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 스펜서 존슨
스펜서 존슨.래리 윌슨 지음, 안진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8년 5월
절판


꿈은 모든 사람의 삶에 꼭 필요한 재산이며 최후의 희망이다. 설사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더라도 꿈이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위화의 <형제> 중에서-22쪽

모든 세일즈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31쪽

내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으려는 노력을 멈추고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울 때 더 큰 즐거움과 기쁨 그릭 경제적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39쪽

'목적에 근거한 세일즈'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늘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42쪽

나의 세일즈 목적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것과 스스로에 대해 만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48쪽

결국 고객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50쪽

나는 스트레스를 순식간에 해소합니다. 더 이상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것을 하게끔 애쓰지 않기 때문이죠. 내가 목적에 근거한 세일즈를 할 때 그것은 마치 강물의 흐름을 따라 헤엄치는 것과 같습니다.-58쪽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큰 꿈을 가슴에 품고 있다. 그들은 모든 면에서 이상적인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상상한다. 그리고 나서 앞날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64쪽

나는 내가 성공을 거둘 때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성공을 끌어오는 긍정적인 사고를 이용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답니다.-72쪽

첫 번째 부분은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고 걸어 보라'라고 할 수 있어요. 다시 말해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라는 거죠. 두 번째 부분은 무엇이 '이익'인가 하는 거예요. 즉 내가 판매하는 제품의 어떤 특징이 고객의 문제와 연결될 수 있는가 하는 점이지요. 세 번째 부분은 진부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해피 엔딩'이에요. 사람들이 내게서 구매한 것을 활용해 이익을 얻고 그 물건에 대해 긍정적인 느낌을 갖는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 보는 거죠.-74쪽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고 걸으려면 먼저 내가 신고 있는 신을 벗어야 한다.-78쪽

세일즈에 대해 생각할 때는 먼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이 어떻게 구매 과정을 즐겼는가를 떠올려 보라!-90쪽

우리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장 유익한 가치 중 하나는 고객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경청함으로써 가능하죠.-93쪽

사람들이 사는 것은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 혹은 아이디어가 아니에요. 사람들은 자신이 그것들을 이용하는 것을 상상할 때 느껴지는 기분을 사는 겁니다.-100쪽

세일즈에 성공하는 가장 빠른 길은 고객이 자신의 가장 큰 관심사가 무언지 알게 하는 거죠. -102쪽

'목적에 근거한 세일즈'를 종결한 후 고객들은 자기 자신과 구매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기분을 느낍니다. 그래서 고객들은 내게 새로운 고객을 소개해 주지요. 그건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일이에요.-112쪽

'1분 세일즈'의 첫 번째 영역인 '다른 사람에 대한 세일즈'에서는 고객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영역인 '자기 자신에 대한 세일즈'에서는 세일즈맨인 스스로를 소중히 여겨야 해요.-123쪽

세일즈맨에게 개인적으로 높은 성과를 올리게 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은 바로 강한 자부심이에요.

'1분 경영자'란 세 가지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사용하는 사람이랍니다. 그건 바로 '1분 목표'를 세우고 '1분 칭찬'을 하며, '1분 반성'을 하는 거예요.-127쪽

'자기 관리를 바탕으로 한 세일즈'는 우선 나 자신이 이미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깨닫게 해주고, 그 다음엔 나 자신이 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 과정을 즐기게 해줍니다.-128쪽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141쪽

자신이 적절한 일을 하고 있다는 믿음이 세일즈 목표를 달성하게 한다.-158쪽

나는 세일즈 과정에서 한 나의 행동을 스스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 1분간 시간을 내서 나의 '행동'은 질책하되 '나 자신'은 칭찬한다.-170쪽

성실이란 자기 자신에게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정직은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183쪽

당신이 배운 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세요.-2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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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스토리
엘리자베스 슈 출연 / 팬텀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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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는 잘 나가던 축구선수였던 오빠가 불의의 사고로 죽자

그를 대신해 축구선수가 되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녹록치 않은데...

 

소녀가 남자 축구부에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

남녀간의 성의 한계가 허물어졌다 하지만 체력 등에서의 차이는 분명한 사실인데

여자축구팀이 아닌 남자축구팀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그렸다는 점에서

조금은 비현실적인 감도 없지 않았다.

남자들과의 몸싸움이 있을 때마다 울쌍을 짓는 그레이시의 모습은

전형적인 소녀의 모습이라 할 수 있었다.

