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와 미니모이 SE (2DISC) - 아웃케이스 없음
뤽 베송 감독, 데이빗 보위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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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같이 살던 아더는 부동산업자들에게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사라져버린 할아버지가  

남기고 간 보물을 찾아 나섰다가 집 앞 풀밭의 꼬마요정들이 사는 세상에 가게 되는데...

 

뤽 베송 감독이 만든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오가는 영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 들었다.

아더가 꼬마요정 미니모이들의 세상에서 겪는 모험은 나름 재미가 있지만 
판타지에 흔히 나오는  

뻔한 스토리로 전개되다가 마지막에 너무 쉽게 악당들이 무너져서 허무한 느낌마저 주었다.

이 영화도 시리즈로 제작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후속편은 좀 더 CG나 스토리를 신경써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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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3부작 박스 세트 (6disc)
고어 버빈스키 감독, 올랜도 블룸 외 출연 / 월트디즈니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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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3부작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박스세트

헐리웃 최고의 흥행 대작 시리즈가 된 캐리비안의 해적은

잭 스패로우 선장 역의 죠니 뎁의 맹활약이 압권이다.

기존의 해적에 대한 선입견을 무참히 깨 주는 캐릭터 잭 스패로우와

여자 해적인 엘리자베스 역의 키이라 나이틀리, 완소 해적 올랜도 블럼까지

초호화 캐스팅을 선보이는 이 영화는 바다에서 벌어지는 최고의 쇼를 선보였다.

헐리웃 영화의 기술과 매력의 총결산이라 할만한 매력적인 시리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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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하이재킹: 펠햄 123
토니 스콧 감독, 덴젤 워싱턴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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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펠햄123호를 납치한 범인들의 보스 라이더(존 트라볼타)는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를 협상당자로 지정하고 현금 천만 달러를 요구하는데...

 

예전에 TV에서 본 적이 있는 영화를 이번에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대표적인 감독 중 한 명인 토니 스콧과 명배우 덴젤 워싱턴, 존 트라볼타가  

주연이라면 분명 예전의 영화보다 훨씬 재미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솔직히 기대에 미치진 못했다.  

스케일은 확실히 커진 것 같고 배우들의 연기도 무난했는데 왠지 열차를 납치했다는 긴박감이랄까 하는  

느낌이 덜 한 것 같았고 덴젤 워싱턴과 존 트라볼타간의 대결도 좀 밋밋한 느낌이 들었다.  

주연 배우나 감독, 대본 등에 비하면 기대 만큼의 영화가 나오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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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탄생 : 울버린 (1DISC) - 아웃케이스 없음
게이빈 후드 감독, 휴 잭맨 출연 / 20세기폭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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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특별한 능력으로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게 된 후 방황하던 잭 로건(휴 잭맨)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들의 부대 요원으로 선발되지만  

자신의 애인이 동료에게 살해되자 복수를 다짐하는데...

 

엑스맨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울버린의 탄생비화를 그린 영화.  

여러 SF 슈퍼영웅들의 얘기가 그들의 과거로부터 되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슈퍼맨이나 배트맨은 물론이고 SF 영화의 전설 스타워즈까지  

영웅들의 탄생비화를 그리고 있는 게 대유행인데 엑스맨 시리즈도 거기에 가담했다.  

사실 돌연변이라 할 수 있는 뮤턴드들을 악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그들이 결코 평범하게 살지 못하는 현실이 그려지는데  

이전 엑스맨 시리즈에 비해 좀 단조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라서  

엑스맨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반가운 영화지만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못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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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서브웨이 하이재킹 : 펠햄 123
토니 스콧 감독, 덴젤 워싱턴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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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펠햄123호를 납치한 범인들의 보스 라이더(존 트라볼타)는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를 협상당자로 지정하고 현금 천만 달러를 요구하는데...

 

예전에 TV에서 본 적이 있는 영화를 이번에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대표적인 감독 중 한 명인 토니 스콧과 명배우 덴젤 워싱턴, 존 트라볼타가 

주연이라면 분명 예전의 영화보다 훨씬 재미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솔직히 기대에 미치진 못했다.  

스케일은 확실히 커진 것 같고 배우들의 연기도 무난했는데 왠지 열차를 납치했다는 긴박감이랄까 하는  

느낌이 덜 한 것 같았고 덴젤 워싱턴과 존 트라볼타간의 대결도 좀 밋밋한 느낌이 들었다.  

주연 배우나 감독, 대본 등에 비하면 기대 만큼의 영화가 나오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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