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결정성, 나로서 살아가는 힘 -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게 나 자신으로 살자
김은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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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줏대 있는 사람, 자기 가치관이 명확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물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다.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그런 가치관 말이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휘들려서 정하고마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삶을 살았을 때 과연 그것을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자기결정성, 나로서 살아가는 힘』는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와 함께 어떻게 하면 그런 삶을 살 수 있지 않는가에 대한 방법을 들려준다.
마치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처럼 최근 출판되는 도서들을 보면 유명 대학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어 학생들로부터 수강 신청 인기 강의이거나 그래서 교외로 그 소식이 알려져 관련 내용이 책으로 출간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 책 역시 '연세대학교 수강생들이 꼽은 최고의 명강의'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만큼 꽤나 흥미롭게 다가온다. 

국내 최고 대학이라고 불리는  대학 중 한 곳에서 실제 수강생들로부터 인정받은 강의인 셈이니 말이다. 
책에서 중요하게 언급하고 있는 것은 자기결정성과 행복론이다. 행복하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로 나아가는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휘둘리게 된다. 인생에서 어떤 결정들이 오롯이 나의 행복을 위한 방법으로서의 결정이 아니라 남들에게 휘둘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멀리 있는 행복을 쫓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바로 내 눈 앞에 있는 그 행복들을 경험하고 그것이 쌓여서 내 인생을 보다 많은 행복으로 채워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남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나만의 길을 가되 나 혼자만 살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한 남과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한 올바른 방법이자 보다 구체적인 지혜를 통해서 현명한 길을 찾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서 자기결정성이 수반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속에서 남들과 잘 교류하고 그들의 마음을 얻는 방법까지 알려주는데 각각마다 구체적인 전략이 적게는 6가지에서 많게는 10가지 정도 제시되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자기결정성을 기르기 위한 전략들을 통해 진정으로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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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맛있게 먹는 7가지 방법
송주영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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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들이 국내에 초청되어 전시회를 갖기도 하고 요즘은 디지털 전시도 가능하며 또 실제 작품을 보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겠지만 제법 괜찮은 재질의 도서로도 유명 화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있다.

특히 직접 보는 것에 국한하지 않는다면 책을 통한 감상은 관련 도서들이 정말 많다고 여길 정도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화풍이나 시대별 분류도 있지만 다양한 주제로 접근하고 있는 책들이 훨씬 많아서 좀더 흥미롭게 그림을 감상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는 그림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충분히 그림 감상의 길에 진입하게 만드는 교두보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이번에 만나 본 『그림을 맛있게 먹는 7가지 방법』의 경우에는 한국일보의 미술칼럼인 '맛있게 그림보기'의 송주영 작가님이 총 7가지의 주제로 200여 도판을 수록함으로써 풍부한 그림 감상이 가능하도록 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좋았던것 같다.
미술을 감상하는 것이 개인마다 그 이유가 다를 것이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그림을 보고서도 개인마다 느끼는 감상도 다를 것이기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런 류의 책들을 읽는 것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이왕이면 그림과 관련한 화가나 그 화가가 해당 그림을 그렸던 시대적 상황(역사/정치/문화/사회/경제 등)이나 화가가 담고자 했던 메시지를 알고 본다면 그림을 느끼는 감상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기 때문인데 책에서는 취향은 최대한 존중하되 이런 기본 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책을 읽는 독자들이 감상을 자유롭게 즐기면서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책에서는 특히나 화가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관련성을 만나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화가가 그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그의 삶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화가의 삶을 알고 작품을 보면 작품을 보는 관점이나 감상의 깊이도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컬러에 종이의 재질도 상당히 좋아서 책에 실린 작품들을 보는 재미가 확실히 있는 책이다. 보다 선명한 화질로 그림을 포함한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단순히 그림 감상만 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 감상을 넘어 미술 교육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도 마지막에 언급하는데 미술 감상을 넘어 우리로 하여금 생각해 볼 사항을 건네는 마무리라 괜찮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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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세계사 1 - 경이와 혼돈의 시대 선명한 세계사 1
댄 존스.마리나 아마랄 지음, 김지혜 옮김 / 윌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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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보통 컬러사진이 등장하기 전의 역사적 자료들은 당연히 흑백사진일 수 밖에 없다. 흑백 사진이라고 해서 역사적 사실이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만약 이 사긴들에 색이 더해진다면 이전과 똑같은 느낌일까?

