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K 2004-02-02
참, 제가 그랬었네요... 너무 오랬동안 서재를 안 쓰시는 것 같아 방명록에 글을 남기면 보실까 의문이 들더라구요. 나름대로 마음만 먹으시면 좋은 서재로 꾸미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왜 안 하시나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섭섭하셨겠어요.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님의 서재가 더욱 풍성하게 되길 빌구요, 보여드릴 건 없지만 그래도 가끔 제 서재에 들려 주시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행복하십시오. 주님의 평안이 님과 함께하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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