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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 p
11,900
21,600

 

보름에 걸려 뜸을 들이던 물건은 결국 품절입니다~~ 라는 메시지로
물거품이 되버렸다. 사실 기대도 안했다. 구하기 힘든 물건이였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품절이 안떠있는 이곳에서 주문을 넣어 본 것
뿐...

그러다 보니 고스란히 예치금으로 돌려놓고 또다른 품절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는 물건을 주문을 넣어볼까 생각 중이다.
재고파악 좀 제대로 해서 품절된 물건들은 미리미리 정리 좀 하면
참 좋을 텐데 말이다.

이런거 하나하나 잡아주면...혹시 뭐 하나 안줄까..??

이번엔 이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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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1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치금이라... 그런 것도 있었군요^^

하늘바람 2006-04-1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자랑하시는군요^^

paviana 2006-04-1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부러 심정상하는 일을 하시다니.....한참 있다 품절 뜨는거 알라딘 특징이에요.

Mephistopheles 2006-04-19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결국...있지도 않은 물건 있다는 사기에 농락되서 입금시킨 것이 반환되는 형태더군요...^^
하늘바람님 // 자랑은 아니고요..아마도 저 물건도 품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파비님 // 그런가요..?? 신경 좀 쓰면 좋을텐데 말이죠..

Koni 2006-04-19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일할 때 보면(서점과는 전혀 업종이 달랐지만), 서류상 숫자와 실제 재고랑 차이가 나고 그럴 때가 종종 있던데, 알라딘도 그런 누락분이 많은걸까요? 도난이라거나 누가 일부러 그런 거 외에도 마지막 분량들은 훼손되기도 쉽고 그래서 결국 못쓰게 되고 그런 일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Mephistopheles 2006-04-19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오님...이런일로 크게 맘이 상하거나 그렇진 않아요..^^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그런데 저 로봇 카니발은 정말 아쉽네요..
정말 잘만든 건데..^^

마늘빵 2006-04-19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만원 만 넘게 있으면 지릅니다. ㅋㅋ

비로그인 2006-04-19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스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ㅎㅎㅎ

Mephistopheles 2006-04-19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저는 책을 자주 안사다 보니까 말이죠..그냥 신경 안쓰다가 저만큼 적립되면 와 신기하다 하고 어디 살책없나 디벼보는 사람중에 하나랍니다..^^
따개비님// 저도 그럼 아프님처럼 해볼까요..^^
 

소장마마가 한참 바쁠 때 마다 가끔 직원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술 마시러 가자~~!! 아잉~!!' (약간 오바적인 표현임을 인정합니다.)

워낙에 일이 많은 직원들은 거부의 의사를 표명했고, 급한 일이
어느정도 끝난 시점에서 어제 오전 저녁때 참치나 먹으러 가자는
소장마마의 명령으로 우리는 퇴근 후 참치집으로 향했다.

얼마를 내면 계속해서 무한정 준다는 그런 참치집이였다.
손님은 바글바글.. 그냥 싼 집인 줄 알았더니만. 무한정 준다는
가게에도 메뉴판이 존재하더라. 1인당 가격별로 삼단계로 구분을
한 메뉴판이였고 밑에는 가격이 높을 수록 좋은 부위가 나간다는
식의 설명이 되어 있었다. 일단 중간쯤으로 시켰고



참치 머리고기라고 구워 나왔다.
원리원칙의 고수 실장님이 말씀하시길
`회가 나오기 전에 저런 건 절대 먹지 말어...' 라고 하신다.
정작 회가 들어갈 자리가 모자라서 많은 양의 회를 못먹는다는 이론이시다. 알뜰도 하셔라~!



계란찜도 나오고 여러가지 주전부리들이 나오더니만 메인이 등장했다.



열심히 먹고 마시면서.(사실 다늘 몸들이 삭아서 술은 별로 못먹었다.)
무려 3번이나 접시를 갈아치는 기염을 토했다.




