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 해법수학 심화 3-2 - 응용문제 해결사, 2013년 일등 해법수학 2013-2 3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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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다 그런 건 아닌데 아주 가끔씩 국어적인 표현이 어색해서 문제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문제도 약간 이상하구요~ 암튼 우리 딸은 한권 다 풀었네요 기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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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책 + CD) - 섬진강 아이들이 쓰고 백창우가 만든 노래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 2
마암 분교 아이들 시, 백창우 작곡, 김유대 그림 / 보리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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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샀다. 10년전에 샀는데 너무 많이 들어서 이번에 또 샀다. 10살 예은이 8살 기찬이는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잠들기전 이 노래를 틀어달라고 한다. 나도 너무 좋다. 이 cd는 선물도 많이 하고 정말 여러개 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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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처럼 - 아이, 엄마, 가족이 모두 행복한 프랑스식 육아
파멜라 드러커맨 지음, 이주혜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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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게임 절제력... 이라는 책에서는 아이들이 심심하게 내버려 두라는 특이한 말이 나온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프랑스 아이처럼 좌절감을 가르쳐라는 독특한 교육법이 소개된다.  둘다 공감이 무척 되어진다.

나에게 ,  우리나라 엄마들에게 깊숙이 심겨져있는 것... 우리 아이 기죽이지 않기... 자본주의 병폐로 우리 엄마 세대들은 어릴때부터 너무 많은 좌절감을 느껴왔다. 공부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실업계에 가야했고, 먹고 싶어도 참아야 했고, 또 공부하고 싶어도 오빠에게 양보해야 했고, 좋은 음식은 아버지나 오빠에게 돌려야했고... 항상 기죽이는 문화에 익숙해있다보니, 우리 아이에게 만큼은... 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아이들에게 기다리는 것과, 좌절감,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틀로 가르치고,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해준다고 한다. 많이 공감이 되어진다.

미국 교육에 완전히 무비판적으로 물들어있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 착하게 굴어라be good  하지만 프랑스 엄마들은 현명하게 처신해라... sage라고 말한다고 한다.

 

이 책을 보며 좀더 강한 아이들로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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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집중력 확 높이는 우리 아이 게임절제력 - 소리 지르지 않고, 싸우지 않는 지혜로운 부모의 게임사용 지도법
권장희 지음 / 마더북스(마더커뮤니케이션)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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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장희씨의 강의를 듣고 읽게 된 책이다.  권장희씨 말투가 개인적으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강의를 들으면서도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문적이면서도 체계적이며 오랜 연구를 거친 그의 강의에 빠져들었다.

내가 우리 아이들 게임과  tv시청에 쓰는 방법들이 참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반대로 더 아이들을 망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됬다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게 되었다. 뼈저리게...

내가 쓰고 있는 매일 30분씩 게임 하기...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 나도 어설프게...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절제력'이 있어...하고 생각하려고 했고, 내가 없을때 아이들이 몰래 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되려 그냥 이상적으로 외면하려고 했었다.

이 책서는 게임과 tv시청에 있어서 특별히 7세 이전에 규제하기를 생물학적인 이유로 권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의 관계와 부모와의 소통 임을 말한다.

 

그저 이 책은 이론적인 설명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지침과 여러가지 자료들을 제공해주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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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이수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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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지 몇년이나 되는 책인데도 현 시점과 일치하는 상황이 많은 것 같다. 일본이야기지만, 입시위주의 교육현장에 대해서... 우리나라와 매우 비슷한 것 같다. 재밌게 읽었고, 그리고, 도움이 되는 부분도 많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아주 '구체적'이고 '자세한 예'라고 생각된다.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아이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있다. 단점이라하면 아무래도 전문작가가 쓴 책이 아니라서 그런지 작가의 사상과 실제 적용부분이 섞여 있어서 좀 이상했다. 아무튼 많은 도움이 되어서 아들에 관한 책도 읽어보려고 한다. 한번 읽어볼 만 하다.  

영유아를 둔 부모보다는 유치원이상 아동을 둔 부모에게 적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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