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사치일까? - 여유 없는 일상에서 자꾸만 감정이 생기는 당신에게
벨 훅스 지음, 양지하 옮김 / 현실문화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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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사랑의 능동적인 면을 여전히 강조한다. 그러기에 올바르게 사랑하는 법, 제대로 자기(여성)의 삶을 사랑하는 법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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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자
실비아 플라스 지음, 공경희 옮김 / 마음산책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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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조금 더 젊은 날에 읽었더라면 찌르르- 마음에 더 크게 와 닿았을 텐데 그 점이 조금 아쉽구나. 똑똑하고 특출난 여성이 가부장제 사회에서 모순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어떻게 망치는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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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손택의 말 - 파리와 뉴욕, 마흔 중반의 인터뷰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수전 손택 & 조너선 콧 지음, 김선형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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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택의 다른 인터뷰나 글들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이 책에서 특히 다른 점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파리와 뉴욕 마흔 다섯의 인터뷰…. 마흔 다섯에 그녀는 이토록 많은 것을 이뤄놓고,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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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51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송태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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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몰락한 집안 네 자매의 소소한 일상.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장면이나 반딧불이 잡는 장면은 오래도록 기억될 듯하다.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왜 일본 문학 거장으로 추대받는지 알 것 같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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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50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송태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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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몰락한 집안 네 자매의 소소한 일상.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장면이나 반딧불이 잡는 장면은 오래도록 기억될 듯하다.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왜 일본 문학 거장으로 추대받는지 알 것 같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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