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9-11-18  

hnine님 어제 생일을 잘 보내셨습니까?  

기억했다 축하해드려야지 해놓고 결국 이렇게 하루를 넘기고 말았습니다.ㅠ 

물론 그렇다고 내내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간간이 기억은 하고 있었는데 

우리 나이가 그렇듯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일들이 다반사 아니겠습니까? 

동갑나기라면 그쯤은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면서 뻔뻔스럽게 용서를 구해 봅니다. 

님이 제 생일을 기념해서 보내주신 dvd는 틈날 때마다 보곤합니다. 볼 때마다 감탄하고 있구요. 

저도 님의 생일을 맞아 뭔가 보답을 드리고 싶은데, 이 글 보시면 저의 서재에 주소와 연락처 좀 남겨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stella.K 2009-09-23  

오늘이로군요. 프레이야님 생일이.  

축하해요!!!

 

 
 
프레이야 2009-09-23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스텔라님.^^
우린 동갑이고 오랜 친구에요, 그죠? ㅎㅎ
평안한 밤 보내세요~~~
 


stella.K 2009-09-15  

오늘이 프레이야님 생일이죠? 

프레이야님이 저랑 생일이 같아 기억합니다.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아직도 이곳에 나타나지 않으시는 것을 보면 오늘 거하게 좋은 곳에서 보내고 계신가 봅니다.ㅎ  

전 오늘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며칠 전, 아는 모임에서 아주 조촐하게 생일을 챙겨줘서 오늘 이렇게 조용히 보내도 그다지 나쁘진 않네요.ㅋ 

님은 저의 선물이시니 제가 생일이라고 따로 뭘 바라진 않겠습니다.ㅎ  

저도 님의 선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생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3=33=3  
 
 

 

 

 
 
프레이야 2009-09-15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스텔라님 오늘 생일이셨군요.. 님 서재로 뾰로롱~~
아이쿠 아직 '오늘'이에요. 8분 남았어요.ㅎ
전 음력으로 하기 때문에 올해엔 다음주에요.^^

stella.K 2009-09-16 10:20   좋아요 0 | URL
앗, 그럼 양력이 아니셨단 말입니까?
저도 어렸을 때는 음력으로 했지만 커서는 양력으로 지내고 있죠.
그렇다면 혹시 음력으론 8월2일은 아니실런지...?ㅋㅋ

프레이야 2009-09-16 20:52   좋아요 0 | URL
우힛~ 3일 더 보태요.
얼마전 안 그래도 나비님도 헷갈려서 잠시 해프닝..
양력으로 하라고 그러시더라구요ㅋㅋ
 


stella.K 2009-04-15  

엘신님, 몰라욧!  

책 보내주실 때쯤 우리집 다롱이 생각해서 연락 주신다고 하더니 이렇게 불쑥 보내시면 어떡합니까? ㅋ 

보너스 선물 궁금했는데 보내주신 게 팔찌 맞죠? 예쁩니다. 그런데...ㅎㅎㅎㅎㅎ... 

왜 웃느냐구요? 제 손목엔 감히 언감생심이라는...ㅋㅋ 

그래도 엘신님 마음 생각해서 감사히 받겠습니다. 

제가 알라딘 2기 서평단이라고 말씀 드렸었나요? 

암튼 그거 때문에 요즘 행복하게 정신이 없습니다. 

보내주신 책은 언제고 한가할 때 천천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을게요.^^ 

 
 
L.SHIN 2009-04-18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가 깜박했군요. ^^; 며칠 늦어서 빨리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ㅋㅋ
의무적으로 읽을 필요는 없으니까 언제든지 편하게 읽으세요~
 


stella.K 2009-01-06  

털짱님, 고맙습니다. 먼저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저 역시도 작년 한해 공부한답시고 서재와 멀어졌습니다.

그래도 저의 서재 브리핑룸에 가끔씩 털짱님 글이 올라오면
아, 살아계시는구나 반가운 마음이었지만 역시 댓글 한번 제대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모쪼록 올해도 잘 버티시고,
많이 웃으시고,
소망 잃지 마시고 꼭 이루시는
복된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텔라 드림-

p.s : 아, 근데 털짱님께 무심한 사이 잉크님과는 꽤 교신이 있으셨군요. 그래 소주 한잔씩 나누셨나요? 혹시 앞으로 또 하실 생각 있으시면 이 몸도 생각해 주시와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