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도 SE (2disc)
추창민 감독, 김수미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로또 1등 160억을 들고 도망간 끝순을 찾으러 마파도로 간 두 사나이...

마파도의 할매 5인방에게 잡혀(?) 각종 궂은 일을 다 하는데...

결국 끝순이가 마파도로 찾아오지만

황당하게도 로또를 갈매기에게 절취(?)당했다하고...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갈매기가 절취한 로또는...

두 사나이가 마지막으로 즐기는 한 줌 대마 연기로 사라지고...

 

중견 연기자들의 리얼한(?) 연기가 돋보이는 나름대로 재밌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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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 (dts) - 할인판
이우철 감독, 성현아 외 출연 / 엔터원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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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2등이 1등을 시기해 죽였다는 얘기는

학교의 괴담으로 낯익은 소재...

미주(성현아)에게 닥치는 불행의 근원은

바로 늘 대학 동창이던 태연의 죽음과 관련되는데...

가족이 한 명씩 끔찍하게 죽어나가더니...

결국은 모두 미주만 남겨 지고...미주마저도...

그리고 반전(안 본 사람들을 위해 비밀로 해야지...ㅋ)

반전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반전에 이은 마지막 엔딩은 너무 허무했다.

엔딩을 잘 마무리했음 그런대로 괜찮은 공포영화가 ‰瑛뼜姆?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성현아를 직접 본 걸로 위안삼아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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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2 - 초회한정판
강우석 감독, 설경구 외 출연 / 아트서비스 / 2005년 5월
평점 :
품절


형사에서 검사로 업그레이드된 강철중(설경구)의 활약상...

이런 영화는 원래 주연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론 악역의 연기력이 승패를 가른다고 생각된다.

1편에서 이성재는 정말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냉혈한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 같았는데...

한상우 역의 정준호는 왠지 2% 부족함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공공의 적으로선 좀 약하지 않은가 싶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강철중이 검사로 나오는데...

검사라 하기엔 너무 몸으로 때우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좀 현실과는 맞지 않는게 아닌가 싶다.

부당한 외압에 소신있게 수사해나가는 것 좋지만

좀 오버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오히려 1편과 같이 형사 역할이면

더 자연스런 전개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설경구의 능글능글한(?) 연기는 여전히 돋보였고...

저런 소신있는 검사가 많아야(물론 오버하진 않아야겠지만)

그나마 대한민국의 정의가 바로 서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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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죽을순 없다
이영은 감독, 이범수 외 출연 / 엔터원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뺀질이(?) 형사 이대로(이범수)는

느닷없이(?) 맏게 된 딸 현지와 살아가는 싱글 파더

어느날 그는 자신이 뇌종양에 결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이 떠나면 혼자 남겨질 현지를 위해

10억 보험에 가입하고...현지 엄마도 다시 찾아가는데...

보험금을 위해 열심히(?) 자살 시도를 하지만

그에게 돌아오는건 사건을 해결한 용감한 형사란 칭찬뿐...

이대로는 끊임없이 죽으려 하지만...죽을 수 없다가...

마지막에 반전(?)을 기대했으나...

이대로는 제목을 저버리고 마는데...

 

이범수, 손현주, 최성국 등을 기용해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영화를 만들어보려 했지만...

코믹도 좀 어설프고...감동도 좀 빈약함...

킬링타임용으론 그럭저럭...

 

현지같은 이쁜 딸래미나 하나 있음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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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신 [dts] - 극장판 + DVD 판
김용균 감독, 김혜수 외 출연 / 팬텀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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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좀 어설픈 스토리와 반전

비쥬얼과 음향으로 공포를 주려 하지만 역부족

 

분홍신에 얽힌 저주와 선재(김혜수)가 보여 주는 반전은

서로 잘 연결되지 못하고 어설픈 결말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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