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인하여야 할 것 같다. 몇달간 어제 그다지 신경을 쓴 것 같은데, 꿈결에서 그 주변을 맴돈다. 그 덕분에 하루살이 아침형인간이 되어, 다시 선잠을 자는데 또 신경이 곤두선다. 300-30 집중에서 성장통을 위한 분산!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이 창발적으로 나올 것이고, 그에 따른 집중관리 인원도 있으니 부족한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왜~ 괜한 걱정과 설레임이 교차하는지 모르겠다.
2.
스케줄 : (복안) 3년 프로포잘대로 간다. 집중하여 기본 사무국운영이 되도록 한다. 최소단위와 역할분담. 하지만 논의뒤 속내와 판단을 확인한 결과, 의견차이가 별반없다. 그림그리고 채워넣은 방법은 동의하지 못한다. 할일을 최대한 브레인스토밍하고, 하고싶은 일을 나누고, 이에 걸맞는 형식을 꾸리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 그렇게 되리하 확신한다.
3.
다들 설레이고 있다. 집중력과 하고싶은 일 하게 만드는 것이 관건이지 않을까?
왕비성 6명, 1930-2050 저녁식사 겸 이과두주 4-5잔 절주. 이야기 많이... 속내 많이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