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어룸 > [코멘트]호호호호, 축하해주세요

Kelly님의 축하사절단들......♡

내가 주워다드렸지만 느무 이뻐서 나도 데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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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 2005-10-12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귀여운 냥이들 볼 때마다 못박힌 고양이가 떠올라서 마음이 찜찜해. 아직 그 못 쏘고 다니는 놈 안 잡혔지?
 


밀레이 -- fairies

 

알라딘 마을에 상주하는 지름신의 속삭임에 매번 홀랑 넘어간다. 

= _ = ;;; 

쿠폰과 덤의 유혹에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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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0 07: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水巖 2005-10-10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의 달인

판다판다
닉네임 : panda78, 리뷰 지수 : 9550

음... 가을부터는 열심히 살아야 할 텐데....


짱구아빠 2005-10-10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름신의 부르심을 받지 않아야 하는데,매번 홀딱 넘어가 버리니....

인터라겐 2005-10-10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잘 참아 내고 있습니당... 으흐흐흐
아 판다님.. 생화상가가 두군데 잖아요.. 전 7호선 반포역 방향으로 있는 생화상가를 말해요.. 정확히는 뉴코아 아울레 앞으로 나있는 지하상가 계단 있잖아요 걸루 내려오면 정면에 보이는 화분집이랍니다...

책읽는나무 2005-10-10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정말 똑같군요!
저도 주말에 지름신의 부름을 받았답니다..^^

panda78 2005-10-10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나무님. ^^;; 역시 지름신은 주말도 거르지 않으세요. 그죠? ㅎㅎㅎ

인터라겐님, 아항! 그럼 고속터미널에서 제가 잘 다니는 방향쪽으로 쭈욱 가면 되겠군요. 담번에 옷 사러 갈 때 들러봐야겠어요. 설명 감사드려요---
(인터라겐님, 수반이랑 향초도 지름신.... ㅋㅋ)

짱구아빠님, 그러게요....;;;;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어요. ^^;

수암님, 옷- 리뷰 쪽에서 보긴 처음이에요. ^^ 감사합니다---- (앗, 이것도 알라딘인 생활백서! 알라딘 마을 메인에 아는 알라디너가 뜨면 캡처해서 보여준다! ^ㅂ^)

하이드님, 하이드님은 지름신의 화신이시잖아요....... 앗, 근데 무슨 문자? @ㅂ@??
제 전화기, 문자 저장 개수가 꼴랑 20개라... 넘치면 안 들어오거나 지워지는 수가 있거든요........ ;;;;

과일이좋아님, 어디서 지르셨어요? ^^ 저는 쿠폰신님을 기다리고 있사와요... ㅎㅎ

mong 2005-10-10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과 너무 절묘한 멘트
ㅎㅎㅎㅎ

ceylontea 2005-10-10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사람들에게 그러죠..
너무 좋은 알라딘 마을이라고..
단점은... 마구 책을 사 제끼게 만드는 것이라구요.. ㅠㅠ

2005-10-11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11 2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11 22: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0-11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히히- 매지님, 고마워요- 땡큐 땡큐-
 

 

신랑 측 부모님들이 안 오신댄다..

사귄 지 5년도 넘은 것 같고, 그 동안 예비 시부모님들이 자기를 얼마나 이뻐하는지 자랑하고 다녔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물론 얘도 나처럼 시험치는 족족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 _ - ;

10월 1일날 결혼하기로 날 잡았었다는데 갑자기 마음을 돌리셨다면.. 그 이유만은 아닐 텐데.

취소했다가 다시 날 잡아서 하는 거라는데, 여전히 시부모님은 안 오신댄다.


근데 그걸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나불나불 이야기하는 그 아이는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 걸까?

갈 생각 전혀 없었는데, 무지하게 궁금해진다.

가서 구경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부조금 낼 생각하니까 아까워서 못 가겠다.
(내 결혼식 때 오지도 않았는걸 뭐. 흥.)

