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면 알라딘이 모든 서재/북플 알라디너에게 현자타임을 선사한다. 오늘 아침에 24주년 알라딘 영수증 보고 현자 타임....... 잠깐!!!! 내가 돈이 없는 이유가 아하, 알라딘 너 때문이로구나! 이 녀석, 그러면서 100세까지 달려보잖다. 이눔 보게. 나의 현자 타임- 그래도 다락방, 다부장, 우윳빛깔 이유경 그 인간 기록 보고는 위안을 얻는다. 아니야...... 이 기록 집사2가 보면 안 될 거 같다. 다행이다. 집사2가 알라딘 따위 하지 않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6년에 첫 구매를 했다고 한다. 북플/서재 활동을 본격적으로 한 것은 2016년으로 기억하니까 10년간 무명(?)의 알라디너로 조금씩 사던 자냥.......(그 기간엔 예스24/교보에서 더 많이 샀던 거 같...... 아 이거까지 계산하지 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타의 순간
좀 더 자세히 보자.....

내가 숫자에 약해서 그러는데.... 0.074%는 1%보다 상위인가요.....??

2018년 12월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나도 궁금.
우리 구에서 103등밖에 하지 못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 동네 사람들 책 많이 산다... 리스펙.....

근데 내가 도 선생님을 제일 좋아한다고라고라고라? 에잉, 그건 아닌데 많이 사기는 했네....? (작품이 많아서)
문학동네 책을 가장 많이 샀다고 한다. 다행이다. 제일 좋아한 출판사가 우리 회사가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

소설빠........ 오늘도 영미소설 한 권을 더 추가한다.... 바로 이거......

음반도 많이 샀지만 요즘 안 사서 다행이야. 그런데 알라딘 수입음반 할인전 한다고............... *먼산*

다부장, 다할멈, 우리 100세까지 달려보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