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레와 2011-03-29  

내가 못가서 훈남&훈녀 커플을 보냈는데 혹시 못 만났어요?! ^^
 
 
다락방 2011-03-29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아직... 좀 더 기다려볼게요. 히힛 :)
 


소나기 2011-03-28  

다락방님~!

 
 
2011-03-28 2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29 1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11-03-24  

저녁 드셨어요? :D

 
 
2011-03-24 2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25 09: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1-03-23  

다락방님 있다 여덟시에 저 삼겹살에 화랑 먹으면서 다락방님 생각할게요~~ 

어서 퇴근하고 싶어라.

 
 
다락방 2011-03-24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퇴근도 잘 했고 삼겹살도 잘 먹었습니까?
나는 어젯밤에 밥과 김치찌개를 먹고 순대를 먹었습니다. 물론 간과 허파두요. 그래서 휘모리님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조만간 술 마시면(지난주 금요일에 그랬던것처럼) 휘모리님 생각할게요. 흣.
 


섬사이 2011-03-23  

월요일이 되면 출근해야 하는 도시 여자님~!! 
답답과 불안과 초조는 좀 어때요? 
좀 나아졌나요? 
오늘이 일주일의 중간 수요일인데, 
그러면 "주말엔 출근 안 해도 되는 도시 여자님~"이라고 불러드려도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것도 매력적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도시 여자님이시잖아요.  
 

그런데요, 사실 저도 월요일이 되면 5시 30분에 일어나  
아침밥을 준비해야 하는 도시 아줌마란 사실이 너무 싫어요. ^^
특히 일요일 밤이나 월요일 새벽 알람이 울릴 때 ... ㅠ.ㅠ
그래서 주말 아침은 꼭 빵으로 해결하고 실컷 늦잠을 자죠.

 
 
다락방 2011-03-23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섬사이님이닷! ㅎㅎ
답답과 불안과 초조에 지금 아픔까지 더해져서 ㅜㅜ 신음하다가 두시간에 한번씩 잠에서 깨고 있어요. 오늘은 기필코 병원을 가리라 결심하고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은 언제나 올때마다 가혹해요. 잔인하죠. 그러나 사실, 오늘 제 친구가 제게 말했듯이, 봄이 무슨 죄가 있나요.

월요일은 출근을 하는 사람이나 출근 하는 사람을 곁에 두는 사람이나 모두들 힘들긴 마찬가지군요. 그러고보니 우리 엄마도.. 저 밥 차려주시느라 ;;
주말 아침은 반드시(!) 늦잠을 자야 해요. 반드시요. 게다가 주말엔 낮잠도 자야 해요. 그것이 주말의 진정한 묘미죠. 주말은 사실 그러라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섬사이님, 이제 자주자주 좀 오세요. 그동안 너무 뜸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