 

친구들 몇 명이랑 이야기했는데

모두들 갈지 말지 생각 중.

동기 여자애들 중에선 나 다음 두 번째로 결혼하는 건데, 여자애들이 과연 몇이나 갈까?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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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0-10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빼고 고친 게 이 정도니.. 나 진짜 못됐나부다. - _ -;

검둥개 2005-10-10 0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뭐가 못됐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기냥 가서 눈도장 찍고 밥이나 먹고 오세요. ㅋㅋㅋ 부조금 못 받았으니까 안 내도 출석해주면 그래도 후덕한 거 아녀요? ^^;;;

하치 2005-10-10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아이가 누구요?-_-;;우리 과 동기들 몇명이나 된다고..누군지 모르겠다니...나도 참 무심하게 사는구나.

가을산 2005-10-10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그걸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나불나불 이야기하는"
-- 이거 아마 속으로 그만큼 힘들어서 누군가에게라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터질 듯 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모1 2005-10-10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년이 사귈정도면...부모님과도 잘 알텐데...결혼식장 안오시는 것보면..문제가 많긴 많은가 보군요.

히피드림~ 2005-10-10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가장 먼저 결혼하는 사람때는 동기들이 많이 참석하고 뒤로 갈수록 별로 안오게들 되죠. 그런데 판다님 다음으로 이제 겨우 두번째라면서요. 더군다나 시부모님도 안오셔서 잘못하면 분위기도 침울해 질텐데... 비록 그 친구분이 판다님 결혼식때는 오시 않았어도(얄밉죠?) 그래도 한번 가보셔요. 축의금 내지말고 간단하게 믹서기나 거실에 달 수 있는 시계, 액자 같은 거 사주셔요. 판다님 센스가 넘치시고 고급취향이시니 이런거 잘 고르시잖아요.^^

panda78 2005-10-10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크님. 으음.. 애들이랑 이야기하다, 왠지 가면 방긋방긋 웃으면서, 우리는 사랑으로 이 역경을 헤쳐 나갈 거야, 오호호- 이럴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 남자애들은 많이 간대요. 걔가 워낙 남자애들이랑만 놀아서... ㅎㅎㅎ
(아니, 저 애들이랑 돈 모아서 낼까 했는데요... 한 사람당 만원. - _ -;;;; 근데 만원은 커녕 시간과 차비가 아깝다는 반응도 있을 법... 쿨럭. )

모1님, 그죠... 동기 남자애 중 하나도 자기 부모님 없이 결혼했는데, 아이 낳고 난 뒤에 화해했다네요. ^^;;

가을산님, 음... 그 아이의 전력을 생각해 보면... 안 그럴 수도.. ^^;;;;

하치, 문자 보냈다. ㅎㅎ

검둥개니임---- 와락... ㅎㅎ 근데 애들 다 같이 가면 가서 눈도장만 찍고 밥은 안 먹을까 해요. 나중에 부조금도 안 내고 밥만 먹고 갔다고 한 소리 들을까봐.. ;;

상복의랑데뷰 2005-10-11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책 받으셨나요? 아무 말씀이 없으시길래...^^

수퍼겜보이 2005-10-1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헐.. 며칠 알라딘을 안 했더니... ㅋㅋㅋ 친구가 남자밖에 없는(필요할 때만 찾는데 그마저 친구라도 볼 수 있는지는...) 여자는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푸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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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 2005-10-07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선들은 잘 잡아 잡숴봐 하고 있는 것 같고, 고양이는 "싫어"하면서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같은 재미있는 그림이네요....

icaru 2005-10-07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벌써 몇 마리는 고냥이 뱃속에서 소화 중인 거 아닌가 몰러~

BRINY 2005-10-07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쓰다듬어 주려고 손 뻗으면 [냥!]하고 짧게 울면서 하얀 장갑 낀 손으로 탁 밀쳐버릴 거 같은 아이여요,

mong 2005-10-07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 표정은 '질렸어 쟤들...떼루 뎀비자나'
이거 아닐까요? ㅎㅎㅎ

미미달 2005-10-07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고양이는 생선 아예 건드리지도 않던데...
우유도 안 먹고... -_ -

플레져 2005-10-07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취향에 맞지 않는 생선만 갖다 놓았남? ㅎㅎㅎ

2005-10-07 1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07 17: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09 2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09 2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09 2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기로 한 발레 공연.

