 정말 없습니다. 아무거나 막 바릅니다. 으흐흐흐흐
이번에도 언니가 화장품을 주문해주었어요. 제가 워낙 몰라서요. 근데 정말..
좋은 화장품 쓰면 효과가 있나요? ^-^ 가끔 언니가 어무이께 드린 화장품 조금씩
얻어쓰기는 하는데.. 영 효과를 모르겠어요. ^-^;;

이매지 2005-10-11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마 맞는게 이니스프리였는데, 이니스프리는 거의 기초 중심인지라..^-^;;
스킨푸드는 좀 맞을까 싶어서, 나중에 종로에 나가면 하나 사볼까하구요^-^

수퍼겜보이 2005-10-1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서너개밖에 안 써봐서 말하는 거지만, 클리어 스팟 별 효과 없던데... 부분적인 잡티를 옅게 해주는 제품이니 같은 돈으로 레이저 시술을 받으면 훨씬 효과가 확실하지 않을까요...

panda78 2005-10-11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아- 속삭이신님, 땡큐 땡큐!!! >ㅂ<

장미- 음.. 좋은 화장품 = 비싼 화장품은 아니니까.. 헤헤.. 나도 잘 몰러.. 이거저거 써 보고 잘 맞는 거 고르는 게 젤이지 뭐.

이매지님, 저는 색조는 관심없구요. 오로지 기초에 올인인지라.. ^^;; 보는 것도 다 팩이랑 에센스류에요. 종로에도 스킨푸드가 있군요- 이건 싸니까 뭐.. 안 맞아도 가슴이 덜 아프죠. ^^;

겜보이, 오- 그러냐? 근데 레이저해도 다시 진해진다던데? 그리고 사실 클리어스팟 내가 저 돈 주고 사겠냐. 설마. ^^ 나처럼 간 작은 애가.

icaru 2005-10-11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증말 희안한 광경이어요...주요 지하철 역 마다..페이스샵이 상주해 있는듯...!

수퍼겜보이 2005-10-11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레이저 효과를 조금 본 지라... 다시 생기기도 했지만...

panda78 2005-10-11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근데 전 페샵 물건은 잘 안 맞아서 아쉬울 따름입죠. 제일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건가? ^^;

panda78 2005-10-11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점은 레이저가 효과 있을 듯. 근데 무슨 필링이니 박피니 이런 건 수십만원 때려박아서 해도 그때뿐이라 그러더라.

panda78 2005-10-1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반값이네..... 너무 싸면 의심하고 봐야되요. 가짜가 판을 치니... 글쿠나.. 일본에서도요? 오호...
에이, 그래도 잘 하셨어요- 암것도 안하시고 참으면 속에서 탈난다니까요... ;;
써 보시고 효과 알려주세요. ^^

panda78 2005-10-1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화장품- 신발- 가방- 다시 옷... 이렇게 끊임없이 이어지는 물욕의 고리.. 후유.
난 다 싸 짊어지고 갈 거다 뭐.... 쿨럭.. ;

Laika 2005-10-11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 위에 판다 네마리가 쭈욱~~ 한꺼번에 춤추는 모습이 너무 웃겨요...^^

sweetrain 2005-10-11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스킨푸드 패키지는 너무 예뻐요. 제품 자체는 저가 화장품들 중에서는 그래도 뷰티크레딧이 젤 나은거 같은데...^^

2005-10-12 0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0-12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 ^ㅂ^;; 라이카님, 그러고보니 떼로.... 어슬렁.. ;;

단비님, 그죠, 패키지 너무 이쁘죠. ^^ 음. 뷰티 크레딧도 안 써봐서.. 다 한번씩 써 볼려구요. 미샤는 질렸구. 페샵은 별로고, 라팔렛도 별로고..

속삭이신님! 녜, 저 받은 게 얼마나 많은데요!!!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정말요 정말요! 너무 기뻐요. 우헤헤! >ㅂ<

2005-10-12 0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weetrain 2005-10-12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화장품 지름의 시기가 슬슬 다가오고 있어요. ㅜ.ㅜ

날개 2005-10-12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화장품은 그다지 탐이 안나요... 단지, 이쁜 화장품 용기를 보면 갖고 싶단 생각이..^^;;

panda78 2005-10-12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도 화장품 만만찮게 많지 않아요? ^^ 다 떨어질 때가 되셨나?

날개님,, ㅎㅎㅎ 내일 뵙겠사옵니다! ^ㅂ^

sweetrain 2005-10-12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일단 사놓은 걸 어느정도 쓰긴 했지만 많죠. 많기는...ㅜ.ㅜ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름신은 오신다는 거죠 ㅜ.ㅜ

panda78 2005-10-12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뭐 언제는 가리고 오셨나요. ㅋㅋ

에이프릴 2005-10-12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어스팟 별효과없어유~~;;;;
저도 스킨푸드 패키지 맘에드는데 대전엔(저 대전살아요^^a) 없어요 ㅠ.ㅠ
그냥 웹상에서 구경만~

하치 2005-10-12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킨푸드 라이스마스크는 괜찮았는데 흑설탕 마스크는 별로였어. 다이어트립밤도 괜찮았는데 다이어트 효과는 모르겠더라.ㅎㅎ^^;시트형마스크들은 그냥 그랬고./난 요새 SK2에센스랑 살 빼주는(?)바디로션류가 몹시 탐나.../클라란스 페이셜 리프트 리뉴얼하고 가격 올렸더라. ㅠ,ㅠ

하치 2005-10-12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이저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제모하고싶은데..아플 거 같기도 하고...한 번해서 되는게 아니라 여러번 해야된다 그래서....어쩔까 생각중.

sweetrain 2005-10-12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프릴님-저 9월에 대전 은행동 가서 스킨푸드를 분명히 보았는걸요...^^
최근에 생긴 듯...

에이프릴 2005-10-12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 엇 정말요? 은행동 어디요? 저만 못보고 지나친걸까요 -ㅂ-a

sweetrain 2005-10-12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드라, 엔비 백화점 1층에서 분명히 보았다는...^^ 가보시어요.

sweetrain 2005-10-12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킨푸드 라이스팩은 저도 괜찮았어요. 흑설탕팩은 좀 자극적이었고요.
섀도도 가격에 비해선 괜찮았고 다이어트 립밤도 그럭저럭 좋았던듯.^^

panda78 2005-10-12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스 팩은 무난한가 봐요. ^^ 역시 쌀을 먹는 민족이라.. ㅎㅎ
전 뭐 다이어트 립밤 발라도 먹을 거 다 먹을 듯 하니, 그건 안 살라구요. ^^

에이프릴님, 대전 사셔요? ^^ 시댁이 대전이라 종종 가는데... ㅎㅎ 근데 엔비 백화점이 어디랴...? ^^;;;

속삭이신님, 그래요! 여론에 굴복하심 안되죠! 아자! ^^ 그리구 감사합니다-

왕, 비쟈쥬..안 그래도 비싼데 더 올리다니- _ - 나쁘다.
라이스 마스크 정품은 이번에 사야겠구만. ^^
나도 레이저 제모하고 싶은데 은근히 아프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