주방장이 직접나와 몇차례 술을 따라주더니, 3번째 접시를 가지고 오면서는

`더 필요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십시오.!!'

라고 한다.
그런데 어찌 내 귀에는

`그래 어디까지 가나 보자 배가 터지나 참치가 떨어지나 한번 해보자구~!'

로 들리는 이유는 무얼까..??


뱀꼬리 : 주방이 두번째 가지고 온 술은 주전자에서 따라주는 맑고 투명한
             술이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눈알주'라고 한다. 참치 눈알을 
             소주에 재워 놨다나.. 어쩐지...술이 찰지고 껄쭉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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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4-19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술 땡긴다. 기분도 꿀꿀한데, 누구 나랑 술 마셔줄 사람 없나요? ㅋㅋ.

urblue 2006-04-19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알주 입에 댔다가 우웨~엑 했습니다. -_-

토트 2006-04-19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같이 비오는 날 한 잔 마셔줘야 하는데 말예요..^^

물만두 2006-04-19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뱀꼬리에서 기절합니다~ㅋㅋㅋ

울보 2006-04-19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정말 못먹는 술이 없군요,비위약함,

paviana 2006-04-19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눈알도 먹는걸 보기만 했어요. 참치회먹고파 엉엉엉

비로그인 2006-04-19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치회 맛있어요 ㅠ.,ㅜ
오랜만에 회를...

아영엄마 2006-04-19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눈알주...@@ 그런 거는 안줘도 되고, 저는 회만 땡깁니다. (음악 보내줘서 고마워요~)

날개 2006-04-19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65566

그런데 가려면 전날 저녁부터 굶어서 몸 만들어 가야 하는거 아녜요? ^^


Mephistopheles 2006-04-19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찾아보면 분명히 있을 껍니다...^^
블루님 // 우에엑 까지는 아니였는데 껄쭉은 하더군요...ㅋㅋ ^^
(주방장 말로는 남자들이 먹어야 하는 술이라는데요..^^)
토트님 // 앗 스텔라님과 마시면 어떠실런지요..??
물만두님 // 기절씩이나....역시 인간은 못먹는게 없다니까요...ㅋㅋ
울보님 // 저도 한입에 털어 놓고 나서야 술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파비님 // 계를 부을까요..??
나를 찾아서님 // 맛있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금방 질리더군요
아영엄마님 // 역쉬 아영엄마님은 알뜰하시다니까요..^^
날개님 // 막상 눈앞에 있으니까..그냥 집어 먹게 되더라구요...
막내 여직원도 배불러 배불러~~ 하면서 계속 손이 가더군요..ㅋㅋ

마태우스 2006-04-19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알을 넣었을 뿐인데도 술이 훨씬 맛있어지더군요. 신기해요. 글구 참치가 먹고시퍼...

Mephistopheles 2006-04-19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은 확실히 순해지더라구요...전혀 소주같지가 않았어요..^^
그나저나 사진 올리지 말껄 그랬나요...여기저기 여러분들이 참치~ 참치를
외치시네요..^^

비로그인 2006-04-19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식사진보고 소스라치기는 처음..-_-
맛은 있지만 정말 질리는 음식이죠..^^;;
그래도 눈알주는 마셔보고 싶어요.

꼬랑지.추천은 주방장말을 제대로 해석하신데 대한..ㅎㅎ

Mephistopheles 2006-04-19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사야님...부위별로 틀린 맛을 내긴 하지만....금방 질리더라구요..^^
그런데 과연 그 눈알주가 효과가 있을까요...ㅋㅋ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말해주고 있네요.

차라리 비가 계속되어서 내가 다시 혼자인채 실컷 울었으면 좋겠어요.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Rain, please tell me now

Does that seem fair for her to steal my heart away

When she don't care I can't love another

When my heart's somewhere far away


내가 마음을 썼던 유일한 소녀가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가 떠나면서 내 마음까지 가져간 것은 모르고 있네요.