『선명한 세계사 1』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영국 국립 역사학회의 회원이기도 하면서 역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댄 존스와 브라질의 역사 사진 채색 전문가인 마리나 아마랄이 합작해 만든 총 2권의 책 중 첫 번째 도서인 '경이와 혼돈의 시대(1850~1900s)'로 흑백의 사진에 컬러를 입혀서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세계사를 바라보게 만든다. 
'선명한'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흑백에서 컬러로 인해 사진 속 모습들이 잘 보이는 것 이상으로, 흑백에서라면 놓칠 수 있었을지도 모를 사진 속 디테일한 모습들까지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총 2권으로 이뤄져 있고 1권은 '경이와 혼돈의 시대(1850~1900s)'를 다루고 있는데 역사 관련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실제로 본 적이 있었던 사진들(당시는 물론 흑백사진이였다)을 컬러로 다시 보니 뭔가 진짜 그 모습을 동영상의 스틸컷으로 보는 느낌이라 기분이 묘하다. 

특히 사진 속 인물들의 경우 표정이 상당히 잘 보인다는 점에서 이 사진이 찍힐 당시의 상황과 연결지어 그 인물의 감정이 보다 잘 드러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세계사 속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사건 내지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왜 이 사건이나 인물이 선정이 되었는지에 대한 부분은 사진과 함께 소개된 설명을 통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보면서 몇 가지 사진 속에 눈길이 머문다. 최근 우리나라 역시 약물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중국과 영국의 아편전쟁을 보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현재를 떠올려 보게 되고 역시나 장기 불황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한 가족의 사진은 국내의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불황을 떠올리게도 한다.

역사 이야기에서 부가적 자료 정도로만 느껴지던 사진에 채색을 하니 오히려 텍스트보다 생생하게 와닿아서 실제 역사적 현장을 직접 보는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면서도 흥미로웠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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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영어 365 제프스터디 시리즈
브롬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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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어린왕자』를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작품이라고 했던가. 집에도 이미 여러 버전의 이 책이 있고 그럼에도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소장하고 싶은 마음을 보면 그렇게 많이 팔린 이유를 알 것도 같다. 작품 그 자체가 너무 좋다보니 스테디셀러라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될 정도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인데 이런 『어린왕자』를 영어 독해 공부를 위한 목적으로 읽는다면 어떨까?

영어 공부의 한 방법으로 영어 책 읽기도 분명 있는데 이때 이왕이면 우리말 번역이 되어 있고 그 내용이 익숙한 작품으로 하면 영어로 만났을 때도 거부감이 적고 내용의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공부가 좀더 재미있어 지는 것 같다. 
이번에 만나 본 『어린왕자 영어 365』는 제프스터디 대표인 Jeff 강사 꼼꼼한 문장 분석과 독해 설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도서로 총 365강으로 나눠서 내용을 비교적 짧게 나눠서 1강에 많지 않은 문장으로 영어 독해를 해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한 페이지에 담긴 문장은 정말 적은 분량이며 원문 아래 문장에서 제시된 새롭거나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단어가 정리되어 있고 <JEFF의 핵심>이라는 코너를 통해서 문법적인 설명을 해준다. 이는 제대로 알고 있으면 실제 독해에 있어서 엉뚱한 의미로 해석하지 않도록 도와줄거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하단에는 해당 영문의 우리말 해석까지 나오는데 작은 글씨체로 쓰여져 있어서 영문 해석에 좀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 가지 더 좋았던 점은 내용 상단에 영문 오디오 듣기가 가능한 QR코드가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인식을 하면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영문 오디오를 들으면서 본인도 따라해보면 발음이나 청취 등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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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나에게 다정한 글을 써주기로 했다 - 자기 긍정과 마음 치유를 위한 글쓰기 필사 노트
김애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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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장들을 필사함으로써 마음을 치유하고 자기 긍정의 힘을 얻을 수 있을것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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