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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돌이표를 좀 지워야 할 텐데.... - panda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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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ｌ그림 퀴즈

댓글(13)

panda78 l 2005-09-24 20:45

https://blog.aladin.co.kr/panda78/743242

음... 너무 시시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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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09-24 20: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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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클레오파트라.
근데 누구 그림이래요? 이런 클레오파트라 그림은 처음보는데....

panda78 2005-09-24 20: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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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
Guido Cagnacci 의 그림이래요.

물만두 2005-09-24 20: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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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바람돌이 2005-09-24 20: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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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는 저도 처음 들어봄. ^^

panda78 2005-09-24 20: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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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

파란여우 2005-09-24 21: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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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웃통을 벗고 있대요? 남사시럽게...악, 뱀이닷 ~~~

아르미안 2005-09-24 21: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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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클레오파트라는 스스로를 독사가 물도록 해서 죽었나요.. 아님.. 술잔에 독을 넣어 마시고 죽었나요.. 일전에 어디선가 클레오파트라가 술잔에 진주를 녹여서 마셨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것두 사실일까요.. 당시 시세로 성을 하나 살 수 있는 정도의 가치를 가졌다고 하던데. 그녀가 마신 진주가.. 하긴.. 당시에는 양식 기술이 없었으니.. 큰 진주는 100% 천연진주였을테구.. 그럴 수도 있죠.

panda78 2005-09-24 22: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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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물도록 해서 죽었다는 설에 따른 그림이 많죠. ^^; 진실이야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마는.. 진주 이야기는 저도 들었어요. ^^

여우님, ㅎㅎㅎ 그래도 저 뱀은 가슴을 안 물고 팔뚝을 물었잖아요. 히히-

수퍼겜보이 2005-09-24 22: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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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가 금발이므로 무효~ㅋ

瑚璉 2005-09-25 11: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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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진주를 녹이려면 꽤나 강한 산이 필요하므로 진주 설은 무효.

비로그인 2005-09-25 18: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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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저위의 댓글 너무 웃겨요. 가슴을 안 물고 팔뚝을 물었다는 으흐흐흐흐.
가슴이 너무 탐스럽네요. 부러버라 -_-;

panda78 2005-09-25 18: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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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만하구먼 뭐.. ㅎㅎㅎ

수퍼겜보이 2005-09-25 19: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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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를 식초에 담가 먹었다죠~ 판다님이 클레오파트라보다 글래머라죠~

바다ｌ바다가 있는 그림들

댓글(13)

panda78 l 2005-09-24 20:37

https://blog.aladin.co.kr/panda78/743239

Richard Pearce ---- Newgrimsby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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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9-24 20: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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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다!

날개 2005-09-24 20: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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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느낌 너무 좋다.....!

mong 2005-09-24 20: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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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좋다!
(리듬을 따라서 ^^)

물만두 2005-09-24 20: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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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를 읽었구만^^

panda78 2005-09-24 20: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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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죠----- ^ㅂ^
(만두 성님, 그 책 좋은가요? 저도 읽어보고 싶긴 해요. ^^;;; 바다 가고 싶어요-)

panda78 2005-09-24 20: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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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감탄사 댓글!

물만두 2005-09-24 21: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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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멋있더구먼^^

플레져 2005-09-24 22: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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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리스 2005-09-24 22: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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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굿!
추천합니다. ^^

비로그인 2005-09-25 04: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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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언니!! 직접 찍으신거예요? 어기가. 어디예요? ^-^;

panda78 2005-09-25 14: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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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야, 카테고리를 보아라- 그림이니라- ^^

구두님도 플레져님도 바다가 그리우신 게죠? ^^

비로그인 2005-09-25 18: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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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이게 어찌 그림이란....... 말이예요. 으흐흐흐흐. 앞으로 카테고리 잘 봐야지^-^;

panda78 2005-09-25 18: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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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 마태님네서도 카테고리 확인이 필수!
사진이라 생각하고 봐도 좋고, 그림이라 생각하고 봐도 좋지? ^ㅡㅡㅡ^

책 읽는 사람 그림들 모음 26ｌ책과 사람 그림들

댓글(5)

panda78 l 2005-09-24 19:20

https://blog.aladin.co.kr/panda78/743210

프레데릭 레이턴 - Study , At a Reading Desk

저 독서대가 무진장 탐나는데요! @ㅁ@

Anne Laddon

Bryan Larsen -winter evening

벽난로와 안락의자와 통창이라..... 으... 부러비..

Rosalind Cook -------- legacy of literature

수암님 생각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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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lind Cook ------- Summer De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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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09-24 19: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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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그림이 화악- 눈에 들어오는데요
내심 이 시리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 추천 ㅎㅎ

panda78 2005-09-24 19: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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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히- ^ㅡㅡㅡㅡ^ 감사합니다, 몽님! 앞으로도 힘내서 열심히 찾아 퍼 올리겠습니다!

panda78 2005-09-24 19: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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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저런 거 하나 있음 좋겠어요. ^^

물만두 2005-09-24 20: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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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대 나도 좋다^^

panda78 2005-09-24 20: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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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거 있음 울 만두 언니야도 책 보기 더 편할 텐데 말예요. ^^

[코멘트]Musashi의 고양이 일러스트 ｌ멍멍이랑 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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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l 2005-09-23 23:02

https://blog.aladin.co.kr/panda78/742847

전출처 : 플레져님의 "Musashi의 고양이 일러스트 "

1850, Japanese, Sleeping Cat

으흠흠... 일본 고냥이들은 디들 엉덩이가 펑퍼짐한가 봅니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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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의 저녁ｌ그림들

댓글(7)

panda78 l 2005-09-23 22:37

https://blog.aladin.co.kr/panda78/742831

Viktor Shvaiko --- evening in verona

아, 오늘따라 이런 곳에서 술이나 한잔 했으면 하는 욕구가 불쑥 치밀어오른다. 외롭구만....

au petit marquis

evening in provence

퍼즐로 만들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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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5-09-23 23: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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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십자수로 했으면 좋을 듯. ㅎㅎㅎ

플레져 2005-09-24 01: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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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님, 십자수로 했다가는 @@@@
저는 벽에 걸어놓고 싶어요. 보기만 할래요.

Laika 2005-09-24 02: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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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거리에 사람이 없네요...

mong 2005-09-24 07: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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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림속에 들어가서 앉아 있고 싶어요 ^^

panda78 2005-09-24 19: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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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님, 십자수! @ㅁ@ 꺄악..... 상상만 해도 눈이 빠지려고 해요!

플레져님, ^^ 저도요. ㅎㅎㅎㅎ

라이카님,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요즘은 사람 많은 곳은 질색이라..

몽님, 저랑 같이? ^ㅂ^

야클 2005-09-24 20: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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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들이랑 맥주먹기 좋은 분위기네요. ^^

panda78 2005-09-24 20: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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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님 그죠? ^^ 그림들 보면서 어찌나 맥주가 땡기던지..... 아-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 좋을 날이네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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