비야, 이제는 공평해진 것 같다고 내게 말해주렴.

그녀가 내 맘을 훔쳐가면서 상관안하고

내 마음도 어딘가로 도망가서 내가 다른 누구를 사랑할 순 없으니까.

 

Rain, Won't you tell her that I love her so

Please ask the sun to see her heart aglow

Rain, in her heart And let the love we knew start to grow

비야, 그녀에게 내가 너무나 사랑했다고 전해주렴.

태양이 내 마음 속에서 빛나게 해주렴.

그녀 마음 속의 비와 우리가 알았던 사랑이 자라날 수 있게.


케스케이드의 원곡보다 감미로운 돈 포겔버그의 목소리가 더 좋게 들리는
그런 날씨네요..^^
이왕 오는 비.. 좍좍 내리지.. 오다 마니 아쉽네요..

뱀꼬리 : 요즘 이메일에 스팸이 부쩍 늘었네요...로렉스 금딱지 사라는 이야기부터
         비아그라 사라는 영어 메일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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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19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대출 ㅠ.ㅠ

Mephistopheles 2006-04-19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통력이 있나.....페이퍼 올리니까 다시 쏟아지네요..ㅋㅋ

paviana 2006-04-1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앞으로 존경할게요. 2번째 노래에서는 사진도 막 나오던데요.놀라워요.ㅎㅎ
전 솜사탕같은 2번째가 제일 좋았어요.경쾌하고.ㅎㅎ

stella.K 2006-04-19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 좋군요. 고마워요.^^

Mephistopheles 2006-04-19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그거 제가 만든 거 아닙니다...다운 받은 겁니다...ㅋㅋ 존경씩이나..허허
스텔라님 // 별말씀을 입니다..요~

비로그인 2006-04-19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거긴 비가왔군요
장대비가 그리운 날..^^*

Mephistopheles 2006-04-19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비가 내리는 건 맞는데요...흙비....더라구요..

토트 2006-04-19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멋져요. 비오는 날 음악 보내주시는 센스..^^
노래 너무 좋아요..^____^

Mephistopheles 2006-04-19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토트님...제가 좀...멋집니다...(정말 재수없죠 그쵸..ㅋㅋ)

날개 2006-04-19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난체 좀 하셔도 되는데 슬며시 꼬리내리기는......^^ (혹 마당쇠 근성?ㅎㅎ)

Mephistopheles 2006-04-19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당쇠 근성....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왕이면 잘난척이 아닌.....진짜 잘나고 싶은 맘은 있답니다 날개님..^^
 

건방진 매피스토

- 댓글이 5개 이상 달릴 때까지 답글을 안단다.

어느순간부터인가 서재에 꾸준히 찾아오시는 분들의 자상함 때문에 매피스토는
건.방.지.게.도. 페이퍼 하나에 댓글이 5개가 넘어가기 전까지는 답글을 달지 않는다.
이젠 슬슬 10개 이상이 달린 후에 답글을 달까..?? 라는 시건방진 생각도 한다.
짜식 진짜 건방지네....

- 댓글달기를 게을리 한다.

이건 건방지기에 앞서 태만이라고 보고 싶다.
즐겨찾는 서재가 늘어남에 따라 브리핑에 떠버리는 페이퍼의 숫자는 예전에 비해
어마어마한 양이다. 틈틈이 시간을 내서 찾아가서 꼼꼼히 읽고 페이퍼를 쓰는데
시간과 노력을 하신 그분들의 정성에 댓글을 달고 추천을 날려야 함이 마땅한데
게으르고 태만해져서인지 요즘 아예 제목만 보고 찾아가지 않는 오만불손한 태도를
보인다.
매가 약이다....

- 추천은 최소 5개 이상은 나와야지...