암튼 여성이 금녀의 벽을 허물어 가는 과정은 그 비현실성에도 불구하고 아기자기하게 볼만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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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걸 - 할인행사
하워드 지프 감독, 댄 애이크로이드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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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 아빠(댄 애크로이드)와 단둘이 함께 살고 있는

베이다(안나 컬럼스키)는 단짝인 토마스(맥컬리 컬킨)와

늘 함께 붙어다니지만 국어 선생님을 좋아하는 조숙한 소녀

그런던 중 미용사 셀리(제이미 리 커티스)가 아빠와 가까워지자

자신도 모를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정말 예전에 본 영화였는데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다.

아역인 맥컬리 컬킨과 안나 컬럼스키의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 나가는 전형적인 성장영화였다.

깜찍했던 두 소년, 소녀가 많이 변해버린 모습을 보니 세월의 무상함(?)도 느끼게 해 줬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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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서평단 알림
폐허
스콧 스미스 지음, 남문희 옮김 / 비채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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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 두 커플 제프와 에이미, 에릭과 스테이시

휴양지에서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던 이들은

마티아스라는 독일인 남자가 여자에게 반해 떠난 동생을 찾으러

마야 유적지로 들어간다는 얘길 듣고 모험에 나서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끔찍한 폐허일 뿐인데...

 
알라딘 서평단에 당첨되서 읽게 된 책

'심플 플랜'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던 작가 스콧 스미스의 두번째 작품으로

무려 13년 만에 나온 두번째 작품이라는데 '심플 플랜'을 읽어 보지 않아

(영화로는 본 듯하다.)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지에서 괴식물에 의해 겪는 끔찍한 공포는정말 상상하기 힘들 정도였다.

두 커플과 마티아스, 그리고 괴짜 그리스인 파블로까지

이들 여섯 명은 마티아스의 동생을 찾기 위한 모험에 나서

가까스로 마야 원주민들의 마을에 도착하지만

원주민들은 그들에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무심하다. 

일행은 숨겨진 길을 발견하고 숲 속으로 들어가지만 그것이 악몽의 시작일 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들이 숲 속의 폐허를 찾아 들어가자 마야인들은 다시 나오지 못하게

총과 칼로 위협해 그들은 꼼짝없이 숲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폐허에서 마티아스의 동생을 비롯한 이전에 온 고고학 탐사팀 사람들의 시체를 발견하는데...

 

그들을 괴롭히는 건 정체불명의 식물이었다.

벌레들을 잡아 먹는 식물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마야의 폐허에 살고 있는 이 식물은 그런 수준이 아니었다.

지능을 가지고 교묘하게 사람들을 농락하는 이 식물에게 여섯 명은 상대가 될 수 없었다.

마야인들에 의해 갇혀 탈출도 못하고 음식과 물도 없는 극한 상황에서

괴식물은 여섯 명을 차례로 요리하기 시작하는데 그야말로 서바이벌 게임이 아닐 수 없었다.

 

아마존의 정글이나 심해에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생명체가 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 책에 등장하는 그런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정말 인류는 생존의 위협을 받기 충분할 것 같다.

마야인들이 여섯 명을 꼼짝 못하게 가두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갔다.

오히려 괴식물이 그곳에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될 정도였다.

오지 속에서 괴식물을 상대하며 언제 찾아올지도 모르는 구조대를 기다리면서

부족한 식량과 물로 견뎌야 했던 이들 여섯 명의 사투가 정말 안스러울 지경이었다.

올해 영화로 만들어진다는데 과연 책에서 느꼈던 공포가 영상으로는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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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의 여름,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명장, 괭이 갈매기, 연의 왕후, 그때는 그에게 안부를 전해줘,

콰이어트 룸에 어서 오세요, 디아이,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도레미파솔라시도, 데어 윌 비 블러드까지

총 29편으로 연휴의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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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 히 어 로
스즈키 마사유키 감독, 기무라 타쿠야 외 출연 / 대경DVD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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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위해 싸우는 우리 시대의 영웅들
마이 걸- 할인행사
하워드 지프 감독, 댄 애이크로이드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8년 2월
8,800원 → 8,800원(0%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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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귀여운 아이들의 로맨스
[블루레이]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아웃케이스 없음
줄리 테이머 감독, 짐 스터게스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8년 3월
16,200원 → 16,200원(0%할인) / 마일리지 17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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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비틀즈 마니아를 위한 영화
굿 나잇 앤 굿 럭- 할인판
조지 클루니 감독, 조지 클루니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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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맥카시에 정면으로 맞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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