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여러분에게 다섯 남편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자, 여러분은 다섯 남편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대답합니다. 우리의 오감을 뜻하는 다섯 남편은 매순간마다 그들이 가져오는 한계들로우리를 잉태시킵니다. 감각들은 오늘, 내일, 그리고 미래에 어떤 - P134

아이들을 낳을지에 대해 여러분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감각들은 하느님의 위대한 자궁이라 말할 수 있는여러분의 의식을 지속적으로 잉태시키는 다섯 명의 남편들과같습니다. 그리고 감각기관들이 매순간마다 받아들이고 있는 감각의 증거들은 우리에게 사실로 받아들이라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 P135

인간은 생각하는 자로서 정신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은 물질적인 음식을 먹고 형성된 존재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제공된 음식을 먹고 형성된 존재입니다. 우리는 정신적으로 제공된 음식이구체화된 존재입니다.

그 오리에게 아침에는 옥수수를 주었다가, 점심에는 물고기를주었다가, 저녁에는 다른 것을 주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식단이 완전히 바뀌어야만 합니다.

우리의 경우에도 아침에는 명상을 하고, 점심에는 누군가를저주하고, 저녁에는 또 어떤 다른 행동들을 해서는 안 됩니다우리는 새로운 마음의 식단에 들어가서 일주일 동안 마음의 의식들을 완벽하게 바꿔야만 합니다. - P138

여러분은 이미 원하는 것이 실현되었다는 상태에서 그 생각을 즐기고, 그 생각과 하나가 되십시오. 이미 원하는 모습이 되었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걸어 나가십시오. 그것을 즐기고 마음의 식단에 믿음을 유지한다면 세상 속에서 모습을 드러낼 겁니다. 이 세상 안에서 여러분은 바로 그렇게 될 겁니다. - P145

여러분은 공동묘지의 무덤 뒤에 숨어 지내면서 선입견들이씻겨나가는 것이 두려워, 쫓아내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사람입니까? 사람들에게서 가장 버리기 힘든 것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미신과 선입견입니다. 무슨 보물이나 되는 듯 이런 것들을 꼭쥐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씻겨 나가서 자유로워질 때, 여러분의 마음인 자궁은 자동적으로 치유됩니다. - P149

습관이라는 것이 법칙은 아니지만, 모든 심리학자들이 말하기를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데에 가로놓여진 가장 거대한 장애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습관은 철저하게 인간을한계 속에 묶어둬, 습관이 아니었으면 이루었을 것들에 대해 완전히 눈을 멀게 합니다.
- P152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다고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법칙이 사실이라고 증명하든지, 사실이아니라고 증명하십시오. 만약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실험해본다면, 여러분은 사실이라는 것을 밝혀내게 될 것임을 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인해 저는 더 풍요롭게 될겁니다. 돈이나 물건들을 가져서 풍요롭게 된 것이 아니라, 제가믿고 여기서 가르치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살아있는 열매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P156

우리는 우리 안에 단점이 있기 때문에 타인을 증오하는겁니다. 인종들, 국가들, 종교단체들은 수세기동안근원적인 적의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과우리를 비슷한 형태로 변화시키는 것,
그것은 사랑의 본질인 것처럼 증오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 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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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내내 무얼 찾다가 시간을 보냈습니다.

뭐든지 잘 버리지 못해서 메모한 쪽지든, 기념이 될 만한 물건이나 여행지의 추억이 깃든 영수증도 모아 둡니다. 나중에 발견하고 이렇게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갖고 있었네, 혼자 웃기도 하지요.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우리는 평생 찾는데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낸다고 하더군요. 정말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는 그보다 더 걸리겠다 싶습니다. 제발 버릴 건 버리고 살자, 정리를 하던 중에 빛바랜 클리어 파일이 눈에 띄어 이것도 이제 버려야겠다, 하고 펼쳐 보았습니다.


, 그런데 내가 예전부터 찾고 있던 소중한 보물 같은 게 나오는 게 아니겠어요.

 


 문학 관련 자료를 스크랩하던 문학소녀 시절의 흔적들.