이건 좀 정신적인 문제라고 짚고 넘어가야 한다.
오만불손 왕자병의 초기증상이 아닌가 생각된다. 가끔 목적한 수치만큼의 추천이
안떠버리는 본인의 페이퍼를 보면서.. 함량미달의 페이퍼라고 반성을 하기는 커녕
남들이 자신의 하이개그를 이해 못해준다는 오만불손한 상상을 하고 있다.
치료만이 살길이다..

 

소심한 메피스토

- 네이버 사전을 즐겨 찾는다.

페이퍼를 쓰고 나서 네이버 국어사전 혹은 백과사전 각종 사전을 돌아다니면서
혹시라도 잘못 쓴 표현이나 내용이 없나 뒤지고 또 뒤져본다.그러나 여전히 틀린다.

-페이퍼를 남기고 퇴근을 하면 불안하다.

아직 집의 컴은 식물컴의 경지를 넘어서서 뇌사상태까지 가버린 지경이라 집에서의
알라딘 검색은 불가능하다. 어쩌다 일찍 퇴근을 하면 이 증상이 더 심해진다.
야밤에 마님께 `쟈갸 나 잠깐 겜방 좀 다녀오면 안될까.?'란 말을 종종 끄집어 내다
결국엔 마님께 얻어터지고 방구석에서 질질 짜면서 어서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댓글 하나하나 신경을 쓴다.

혹시라도 지적사항이 안나오나 유심히 댓글을 본다...그리고 간혹 답글을 올리고 나서
다시 댓글을 달으신 분들의 의중을 파악하는데 깊게 생각하게 된다.
예를 들면 어제 올린 페이퍼의 호리건곤님의 댓글을 잘못 해석해서 분개하시는 호리건
곤님의 외침을 다시 댓글을 통해 알게 되었다.

 

시건방과 소심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런 양극화 현상을 나는 `하이드 증후군' 이라고
명명하고 싶다.

뱀꼬리 : 혹시 내안에 다양한 인격이 들어있는 건 아닐까..?? 이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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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4-18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훗훗~~ 메피님 넘 웃겨요~

瑚璉 2006-04-18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우르세이 야쯔구우입니까?

로드무비 2006-04-18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처럼 건방 떨다 짜부라지지 말고 지금부터 다시 잘하세요.
(특히 저한테.=3=3=3)

stella.K 2006-04-18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기사...기껏 댓글 썼는데 그거에 답이 없으면 싫구요, 내꺼만 빼고 다른 사람거에만 답글 달면 화나요. 그게 실수일수려니 하고 하루 이틀 더 지켜보긴 하는데 별로 달라지는 게 없으면 다음부턴 좀 거리감이 생겨서 댓글달기 싫어지더군요. 이게 사람 얼굴 보고 하는 게 아니라서 조심스러워져요. 그러고 보면 나도 소심한 걸까요?ㅜ.ㅜ

ceylontea 2006-04-18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너무 웃겨요.. 증말.. ㅋㅋ
댓글 10개까지 기다리실 수 있을까 싶은데요.. 페이퍼 쓰고 퇴근 후 겜방에 갈 정도의 중독인데 말입니다..

ceylontea 2006-04-18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댓글 5개 넘었어요.. 빨리 답글을~~!!

하이드 2006-04-18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로좀 봅시다. 라고 할까, 밤길 조심하세요. 할까, 하다가, 그냥 웰컴투 지킬앤 하이드의 세계.라고 하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 책 일러스트 흥미롭네요. 보관함에 넣습니다.

paviana 2006-04-18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빨리 재횔치료 마치시고 돌아오세요...
글구 아니 집에 가셨다가 겜방이라뇨...마님의 진노를 사실만 하십니다.ㅎㅎ

마늘빵 2006-04-18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너무 건방지세요. =3333

하늘바람 2006-04-18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소심한이 아니라 완벽한 프로 블로거같아요

마태우스 2006-04-18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님한테만 살짝 말씀드리는 건데요

제 말 오해하지 말고 들어 주세요

저희 같은 인기인은 원래 댓글이 다섯개쯤 달려야 답을 하는 법입니다.

