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4-06-20  

제 서재에 다녀가신 흔적보고...
들렸습니다. 휴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아영엄마님 서재도 만만치 않아보이시는데, 제 서재에서 너무 엄살 부리시는 것 아닙니까?
글쎄요, 절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분들껜 늘 감사하는 마음이지만, 제가 워낙에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 어쩔 수가 없나 봐요. 흐흐.
외로움이 많은 저의 서재에 가끔씩 들려주셔서 님께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서재 꾸며가시구요, 하시는 모든 일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아영엄마 2004-06-21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전요 외로움을 많이 타다, 타다 못해 이제는 완전히 혼자인 것에 익숙해져 버린 사람이랍니다. 어쨋거나 분위기 비슷한 사람들끼리 서로를 다독거려 주면서 지냅시다~ ^^*
 


stella.K 2004-06-17  

어제는...
혜경님 저의 서재에 코멘트 남겨주셔서
인사차 들렸습니다.
감사해요.
그 남겨주신 한 줄의 글 읽으면서,
참 혜경님은 마음이 밝고 따뜻하신 분이구나 했어요,
일은 다해이도 잘 진행될 것 같습니다.
전, 혜경님뿐 아니라 알라딘에서 사귄 분들이 너무 좋아요.
이렇게 좋으신 분들이 계셔서 참 행복하답니다.
혜경님도 행복하시죠?
그 행복 언제까지나 계속 이어가시길 빌어요.
평안하세요.^^
 
 
프레이야 2004-06-17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 제주도에 사는 친구가 오랜만에 전화와서 '나의 행복이 무엇보다 우선이야' 라고 떠들더군요. 가만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에요. 행복은 전염되니, 우선 자신의 마음이 긍정적일 때 그런 행복감이 모두에게 전해지나봐요. 스텔라님 늘 좋은 글과 인사 감사드려요. 편안함 밤 보내세요. ^^
 


stella.K 2004-06-13  

반가워요!
이렇게 빨리(?) 다시 뵙게 될거라고 기대 못했어요.
물론 기다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건재하셔서 무지 반갑네요.
<부리>라는 이름 부리님다운 이름인 것 같아요.(옛이름을 쓸 수는 없잖아요)
스텔라라는 이름은 급한 마음에 궁여지책으로 지은 이름이죠.
그리고보니 예전에 여드름 치료제 이름도 이 이름인 것 같아요.
나중에 저도 새 서재 하나 다시 열면 이름 지어주시겠습니까? ㅋ.
어쨌든 앞으로는 부리님께 정말 좋은 일만 있으시 바라겠습니다.^>^
 
 
 


stella.K 2004-06-12  

치, 모야요!
님의 서재에 오셨으면 정식으로 방명록에 글을 남기실 일이지,
제가 먼저 님의 흔적 따라와서 남기는 경우는 온당치 못해욧!
하지만, 서재가 좋네요. 제가 워낙에 근시안이라 이런 좋은 서재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일단 즐겨찾기에 돌입합니다.^^
님, "흐흐."하시며 웃으신다면서요. 그 모습 보고 싶네요. 하하!
뵙게되서 반갑구요. 자주 저의 서재 들려주세요.
<사진> 정말 좋네요.
주말 잘 보내십시오.^>^
 
 
stella.K 2004-06-1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실수를...좋으면 좋다고 말씀하셨어야죠!
그런데 바람구두 신고 어디 다녀오셨나봐요.
어제 서재에 안 계신 걸 보면...

stella.K 2004-06-14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흐흐.
 


stella.K 2004-06-11  

메시지님, 지금 total 1110 이예요.
축하해요! 사실 어제 1085였던가? 하는 거 보고 아뿔사! 내가 늦었구나 했습니다. 1000 넘어 가면 잊지 않고 있다 인사 드려야지 했는데 말입니다.
님의 서재가 점점 알차지고 있습니다.
근데 저 한가지 고백할 거 있어요. 저 사실은 님의 서재 즐겨찾기 여태 안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가끔 들어 와서 보곤했죠.
이제사 회개하는 마음으로 즐겨찾기 합니다. 혼 안 내키실거죠?
그건 님의 서재가 싫어서가 아니라 저의 서재가 즐겨찾기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였답니다. 오해하시지 마시길...
메시지님 리뷰가 눈에 많이 띄여요. 물론 다른 분의 리뷰도 좋긴하지만요.
앞으로 책 고르는데 유념하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홧팅!
 
 
메시지 2004-06-11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너무 기뻐요. 알찬 서재가 되도록 힘쓸께요. 이렇게 축하해주시는데 제가 어찌 님께 화를 내겠습니까. 대신 자주 찾아주시고 좋은 말 뿐만아니라 쓴소리도 많이 남겨주세요. 님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