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freeman 2006-11-03  

평화주의자 예수
예은맘님 안녕하세요? 예은맘님의 독서평을 보고 꼭 보여드리고 싶은 책이 있어서 글을 남김니다. 부르더 호프 공동체 지도자인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 대표작이 '평화주의자 예수'란 제목으로 도서출판 샨티에서 얼마전에 나왔기에 알려드립니다. 부르더 호프 공동체에서 살고있는 한국인 부부가 얼마전에 한국에 왔다가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 저서 중에서 가장 훌륭한 책이라고 칭찬했던 책입니다. 예은맘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면 좋겠습니다.
 
 
예은맘 2006-11-03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freeman~님 너무 감사해요~ 정말 부르더호프의 책들을 너무나 아끼고 좋아했는데... 바쁜 일상에 묻혀... 잊고 있었네요~ 쉴터출판사에 가서, 원서로 구입할려고 했었는데... 그것을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구입할께요~^^
freeman님의 서재에 가니... 아무런 흔적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예은맘 2006-11-03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freeman님, 브루더호프의 ebook을 찾았습니다. 원서를 무료로 읽을수 있네요~ http://www.bruderhof.co.uk/uk/plough.htm
 


starrysky 2006-09-06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예은맘님. 스타리라고 합니다. ^^ 제 짧은 댓글에 그리도 길고 다정한 방명록 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요새 일이 많이 바빠 한동안 알라딘에 접속을 못하는 바람에 이제서야 방명록에 남겨주신 글을 확인하고 인사 여쭙니다. 이해해 주세요. 전 아직 아이는 없지만 예쁜 조카가 있어서 그 아이를 위한 책을 고를 때 예은맘님 리뷰의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요. 진작에 감사 인사라도 드렸어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번에 이렇게 불쑥 얼굴을 내밀게 되었습니다. 저도 서재 활동 활발히 하면서 예은맘님과도 즐거운 교류 나누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전 서재 활동은 접은 지 오래고(벌써 2년 가까이 방치해 뒀네요) 지금은 그냥 가끔씩 들러 아는 분들께 댓글만 남기는 정도거든요. 그런 반쪽짜리 활동이라 많이 죄송하지만 양해해 주신다면 앞으로도 님 서재에 자주 들르고 싶습니다. 예은이랑 예쁜 둘쨰 아가 이야기도 종종 듣고 또 멋진 리뷰들도 읽고 싶네요. ^^ 며칠새에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환절기에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바쁘시겠지만 멋진 알라딘 활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은맘 2006-09-07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조카에게 좋은 이모^^이겠네여. 많이 바쁘신가봐여. 그리고, 예전에는 활동을 많이 하셨군여. 아쉽네여~ 종종 뵈어여~
 


paviana 2006-08-29  

감사합니다.
이곳도 사람들이 사는 곳인지라 사소한 오해에 서로 언성 높이고 간혹 서재문을 닫고 떠나시는 분들도 있어요. 옆에서 그렇게 떠나시는 분들을 보면 남아있는 사람들 기분도 한동안 쳐져지고요. 이번 일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했는데, 님께서 먼저 메피님 서재에 긴 글 남겨주시고, 두분이 원만히 화해해 주셔서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Mephistopheles 2006-08-29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리뷰 중복에 관해서 알라딘 사랑방에 글을 남긴 사람은 제가 맞습니다.. 혹시라도 그 내용을 보시고 기분이 나쁘셨거나 속이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님을 비난하고자 했던 이유는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단독으로 그 하나의 리뷰만으로 봤을 때 님이 쓰신 유아용품 리뷰는 같은 입장에 계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을 꺼라 생각됩니다. 단지 표현에 있어서 제가 심한 표현을 했다는 것은 인정을 하고 그점에 대해서만큼은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병주고 약주는 상황이 되버렸겠지만 맘 푸시고 넓은 맘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우..사실 요즘 좀 심한 중복리뷰가 많이 올라오거든요...참고서 중심이나 화장품 중심으로 말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8-29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는 드립니다..
하지만 님이 제 방명록에 남기신 진정한 리뷰는 수긍하기 힘들군요..^^
전 아직 진정한 리뷰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설 2006-07-30  

반갑습니다~
둘째 출산하신지 얼마 안되신 모양이에요. 축하드리고 또 비슷한 처지의 님을 만나니 더 반갑네요^^ 바빠도 페이퍼 한장의 여유 갖자구요^^
 
 
예은맘 2006-08-15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에서야 방명록을 보네요. 왜 항상 방명록이 잘 안보이는지~ 미설님 반갑습니다~ 영우가 건강하게 되어서 정말 넘 축하드리고 기쁘네요~ 미설님도 즐육하시고,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