글구 저희 같은 인기인은 추천을 먹고 사는 게 당연합니다.

님도 이제 충분히 뜨셨고, 귀염성이 아주 잘 먹히고 있으니 조금 자만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너무 겸손한 것보단 가끔씩 튕기는 게 훨씬 더 어필한답니다^^

이거 절대로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마세요^^

 


비로그인 2006-04-18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또 바베큐포즈이옵니다..당근 추천..^^

승주나무 2006-04-18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 님.. 제 말도 오해하지 말고 들어주세요.
이제 유명인이 되셨으니 모니터링은 저희가 해드리겠습니다.
정대만처럼 자신있게 3점슛을 날려주세요. 리바운드는 걱정마시고.
지난 번 '이, 히, 리, 기'를 강조했더니 부담이 되신 것 같군요.
'틈틈히'는 '틈틈이'로 얼른 고쳐주세요. 남들이 보기 전에^^
이런 류의 친구들로는
-이 친구들 : 일일이, 깨끗이, 깔끔이, 떳떳이, 틈틈이, 빽빽이, 고즈넉이, 번번이, 뚜렷이, 샅샅이, 아스라이

-히 친구들 : 조용히, 솔직히, 적절히, 꼼꼼히, 쓸쓸히, 가만히, 나른히, 분명히
가 있답니다^^


이거 절대로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마세요^^


물만두 2006-04-18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이럼 추천 안함!!!

ceylontea 2006-04-18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이 14개가 넘어갔는데도 아직 답글을 안다시다니..
초절정인기인으로 거듭나고 있으신거군요..
부럽~~!!


세실 2006-04-18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댓글 안 남길래요...아니 이건 뭐지?????

세실 2006-04-18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새 추천까지 누르는 실수...아....

mong 2006-04-18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찾 삭제 하겠습니다
그간 즐거웠습니다 (__)


마태우스 2006-04-18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몽님 글에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아마 두시간도 안되서 다시 즐찾 할겁니다. 저희같은 인기인들은 숨은 댓글도 다 볼 수 있답니다.^^

마태우스 2006-04-18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은 원래 추천을 저런 방법으로 하신답니다. 많이 귀여우신 세실님, 우리 라이벌이죠...^^


마태우스 2006-04-18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말씀에 너무 가슴 졸이지 마시어요. 전 옛날에 88개 댓글 한꺼번에 단 적도 있어요

울같은 인기인은 그래야 더 있어 보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4-18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찾아서님 // 그럼요 제가 좀 웃기는 놈이랍니다..^^ (오만방자 매피스토)
호리건곤님 // 오 마이 구우사마도 있습니다..^^
로드무비님 // 충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로드무비님께 얼마나 잘하는데요..홍홍~^^)
스텔라님 // 앞으로 꾸준하게 댓글 남길께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실론티님 // 그래도 요즘 일이 바뻐서 알라딘 중독증세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또 실론티님 // 10개까지 개겨볼까 생각 중입니다.ㅋㅋ(건방진 매피스토)
하이드님 // 사실은 저도 페이퍼 쓰다 저 책 찾았고 보관함에 들어갔습니다..^^
(아이~ 무서운 하이드님~~ !!)
파비님 // 그래서 요즘 겜방 안간답니다..ㅋㅋ 재활치료까지 갈필요 있나요..
그냥 잘난맛에 살라구요.~ㅋㅋ(재수없는 매피스토)
아프님 // 그러게요 제가 봐도 요즘 건방집니다..^^ 반성해야 되는데 말이죠..
하늘사랑님 // 안그래도 프로 블로거 리그 하나 만들까 생각 중입니다.
(제정신 아닌 메피스토)
속삭이신분// 앗~!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써먹어야 겠어요...ㅋㅋ
사야님 // 사야님의 추천을 먹고 무럭무럭 크는 매피스토입니다..ㅋㅋ
속삭이신분 // 우와 감사해요 든든합니다..^^(수정은 재빨리..ㅋㅋ)
물만두님 // 그래도 할꺼면서~~~ 홍홍~~~^^
속삭이신 분 // 20개까지 기다려 볼까요 ㅋㅋ
세실님 // 죄송합니다 앞에 아름다우신...이 빠졌네요 ^^
역시 아름다우신 세실님 // 그 맘 제가 압니다..제가 세실님 서재에서 이곳에서의
세실님과 똑같거든요..ㅋㅋ
속삭이신 몽님 // 에이 농담도 잘하셔...^^ (몽님 미워 흑~~!)
마태님 // 아 그렇군요..^^ 역시 인기인은 신경써야 할게 많은가 봐요...
(우와...내가 봐도 정말 재수 없는 답글입니다..ㅋㅋ)
연달아 속삭이신 분 // 아 그렇군요 제가 다 이해해야죠..뭐...
(진짜 제가 쓴 답글이지만 재수없어요..이러는 내가 미워요...흑흑)

