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yrus 2011-12-25  

안녕하세요, 야무님. 오랜만에 서재에 들려 방명록에 크리스마스 겸 안부인사 남깁니다.

일단 먼저 메리 크리스마스 ^^

지금 방학이라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하여 글 남기게 되었어요. 사흘 전에 기말시험 끝난터라

방학한 지 얼마 안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부터 영어, 공무원 시험 준비하려고

해요.  내년에 또 학교를 다니게 된다면 이제 서재에 글을 쓸 수 있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거 같아요.  야무님도 요즘 서재 활동이 뜸하신거 같은데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요,

남은 연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아이리시스 2011-12-15  

야무님,

 

 
 
2011-12-15 18: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루쉰P 2011-11-19  

저도 아이리시스님과 동일 의견이에요. ^^ 

변방에 사는 일개 관리인으로 아무래도 야무님의 페이퍼와 알라딘에 복잡 다난한 일이 있는 것 같아 감히 댓글 쓰지 못하고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겨요.  

항상 와 주셔서 감사하고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아무래도 야무님의 격려가 항상 서평을 쓰게 만든다고 할 까 ㅋㅋㅋ

 
 
yamoo 2011-11-19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와 주셔서 방명록 남겨주시니 뭐라 인사를 드려야 할지..

저야, 뭐 루쉰님 팬이니, 리뷰가 올라오면 잽싸게 보는 거야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요^^
모쪼록 변방에 계셔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리시스 2011-11-19  

야무님, 댓글로 남기고 후딱 가려는데, 심오한 페이퍼가 있어가지고.. 끼어들면 안될 것 같아서.. 

아아아아악!!!!! 

니나 마이어스, 뭡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ㅜㅜ 

마지막 에피소드 25분 정도 남았어요.ㅜㅜ

 
 
yamoo 2011-11-19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그게, 심오한 페이퍼...--;;
좀, 제게 중요한 문제이다 싶은 것이라...책을 사야 했걸랑요~~ㅎㅎ

그러게요, 저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니마 마이어스는 머지?? 어떻게 된 거지..정신 없이 마지막 편을 본 다음 알았네요. 니나 마이어스가 첩자란 사실을..ㅋㅋ
니나 마이어스 나빠요. 아주 철면피에요. 시즌 2와 3에서도 줄기차게 나와요. 아주 얄미워요..ㅋㅋ 연기 포스가 장난 아니에요^^
 


비로그인 2011-11-09  

알라딘서재 기웃거리다가 우연찮게 몇번 들러서 댓글 남기다가 야무님의 내 인생의 책 리스트 보고 사실 깜짝 놀랐거든요. 키에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 과 비트겐슈타인의 책은 이미 책장에 꽂아두고도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손에 쉽게 들지 못한 책이거든요. 그게 인상깊었습니다. 어서 빨리 읽어야겠구나 스스로 독촉하는 계기가 되었달까요. 읽지 않을 책을 사둔다는 것 만큼 멍청한 짓도 없을테니까 말이지요. 쉬세요 ^^  
 
 
yamoo 2011-11-09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 두책을 고히 모셔두고 있었군요~ 제 서재가 책 읽기를 독려한 거네요^^
아니, 원래 책은 읽으려고 사 두는 거잖아요. 읽지 않을 책을 뭐하러 사겠어요~ㅎㅎ
원래 책은 읽지 않은 책을 사는 거죠~ 그니까 멍청한 짓이 전혀 아니랍니다^__^

반갑습니다! 제1의아해님~ 방명록까지 남겨주셨네요! 감솨~^^

비로그인 2011-11-10 09:56   좋아요 0 | URL
ㅎㅎ 그것도 그렇군요. 지금 읽고 있는 책 끝나면 키에르케고르 부터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