정신세계사 소식지입니다. 무려 33년이나 되었어요. 제가 20대에 쓴 원고가 채택되어 얼마나 기뻤던지요. 함께 나이를 먹으며 기념으로 보관하고 있었던 이 얇은 소식지가 언젠가부터 보이지 않아 얼마나 아쉬워했는지 몰라요. 보기엔 이렇게 지저분하고 아이들의 낙서도 있지만 제게는 소중한 보물 같은 존재이지요. 그때 원고료로 정신세계사에서 출간된 책을 선물로 받았는데 천부경의 비밀과 백두산족의 문화입니다. 지금 펼쳐봐도 알 수 없는 난해한 도해가 가득해서 보기만 해도 기가 죽습니다. 요즘 명상 채널에서 천부경에 대한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이 책이 아마도 빛을 발할 듯합니다. 이렇게 책이 나와 만나는 시간은 언제든 오는 것 같아요. 참 신기한 일입니다.

 



선물받았던 책.




예전에는 독자 엽서가 붙어있었다.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그 당시 서울에 있는 책방 정신세계에도 방문한 적도 있어요. 아담한 서점이었는데 정신세계사에서 출판된 책들을 위주로 진열하고 있었던 듯합니다. 예전에는 책 속에 독자의 엽서가 들어있어서 회원으로 가입하곤 했지요. 성자가 된 청소부를 읽었던 기억도 나요. 주로 명상이나 영적인 책을 출간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검색해 보니 아직도 건재한 출판사더군요. 번역가로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류시화 시인이 초대 편집자였다는 흥미로운 내용도 알게 되었어요. 그때는 종로에 있었는데 지금은 마포에 있다고 하네요. 한때 그 출판사의 독자회원이었던 저로서도,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도 꾸준히 책을 펴내며 40여 년이나 되는 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소식지에 실린 제 독후감도 역시 정신세계사에서 출판한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라는 제목의 책이며 러시아의 과학자 류비셰프의 삶과 업적에 대해 다룬 책입니다. 지금은 다른 출판사에서시간을 정복한 사나이, 류비셰프로 재출간되었습니다.

 


















제가 쓴 책 책만 읽어도 된다<시간을 쪼개 책을 읽는 법>에도 이 류비셰프의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어요. 시간을 분초 단위로 쪼개 활용하면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고 건강하게 장수했던 과학자의 일대기입니다. 제가 20대에 감명을 받은 책이었고 나의 책에 그의 이야기를 썼고 잃어버린 줄 알았던 청춘 시절의 독후감을 다시 만난 반가움과 신기함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 이렇게 읽고 썼던 시간이 쌓여서 작가의 꿈을 이루었구나, 감개무량했습니다.

 



여러분 책을 읽기만 하지 말고 독서 후기도 쓰세요.

그냥 간단하게 남기는 것도 좋겠지만 글쓰기를 연습한다 생각하면서 조금씩 긴 글, 정성이 담긴 글을 써 보세요. 독서 후기를 쓰는 것은 최고의 글쓰기 훈련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작가가 되었을까, 궁금하신 분이나 나도 언젠가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시간이 쌓이면 저처럼 작가가 될 수 있어요.

 



평범한 제가 작가가 되기까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꿈을 꾸었던, 그리고 지금도 꿈꾸고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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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고 2023-02-11 12:0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릴 때부터 저렇게 스크랩을 할 정도로 책에 관심이 많으셨나봐요!! 정말 멋지십니다!! 책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모나리자 2023-02-11 21:53   좋아요 1 | URL
네, 책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고 저 스크랩은 20대 때 모아 둔 것입니다. 요즘은 클릭만 하면 나오는데 이렇게 오래 갖고 있었네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렛잇고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stella.K 2023-02-11 12: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땐 그랬지요. 스크랩북!
지금은 클릭 한 번으로 다 되는데.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지금도 저 스크랩북 파는지 모르겠습닏다.ㅋ

모나리자 2023-02-11 21:55   좋아요 1 | URL
네, 그 당시만 해도 종이 신문을 보았는데 안 본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요즘도 저 클리어 화일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은 사무용품으로 더 많이 쓰이겠지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Sstella.K님.^^