paviana 2006-04-1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생각하기엔 소심한 메피님의 인성이 발동되어 지금 아마 무서버서 못 들어오시는듯 합니다.ㅎㅎ 빨리 댓글 달아주세요. 느무느무 기대되요..
앗 추천이 10개가 안 되서 기다리시나요? ㅎㅎ

승주나무 2006-04-1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정말 재밌다. 왜 속삭인 님들이 다 보이나요^^
마태 님이 개발한 착시 현상인가요. 아무래도 마태 님은 선정성이 강한 것 같아요^^
그보다 매피 님의 댓글이 '압권'이군요. 아시고 다시는지, 모르시고 다시는지^^

Mephistopheles 2006-04-18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글 달았지롱 파비님~~ 입니다..ㅋㅋ

Mephistopheles 2006-04-18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주나무님.....글쎄요 제가 알고 달았을까요 모르고 달았을까요..ㅋㅋㅋ

울보 2006-04-18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후후후,,

sayonara 2006-04-18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심을 잃지 말아아지요... ㅎㅎㅎ 저도 언제부턴가 추천 하나에 무감각해졌는데... 예전에 느꼈던 추천 하나의 소중함, 즐찾 한명의 귀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겠다는... ㅋㅋㅋ

Mephistopheles 2006-04-18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 앗...저 달관한 듯한 고수의 웃음...^^
사요나라님 // 명심하겠습니다~~~ ^^

물만두 2006-04-18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과 함께 즐찾에서 빼야겠다!!! 그리고 두분 옥상으로 올라오셈~ 매피스토님은 머리를 몽땅 뽑고 마태우스님은 꼬리를 뽑아버릴텡께~^^ㅋㅋㅋ

토트 2006-04-18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오늘도 한 건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

Mephistopheles 2006-04-19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아이 무서워라~~~ 키득키득...^^
토트님 // 월척인가요..^^ ㅋㅋ
 

콩비지탕은 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가끔 별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비지 말고 이 비지 이야기 해봅랍니다.



Bee Gees (전성기 때)



Bee Gees (근래의 모습 - 멋있게 늙어야 합니다...불끈~!)

멤버구성 : Barry Gibb   (베리 깁: 1947~  ) - 맏형
              Robin Gibb   (로빈 깁: 1949~  ) - 쌍둥이 동생 1
              Maurice Gibb (모리스 깁 : 1949~ ) - 쌍둥이 동생 2

그룹사운드들의 역사를 보면 대부분 길게 못갑니다.
멤버간의 불화나 의견충돌(비틀즈), 혹은 리더의 급작스런 죽음(너바나) 혹은
마약등의 문제로 인해 장기간동안 해체는 아니지만 활동중단 상태인 그룹들을
보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스톤 템플 파일럿....언제 앨범 내냐 너희들은..)

