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만드신 참 좋은 나
댄 스니드 지음 / 예수전도단 / 2002년 6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제목이 너무 좋아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제목은 이구요. 이 책의 저자인 댄스니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제목과, 예수전도단에 대한 신뢰로 이 책을 읽게 되었지요~

이 책은 <그리스도안에서의 자존감>을 다룬 다른 책들과 그렇게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아주 읽기 쉽게, 무난하게 쓰여진 책이라고 볼수도 있지요. 차라리,이 책보다 더욱더 깊이있고, 통찰력이 강한 책은,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와, 그 시리즈책들인것 같습니다. 이 책은 솔직히, 저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요. 또한 번역이 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이 책에서 대해서, 그리고, 자존감회복에 대해서, 큰 기대가 있으시다면, 이 책을 읽고난후, 죠이선교회에서 출판되어지고, 닐 앤더슨이 지은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를 꼬옥~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닐 앤더슨의 책에 비하면, 초기단계의 책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거든요. 아마, 이 책의 저자인 댄스니드도, 그것을 의도한것이 아닌지는 모르겠군요~

이 책에서 가장 좋은 부분은 <상처를 뛰어넘는 하나님>에 대해서 잘 묘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셉>의 이야기를 계속적으로 인용하면서, <상처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고, 겸손히 받아들여야하는 <인간의 모습>에 대해서, 아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제 마음에 들더군요~ 그럼~ 편하게, 부담없이 읽기를 원하신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지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45
펄 S.벅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은이 펄벅이 외국인이었기에, 이방인이었기에, 이렇듯 <객관적>으로, 가장 <전형적>인 중국의 가족의 모습을 글로 남길수 있지 않았을까...생각해본다. 나는 이 책을 단숨에 다 읽어버렸는데, 무엇이 그렇게 재미있었는지...돌이켜 생각해보면, 중국인들의 근대모습을~ 아주 잘, 그리고 재미있게 그리고 있어서 인것 같다. 특별히 그의 아내 아모, 그리고, 그의 애첩~ 후훗~ 시골남자의 심리와 또한 여성들의 모습~ 정말 잘 그려져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길다면 길수 있겠지만, 일단 한번 읽게 되면, 무척 재밌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이, 한 남자가 성장하고, 죽을때까지, 그의 나이에 맞는 심리와, 생각들을 엿볼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또한 그에 따른 그 가족들의 이야기도...그리고,그당시 생활상도 정말 재미있었다~ 한번 읽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구) 문지 스펙트럼 1
황순원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0년 10월
평점 :
품절


여기나오는 머슴애의 귀여운 심리묘사~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지 않나...나는 처음에는 이 머슴애가 미웠다. 왜그리, 누나를 미워할꼬...하지만, 그 아이의 마음속에 있는 엄마의 방향을 알고는...조금은...미움이 가셨다. 게다가 또 화나는 것은 누나의 반응이다. 이 누나는 왜 이래~ 순진한거야~ 하면서 말이다.

하늘나라에 있는 엄마의 모습과, 누나의 모습...아이는 누나의 모습에서 엄마를 발견하게 되면, 정말 엄마가 없는것 같으니까, 부러, 그것을 인정하려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그래야지, 엄마가 죽었다는 것을...인정하지 않아도 되니까...말이다.

나도 이런 남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비록, 처음에는 날 미워하고, 못살게 굴어도~ 이런 이쁜 남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이렇듯 우리들에게 사랑과 메말라버린 정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것이~ 황순원씨 작품의 매력이 아닐까...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나기 한빛문고 2
황순원 지음, 강우현 그림 / 다림 / 199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년전 타계했던 황순원씨의 부고란이 떠오른다. 작가는 이미 이 세상에 없지만, 그의 작품은...아직까지 <별>이 되어,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빛나고 있다. 후훗~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나온 arranged되어진 소나기도~~ 정말 재미있었다~

당시의 시대상과... 시골의 아름다운 모습과... 소년의 청순한 사랑과... 소녀의 도시적이면서도, 깨끗한 사랑... 그리고, 첫사랑을 영원히 마음속에 아련하게 묻어놓을 수 밖에 없는 소녀의 죽음... 황순원의 <소나기>는 우리들의 모습속에...아름다운 서정을 선물해주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감도 미래사 한국대표시인 100인선 19
이상 지음 / 미래사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나는 이상의 시~<오감도>를 무척 좋아한다. 단어와 숫자의 끝없는 장난같은 배열...그 속에서 나또한 이상이 느꼈을만한 <자유로움>을 느끼곤 했었다. 사실, 이 시에 대해서, 고등학교때 배울때는 정말 작품같지않은 작품...약간은 예술지상주의적인 느낌이 드는...그러한 생각을 받았지만, 실제로, 그의 작품인, 오감도를...그 누구의 편견도 아닌, 내 스스로 읽어보았을때...그 작품자체만의 느낌이 참 좋았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무의미하고, 장난치는 듯한 모습의 시일수도 있지만, 나는 그 속에서, 위에서 말했던 것과 같은 이상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공유할수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그리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자유함...작가의 정신뿐만 아니라, 나의 생각과 창조성을 더욱더 첨가할수있는 어찌보면, 여백의 미학이라고나 할까...

이상이 비록, 친일적이고, 기회주의적인 면이 보일지라도...우선, 그의 작품속에서는, 매력적이다. 하지만, 정말 그는 나약했다...그의 나약함이 이러한 작품을 만들어내지 않았을까...어찌보면, 그는 문학속에서 현실로 나오고 싶지 않아, 도피생활을 했던것이 아니었을까...용기없는 한 남자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