페넬로페 2023-02-11 15: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의 글쓰기는 오랜 시간동안 점점 완성되어 온 것이군요~~
요즘 글쓰기가 싫어 힘들었는데 다시 각성하고 길고 정성이 담긴 글을 써야겠어요
독자 엽서,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모나리자 2023-02-11 21:59   좋아요 2 | URL
초등학교시절부터 일기를 써왔고 무언가 끄적이는 걸 좋아했습니다.
좋아했기에 오랫동안 할 수 있었지요. 오랫동안 블로그 활동 하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힘들 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겨운 느낌도 들 때도 있고요.ㅎ 저도 그랬어요. 그럴 때는 한 템포 쉬어가면서 에너지 충전하시고 다시 시작하면 되지요.
옛날 책값도 정말 격세지감 느껴지지요. 4,5배 오른 거라면 다른 물가에 비하면 그래도 저렴한 게 책값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페넬로페님. 편안하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새파랑 2023-02-12 17: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독자 엽서 저도 기억납니다. ㅋ 전 그걸 매번 책갈피로 썼던거 같아요 ㅋ 33년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문학소녀시군요. 역시 작가님은 다릅니다~!!

33년 전이면....전 아직 초등학교도 안다니고 있을 시대인거 같아요 ㅋ

모나리자 2023-02-13 13:26   좋아요 1 | URL
새파랑님도 기억하시는군요.ㅎ 맞아요. 책갈피로 쓰기도 했지요.
오래전부터 습관이자 좋아하는 일이어서요.ㅎ
그만큼 세월이 오래 지났네요.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새파랑님.^

서니데이 2023-02-14 00: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래된 스크랩 기록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희집에도 신문 스크랩이 있었는데, 이제는 정리해서 없어요. 독자 엽서는 요즘에도 가끔씩 책에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 수강권이 동봉되어 있을 때가 있어요. 얼마전에 샀던 책에도 시리얼이 안쪽으로 들어간 페이지가 있었거든요. 오래된 책들도 기록들도 계속 가지고 있을 수 없으니까,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물품 같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모나리자님,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모나리자 2023-02-15 15:47   좋아요 2 | URL
네, 문학에 관한 자료인데 오래되어서 몇 번 버릴까 했다가 그냥 두었네요.ㅎ
그러고보니 실용도서 수험서에는 아직도 독자 엽서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독후감 원고가 실린 소식지는 20대 시절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라서 특별한 기념물이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
날씨는 많이 풀렸는데 바람 때문에 싸늘하기도 해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HAKUNAMATATA 2023-02-25 23: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환산할 수 없는 보물을 다시 찾으셨네요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오늘의 모나리자 조혜경 작가님이 될 수 있었다는 ~^^
멋져요
저도 기회되면 책을 구입해 읽도록 하겠습니다
굿밤이요

모나리자 2023-02-26 22:56   좋아요 1 | URL
네~ 정말 잃어버린 줄 알고 있던 걸 찾아서 너무 반가웠지요!
지난날을 생각해 보니 좋아하는 책읽기 글쓰기를 꾸준히 해온 결과가
보상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기쁘게 공감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쿠나마타타 님.^^
주말 잘 보내셨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지구와 달이 태양으로부터 거의 같은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달의 표면은 수많은 충돌로 심하게 파였는데, 지구는 어떻게 그런 충돌들을 면할 수 있었을까? 어째서 지구에는 운석공이 드물까? 혜성과소행성이 생명이 서식하는 행성과 부딪치면 안 된다고 스스로 조심라도 했단 말인가? 물론 그런 식으로 조심해 줄 리야 만무하다. 설득력 - P190

있는 유일한 설명은 충돌 구덩이가 지구와 달에서 같은 비율로 만들어지지만 공기와 물이 없는 달에서는 일단 파인 구덩이들이 오래 보존되는 데 비하여 지구에서는 꾸준히 진행되는 침식작용으로 말미암아 지워지고 메워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흐르는 물, 모래를 날리는 바람,
산맥을 밀어 올리는 조산 활동 등은 아주 서서히 진행되기는 하지만수만 년 또는 수억 년 동안 누적되면 어마어마하게 큰 충돌의 흔적도말끔히 지워 버릴 수 있다. -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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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과거로부터 나오십시오. 공동묘지로부터 나와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아버지는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걸어 나가십시오하느님이라 부르는 여러분의 아버지는 여러분의 의식입니다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창조의 법칙입니다.
- P126