그러나 이 비지스라는 그룹은 정말 꾸준합니다. 꾸준하기만 하지 않고 수많은
히트곡을 줄줄이 비엔나 마냥 열심히 만들어 냈고 이미 할아버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지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조용필씨가 두꺼운 금목걸이에 야구모자 삐딱하게 쓰고 yo~ 하면서 랩을 중얼거
린다면..? 국내 메탈그룹 크래쉬의 리드보컬 안흥찬씨가 빤짝이 의상을 입고
트롯트를 부른다면...?   상상만해도 가수가 아닌 쇼프로그램의 잠깐의 여흥일
것이라 생각이 될껍니다.

하지만 비지스의 경우는 시대의 유행에 충실히 따라갔으면서도 자신들의 음악색의
근본은 변질시키지 않으면서 그 시대에 맞는 트랜드에 따라 외피만을 갈아입으면
서도 성공에 성공을 거듭한 유일한 그룹이라고 생각됩니다.

발라드가 필요한 시기에는 발라드를 불렀고 이지리스닝 계열의 팝이 필요할 땐
그에 맞는 곡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70년대 존 트라볼타 주연의 히트 영화인
`토요일밤의 열기' 에서는 영화에 맞는 디스코 음악을 발표하고 시시각각 변덕스
럽게 변하는 대중의 입맛에 충실하게 맞춰가면서 장수그룹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Saturday Night Fever (토요일밤의 열기,1977)

감독 : 존 바담
주연 : 존 트라볼타 (이때의 존 트라볼타는 정말 대.단. 했습니다)

이 그룹을 처음 접했을 때 들었던 곡이 Holiday라는 곡을 듣고 바로 다음에 들었던
곡이 Stayin' Alive 였습니다. 전혀 다른 그룹의 음악이라고 생각했으나 같은 그룹의
같은 인물이 불렀다는 것을 알고 `비지스'라는 그룹의 매력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홀리데이 (비지스의 `Holiday'  삽입곡)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비지스의 `Holiday'  삽입곡)

 1940년대에 태어난 이들은 아직도 음반을 내면서 전성기때만큼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할아버지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음악이라는 한분야 평생을 바치고 노쇠한 나이에도 그 분야에서 계속해서 큰 족적을 남기는
이 그룹은 행보는 저에게 있어서 단순한 듣는 음악의 범위를 넘어 존경의 대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들의 다음 앨범이 기다려집니다..

뱀꼬리 1 :
형제그룹인 이들은 멤버가 3명이지만 이들 말고 다른 동생도 가수였습니다
엔디 깁(Andy Gibb) 이라고 이들의 동생입니다. 뛰어난 스타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약에 빠져 30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합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에는 형들을 능가하는 스타였습니다.
그의 대표곡인 `I Just Want To Be Your Everything' 이 모든것을 대변한다고
보고 싶습니다..^^



뱀꼬리 2: e-mail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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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17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디 깁 죽었을때 생각나요. 또 언젠가 이비에쓰에서 비지스 스페샬 했을때 아, 저들은 아직 죽지 않았어~ 그렇게 느꼈더랬답니다.

Mephistopheles 2006-04-17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대단한 사람들이지요..
.(그나저나 앤디 깁 죽었을 때 생각이 난다면...만두님도 그시대때 청춘시절이였다는 이야기인데....키득키득..)

하늘바람 2006-04-17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하는 콩비지에서부터 시작된 추억의 ~.

瑚璉 2006-04-17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디 깁이 누구여요? (o.o)

토트 2006-04-17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누군지 몰라요..^^;;

날개 2006-04-17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비지스!^^
이 사람들 노래 참 좋아합니다.. 당분간 심심찮게 듣게 생겼군요..ㅎㅎ

비로그인 2006-04-17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운로드할 시간이 없어 아직 음악은 못 들었지만.^^;;
감사의 추천을 드리고 가옵니다..ㅎㅎ

mong 2006-04-17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디깁...많이 안타까웠죠...

