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님! ^^
당신을 만나기 전에 당신의 글들을 훓듯이 읽어 내렸어요.
아.. 같이 이런이야기를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그래도 역시 글보다는 목소리로 직접들을껄 그랬나봐.. 그 귀여운 손짓과 함께..
다락방님, 오늘도 목도리 잘 하고 갔어요? 그래도 오늘은 덜 춥지만 곧 눈이나 비가 온 후에 많이 추워진데요.
당신 목에 내 마음을 두르고 다녀요, 춥지 않도록
그리고, 약속해 줘요, 조심하겠다고 다쳐도 안되고, 아파도 안되요, 몸도 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