국립의 고집쟁이 딸과,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마이요 버전 신데렐라.
그렇게 생각하니 아쉽다.

키로프도 온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유니버설의 지젤은 볼 생각 없고....
12월에 호두까기 인형이나 볼까.. 1월 초의 신년 발레 갈라도 있나 보던데..

볼쇼이 발레 DVD셋트를 지를까.. - _ -a

 

 

 

 

 



 

 

 


에구 이뻐라- >ㅂ<

 




 

 

 



발란신 DVD도 있던데.. ..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 ;;

 

 

 







 



 

 

 



으음.. 발란신 DVD 점점 더 땡기네....

 

 

 



 

 

 



스티브 행크스 - in the studio

 

 

 

 

 



자하로바.. 으- 저 다리!  저 팔..

 

 



백조다아- ;;;

 

 

 

 


워밍업

 

 

 

 



pacific northwest 발레단

 

 

 

 

 

마곳 폰테인

 



[스완]에 보면, 마곳 폰테인이 주인공과 주인공의 라이벌(? 시드니라는 이름으로 기억)에게
백조를  춰 보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우십니다. 털썩.

 

 

 

 

 



으헉.

 

 

 

 

볼쇼이 공연에서 미르타 역으로 나온 알라쉬.
자하로바에 집중하느라 이 사람을 잘 못 봐서 아쉽다.

[두 다 댄싱]에서 주인공이 한 역할이기도..








연습 중이신 자하로바와 우바로프 왕자님.

이 커플링으로 지젤을 보게 되어 아주 기뻤다. ^ㅂ^

 

 



베스메르토바의 지젤도 너무나 멋졌다는데,
볼쇼이 박스 셋트에 있다니 아무래도 질러야겠다..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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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10-07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나 애들 사진은 외국애들이 이쁘고... 성인 사진은 동양인이 이쁜 거 같고..
이 무신...편견 ^^;;; 흐흐 아이들 이뻐서요~

BRINY 2005-10-07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그 뭐냐, 세계 무용 스타들 갈라 공연 안하나봐요,

페일레스 2005-10-07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냥 질러버리는 겁니다 -ㅅ-)b

mong 2005-10-07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름신은 역시 다양해~
히힛

책읽는나무 2005-10-07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고민?
지름신이 또 강림하시어 님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드셨군요?

하치 2005-10-07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쇼이 박스세트는 유리 그리가로비치 재임시절꺼라...그 부인이었던 나탈리아 베스케르트로바가 거의 주역이래.자하로바는 마린스키있다가 볼쇼이로 이적해서 볼쇼이세트에는 없을듯.난 고집쟁이딸, 심청, 신데렐라 3개 보러감.(신데렐라 결국 예매했어.생각보다 가깝고. 무엇보다 싼 표는 3만원이잖아!!!ㅋㅋ)

하치 2005-10-07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청 국립박물관 개관기념공연이라는데, 첫날은 초대권만 뿌리는지ㅡ.,ㅡ 아예 표를 안 팔더라. 그래서 마지막날꺼 예매했어. 언젠가 한 번 볼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표가 저렴하더라고.

그림자 2005-10-07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발레DVD 몇개 가지고 있는데...
빌려드릴까용^^

merryticket 2006-01-12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는지?

발레 사진을 보니 판다 동상이 생각 나더라~~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