연못은 여러분의 의식입니다. 천사는 하느님의 메신저로서 생각을 뜻합니다. 의식이 하느님이기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천사를 맞이하고 있는 겁니다. 소망을 인식하면 연못은 흔들립니다. 소망은 인간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다시 말해 어떤것을 원한다는 것은 마음이 흔들리는 겁니다. 원하는 것이 있거나 또는 아주 명확한 목적을 가질 때, 연못은 욕망이라는 천사에의해서 흔들립니다. 이 연못에 처음으로 들어가는 자는 반드시치료된다 합니다. - P129

안식일은 일을 하지 않는 휴일입니다. 어떤 것을 완성하기 위해애쓰지 않을 때, 여러분은 안식일을 맞이하고 있는 겁니다. 다른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관심을 끄고 이미 원하는 모습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걸어 나갈 때, 여러분은 손 하나 까닥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안식일에 있는 겁니다. 결과가 어떤 경로로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이미 그렇게 되었다는것만을 의식하고 있는 겁니다. 내가 자유롭고 안정되고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인식한다면,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거나 수고하지 않고 이런 의식의 상태들을 유지합니다.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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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말했듯이 진정한 자신의 것 중 유일하게 선물로 줄수 있는 것은 단 하나, 그것은 여러분 자신밖에 없습니다. 그 이외에는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으로부터 그것을 내주어야만 합니다. 창조의 과정은 이미 끝났으므로 그것은 여러분 안에 존재할니다. 지금 존재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이미 여러분의 것이고 창조는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새롭게 창조해야할 것은 없습니다. - P94

성경에서는 이 예배당을 가지고 이동하기로 결정했을 때, 이틀이나 한 달이나 일 년 안에 구름을 솟아오르게 하였습니다. 구름이 솟아올랐을 때, 여러분은 구름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구름은 말하자면 여러분의 생각, 즉 의식의 옷입니다. - P101

자, 이제 침묵의 시간에 들어가기 전에 분명하게 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난밤에 말씀드렸던 노력이라는 것입니다. 이 넓은 세상 속에서 사람들이 실패하는 단 한 가지 이유가있다면, 그것은 현대의 심리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노력하고 있는 것과 상반된 결과가 일어나는 법칙(the law of reverse effort)‘
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 P104

깨어있는 동안에 생각들을 주시하고 관찰해서 마음을 훈련시키기 시작할 때, 여러분은 여러분 생각에 대한 경찰이 됩니다.
불쾌한 대화 속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하고, 타인을 험담하는 이야기에 주의를 기울여 듣는 것을 거부하십시오.
- P110

우리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 위대한 시선을 인식하지 못하고오늘날처럼 살고 있는 이유는 우리가 습관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우리가 보아야만 하는 것을 보지 못하게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습관은 법칙이 아닙니다. 그것이 아무리 세상에서 강력한 힘으로 행사되어 우리가 거부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습관은 법칙이 아닙니다. - P117

공동묘지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존재합니다. 바로 죽은 이들을 기억하기 위한 겁니다. 혹시 여러분도 죽은 과거 속에서 살고 있는 건 아닙니까? 여러분이 죽은 자들 사이에서 살고 있다면, 여러분이 생명을 주고 있는 선입견, 미신,
잘못된 믿음은 여러분이 그 뒤에 숨어 살고 있는 무덤이 됩니다. - P121

이제 옷을 입고 제 정신을 차리고 죽은 이를 소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이야기 속의 죽은 아이는 무겁니까? 이이야기 속에서 아이는 그냥 아이가 아닙니다. 여러분 마음속의야망, 바람, 성취되지 않은 꿈입니다. 인간의 마음 안에 살고 있는 아이입니다. 말했듯이, 성경의 모든 이야기들은 마음에 관련된 것들입니다. 지구상에 일어난 사건도 지구상에 존재했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성경 속의 모든 이야기들은 여러분 개개인의 마음 안에서 계속 펼쳐지고 있습니다.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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