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사랑의 유희 지만지드라마
아르투어 슈니츨러 지음, 장미영 옮김 / 지만지드라마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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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인간성 결여로 파멸하는 사랑’- 장난처럼, 유희처럼 시작한 사랑일지라도 결국엔 어떤 식으로든 비극으로 끝날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소극. (거짓) 미소 지으며 떠난 프리츠도, 사람들이 말하기를 내일이면, 한 달 뒤면 나아질 거라는 크리스티네도 가련하기는 마찬가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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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악마의 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51
에드나 오브라이언 지음, 임슬애 옮김 / 민음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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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써내려간 통렬한 상실의 이야기. 뜨거운 한여름이 그렇게 지나면 가을에는 뭔가를 얻게 되는 것일까….. 엘런의 욕망보다 그 욕망조차도 채울 수 없는 헛헛한 인생의 상실이 더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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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24-11-12 10: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읽고 있는데..
1/3쯤 읽었는데 벌써 헛헛해요.
결코 원하는만큼의 욕망이 채워질 수 없을거 같은 예감에요...ㅠ
 
초가공식품, 음식이 아닌 음식에 중독되다
크리스 반 툴레켄 지음, 김성훈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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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내가 이런 걸 음식이라고 몸에 집어넣고 있었다고?! 역겨움이 치솟는다. 단순히 음식에 대한 정보뿐만이 아니라 탐욕의 끝판 왕 (식품 산업) 자본주의가 결국 인간의 몸(건강)과 마음(정신)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알기 위해서라도 꼭 읽어야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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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4-11-11 16: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무조건 찜합니다^^
자본주의 ㅠㅠ

잠자냥 2024-11-11 16:47   좋아요 1 | URL
일단 책이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페넬로페 님 밀리의 서재 이용하시는 거 같던데, 거기 있어요)

2024-11-11 17: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11 17: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망고 2024-11-11 16: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저 지금 책 사려고 했는데 요것도 얼른 사겠습니다

잠자냥 2024-11-11 17:15   좋아요 1 | URL
언능 사라냐옹… 재밌다냐옹

잠자냥 2024-11-11 17: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다락방 꼭 읽어라… 망고젤리 그만 먹어🤣🤣🤣

독서괭 2024-11-12 08: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음 불편하게 먹을 것인가 그냥 먹을 것인가 ㅋㅋㅋ

독서괭 2024-11-12 08:39   좋아요 1 | URL
읽고 싶은데 계속 먹으면서 마음만 불편할 것 같다는 예감이 ㅋㅋ

잠자냥 2024-11-12 09:09   좋아요 0 | URL
둘째한테 이런 거 먹이면 안 될 텐데…. 하는 생각이 들 텐데!😂

독서괭 2024-11-12 09:36   좋아요 0 | URL
마음 불편하게 먹일 것인가 그냥 먹일 것인가?? ㅋㅋㅋㅋㅋ 먹고 살기 힘드네유 ㅜㅜ
 
무지의 즐거움 - 지적 흥분을 부르는 천진한 어른의 공부 이야기
우치다 타츠루 지음, 박동섭 옮김 / 유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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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난 가장 큰 기쁨은 결국 평생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에 있지 않을까. 종자가 익어 열매가 되듯이 배움의 목적은 결국 ‘다른 사람이 되는 것’- ‘사람이 성숙해진다는 것은 복잡해진다는 것이다’ ‘용기란 고립을 견디는 데 필요한 자질’과 같은 말들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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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11-07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제가 읽으면 어떨 것 같아요, 잠자냥 님?

2024-11-07 15: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7 15: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8 0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8 09: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8 09: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8 09: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8 09: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1-08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케이 2024-11-0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리의 현대사상 참 재밌게 읽었는데 실물은 처음 보네요. 저렇게 생기신 분이군요... 이 책도 들고다니면서 읽기 좋아보여 일단 저장합니다.

잠자냥 2024-11-08 14:15   좋아요 0 | URL
이분 한국에서 꽤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이 책은 한국에서 먼저 출간. ㅎㅎ 네, 유유출판사 책이 그렇듯이 들고다니면서 읽기 좋아요. 그리고 전자책도 있답니다.
 
[eBook] 잘못 태어난 자를 위한 달
유진 오닐 지음, 이형식 옮김 / 지만지드라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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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하다가 갑자기 비극으로 바뀌는, 욕망과 탐욕, 사랑과 구원에 관한 오닐의 자전적 희비극. 잘못 태어난 자가 과연 누구일까 궁금한데 타이론, 바로 너로구나! 초창기 이 작품의 실패 요인으로 지적되었던 조시라는 캐릭터는 오늘날 관점으로 보면 도리어 이 작품의 매력적 요소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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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4-11-06 10: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금 읽고 있는데 오늘따라 넘 일찍 일어나 컨디션이 엉망이네요.
절반 진도 나갔습니다. 조시 짱입니다만 나 같으면 결혼 안 합니다. 일주일에 세번 정도 두드려 맞을 거 같아서요.

잠자냥 2024-11-06 10:35   좋아요 1 | URL
네, 아침에 읽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오잉?! 했습니다. 저도 어젯밤~출근길에 읽었거든요.
조시 ㅋㅋㅋㅋ 지 애비도 후려패는 여성 ㅋㅋㅋㅋ
읽다 보면 아니 그래서 조시가 못생겼다는 거여 이쁘다는 거여? 헷갈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4-11-06 10: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독서하시는 분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책 분홍색이라 끌리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읽어보리, 유진 오닐!

잠자냥 2024-11-06 10:48   좋아요 1 | URL
아침에 독서하는 대표적인 사람 또 하나 있잖아요.
그 이름도 찬란한 ㅋㅋㅋㅋㅋ 다..락...방!
출근길 텅빈 지하철에서 벽돌책 읽는 게 특기인 다부장. ㅋㅋㅋ
분홍색 유진 오닐 꼭 읽으세요.

다락방 2024-11-06 14:51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벽돌책은 아닌 책을 읽으면서 출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