세실 2006-04-18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먹는 비지를 보며 가수 비지스를 생각하시는 센스(그냥 별 뜻없는 후렴구라고 생각하시어요) ^*^
'holiday'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4-18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저도 콩비지 좋아합니다..그런데 대부분 먹다가 질리더라구요..^^
호리건곤님// 깁형제의 막내로 알고 있는데 정말 잘생겼습니다..^^ 노래도 좋고요..
마약과X스에 빠져 결국 30살이라는 나이로 마약으로 인한 심장 바이러스로 요절했답니다..^^
토트님// 모를 수도 있죠..^^ 그래도 꽤 유명한 사람들이긴 합니다 그 분야에서..
(모른다면 토트님은 20대라는 정황증거가 포작되는군요..ㅋㅋ)
날개님// 역쉬 비지스의 명곡들과 함께하는 한주되시길.....^^
사야님// 몰래 한국에 왔다가 가셨군요...흥흥~~!! 즐거운 시간이셨겠죠..^^
몽님// 앗...몽님이..앤디깁이 안타까웠다면....대체....혹시..애늙은이...?? =3=3=3
세실님// 홀리데이...명곡이죠..^^ 센스라뇨..^^ 그냥 제가 하는 말장난일 뿐이져 뭐.^^

ceylontea 2006-04-18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콩비지 찌게 먹고 싶어요..음.. 이 근처에는 그런 메뉴 하는데 없는갑다.. 어흑... ㅠㅠ;

Mephistopheles 2006-04-18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술의 전당 건너편 백년옥이라고 두부집 있는데 맛있습니다..
요즘도 맛있을까 모르겠지만요..^^ 계산하고 나올때 카운터 옆에 콩비지 묶어 놓은 거 있는데 그냥 들고가도 뭐라 안그러더군요

瑚璉 2006-04-18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저도 토트 님과 같은 뉘앙스로 말씀드린 건데요(-.-;).

Mephistopheles 2006-04-18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렇군요..댓글은 먼저 쓰셨지만 추
후에 수정을 하셨다는 말씀으로 알아듣겠습니다..^^

瑚璉 2006-04-18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이 아니라 왜 저는 연식이 낮은 걸로 인정을 안해주시는 겁니까!

Mephistopheles 2006-04-18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우이씨~~ 그러기엔 님의 닉이 너무 달관하고 연륜이 묻어나지 않습니까..??!!!!
(아뭏튼 호리건곤님 때문에 전 지금 뒤집어졌습니다..ㅋㅋㅋ)

stella.K 2006-04-18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팝송을 한창 좋아했을 때 전 비지스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 그룹만큼 뒤가 괜찮은 그룹도 없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 추천빱 쏘죠!^^

Mephistopheles 2006-04-18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 그래도 이젠 좀 좋아해 주세요 스텔라님~~

ceylontea 2006-04-18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콩비지 먹고 싶다하니.. 같은 팀사람이 근처에 있다 해서 그분 믿고 따라다니다가 결국은 찾지 못하고..보쌈 먹었어요.. ㅠㅠ 콩비지 먹고 싶당.. 메피님 그 식당 가서 한봉지 들어다 주세요.. (캬캬)

로드무비 2006-04-18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비지스.^^

Mephistopheles 2006-04-18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들고만 있으면 되는 건가요..??
로드무비님// 이메일 확인 안하셨죠..?? ^^ 흥~~

2006-04-18 1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6-04-18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고만 있으심 아니되지요.. 들어다 주셔야지요.. 흐..
그나저나 언제 먹어보나 콩비지.. 전 할줄도 모르고 안다해도 할거 같지 않고.. --;

Mephistopheles 2006-04-19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분 // 오늘은 날씨마져도 후줄구래하니 잘 어울릴 듯 하군요..
실론티님 // 집에서 해먹기는 좀 귀찮은 음식이 아닐까요...날잡아 잘하는 곳에서 드시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