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너무 사랑하는 여자들
로빈 노우드 / 한마음사 / 199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먼저 지은이인 로빈 노우드에 대해서 잠시 소개를 하고 싶다. 로빈 노우드(Robin Norwood)는 미국의 심리치료사로 유명하며, 특별히, <지나치게 남성을 사랑하는 여성들>에 대한 권위자로 정말 탁월하다. 이러한 탁월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로빈 노우드는 사실 자신또한 그러한 어려움을 거쳐와야만 했다. 실제로, 그녀또한 <사랑 중독증>에 걸려서, 아주 오랜시간을 치유와 회복의 시간으로 가져야 했으니까...
나는 이 책을 <사랑이 지나치면 상처도 깊다 Women who love too much>라는 책으로 읽어보았다. 정말 정말 괜찮은 책이다. 만약, 자신이 건전한 자아상과, 건전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이 책은 별로 자신에게 맞지않겠지만, 혹시, 역기능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자신이 이성을 사랑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이 느껴진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볼만하다.
왜 여자들중에는 자신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필요한> 사람만을 골라서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지...왜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가 나타나면 그에게서 무료함을 느끼고, 반면, 정말 상처투성이인 남자와 극적인 사랑을 해야지만 쾌감을 느끼고, 그것이 진정한 사랑으로 생각하는지...그리고, 그러한 <병적인 상호 의존성>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정말 잘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의 또다른 좋은 점은 <실례들>이 아주 풍부하게 나오기때문에, 마치 나의 이야기를 하는것처럼 느껴질수도 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이 책을 되도록이면, 결혼하기전에 읽어보아서, 여성들이, 자신의 상처로 인해, 진정 소중한 남자를 떠나보내지 말고, 행복한 결혼을 하기를 바란다~
나에겐 정말 이 책이 큰 도움이 되었다. 솔직하게 이 책을 추천받았을때는 책표지도 별로 마음에 안들고 해서, 그저 1년정도 나의 책장에 그저 두었었는데, 1년후 이 책을 읽어보고, 왜 사람들이, 이 책을 강추하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이 책은 실제로 미국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다). 이 책을 보면서, 어떠한 남자가 건전하고, 건강한 사람인지...그리고, 어떠한 남자와 결혼해야할것인지...마지막으로 내가 어떠한 부분들에서 치유받아야하는지...정말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을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