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헤스티아 2011-04-15  

다락방님. 요즘 읽을만한 책 하나 추천해주세요.  

하나 여야만 해요~  

요즘들어 아들의 활동량이 늘어서 1시간 이상 가만히 앉아서 책 읽기가 안되고 있어요  

2권이면 못볼지도 몰라요 ㅎㅎ 암튼 추천부탁 !  

 

참.. 장르는 소설,에세이 중에서요. 히히

 
 
다락방 2011-04-15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스티아님, 렌조 미키히코의 [회귀천정사] 나 교고쿠 나츠히코의 [웃는 이에몬] 추천해드릴게요. 아이 때문에 장시간 집중할 수 없다면 [회귀천정사]쪽이 낫겠어요. 단편집이거든요.
:)

헤스티아 2011-04-19 10:47   좋아요 0 | URL
에고.. 저도 모르는 제 맘을 다락방님이 아신듯.
책 검색해보자마자 너무 읽고싶은 맘이 드는데요. ㅎㅎ
둘다 재미있을듯. 감사해용!!
 


Arch 2011-04-15  

아니 뭔일이래요 다락방 방명록에 일주일동안 글이 없고.

다락방 몸이 처져요. 한숨 푹 잤으면 싶다~

 
 
다락방 2011-04-15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응? 나 방명록에 글 완전 오랫동안 아무도 안남기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일주일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후훗.
나도 자고 싶어 미치겠어요. 일하기 싫어 미치겠어요, 아치. 네시간만 있으면 퇴근이다 라는 생각으로 간신히 버텨야겠어요. 휴..
 


소나기 2011-04-08  

다락방님, 벚꽃이 피려고 해요.  
벚꽃이 아니 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벚꽃놀이 가고 싶었는데.
시험이 끝나고 나면 벚꽃이 다 져버리겠죠?ㅠㅠ

 
 
다락방 2011-04-11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은, 아니 제가 있는 곳은 이제 막 꽃들이 피기 시작했어요. 활짝 그리고 아주 예쁘게 피었으면 좋겠어요.
 


Arch 2011-04-04  

졸리, 왜 날 뚫어져라 쳐다보는거야~
 
 
다락방 2011-04-04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치가 좋아서요. 므흣
 


섬사이 2011-04-01  

다락방님, 햇볕이 너무 좋죠?
 
 
2011-04-01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4-03 15:5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