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님의 서재] : 알라딘

방명록

처음 |

이전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다음

| 마지막

stella.K 2004-04-12

새삼스럽게...
그림을 보면 볼수록 화가들마다 필치가 다르니 새삼 신기해요.
전엔 그런 생각 별로없이 봤거든요.
근데 궁금해요. 똑같은 그림이라도 만일 고흐의 그림을 다른 작가가 그린다면
또는 다른 작가의 그림을 고흐가 그린다면 어떤 느낌이 날까요?
마치 음악에서 같은 곡을 어떤 지휘자가 지휘했는가? 편곡자가 어떻게 편곡했느냐에 따라 다른 것처럼 말예요.
판다님 그림 보면서 엉뚱한 상강도 해 보게 되네요.^^

panda78 2004-04-13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엉뚱한 생각이라뇨! 저는 반 고흐vs.폴 고갱을 읽으면서 아를시절, 같은 풍경을 그리면서 어떻게 이렇게 다른 모습을 보고 다르게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어요. 정말 음악과 비슷하겠군요. 같은 악보를 보고 같은 종류의 악기로 연주해도 전혀 다른 음색이 나오는 것처럼.. ^^

stella.K 2004-04-10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들려주셔서 들려보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이시네요. 저도 진작에 한번 들렸어야 하는데
먼저 들려주셔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하고...
암튼 기쁘네요.
그렇찮아도 판다님 서재 드르니 아기를 가지셨다구요?
건강은 어떠신가요?
부디 건강하시고, 순산하시길 빌겠습니다.^^

panda78 2004-04-14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가 아기 가졌다는 얘긴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휴우,,, ^^;;;

stella.K 2004-03-25

짐작은 했엇습니다만...
역시 공부하느라 글을 못 올리는군요.
잘 하는 겁니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놀때는 열심히 놀고,
인터넷할 땐 또 따로 해야죠.
힘들지는 않는지?
건강 조심하구요
열심히 공부해요. 홧팅!

하얀우유 2004-03-26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합니다. 요즘은 수학여행의 기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유 입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싶지만....노력은 하는데; 제맘대로 되는게 별로 없네요;;^^
거기다가 내일은 과학 경진대회라서 독후감을 쓸까 합니다; 으후후~
과학콘서트를 써볼까해요^^

stella.K 2004-03-25

드디어...
고흐를 위한 방을 따로 만드셨군요. 어제 올려 논 저의 글을 읽으시고 만드셨나요? 암튼 좋네요. 언제든 님의 서재 들어와서 볼 수도 있으니.
자주 들리겠습니다.^^

panda78 2004-03-25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퍼가시라고 만들었어요 ^^ 스텔라님 고흐 갤러리 만드시면 저는 없앨려구요. ^0^

stella.K 2004-03-25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닙니다. 이대로도 좋습니다. 어차피 출처에 판다님 이름이 나오잖아요.
판다님 때문에 제가 미술을 보는 안목이 높아지겠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님의 서재에 들어 와 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진심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전 오늘 정말 행복합니다.^^

panda78 2004-03-25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더욱 행복합니다.. T^T

stella.K 2004-03-11

안녕하십니까
폴 오스터의 인터뷰와 작품세계 읽다 들어와 씁니다. 마이리스트 보고 '으흠~!' 하며 재치가 느껴졌구요. 잘 보고 갑니다. 저, 폴 오스터 퍼갈께요. 바가왔습니다.^^

zooey 2004-03-1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stell09님. 폴 오스터는 워낙 좋아하는 작가라 한번 옮겨 적어봤습니다. 잘 보고 가셨다니 기쁘네요. 저도 반갑습니다. ^^

처음 |

이전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다음

| 마지막

stella.K님의 서재

리스트

마이리뷰

마이페이퍼

책 이야기

리뷰/페이퍼

방명록

서재 태그

방명록

오늘의 마이리스트

최근 댓글

먼댓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