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의 다양한 활용

 

일상생활 관리를 위한 도구로서의 마인드맵

1. 계획세우기

     아이디어 모으기, 목표를 명확히 하기, 마인드맵 만들기, 우선순위 정하기

 2. 행동에 옮기기

     오늘 해야 할 일에 집증, 마친 일에 표시하기

3. 평가하기

    성취한 일 검토, 목표에 얼마나 다가갔는가 

마인드맵 방식에 따른 메모 : 이해한 뒤 메모

1. 준비하기, 2. 마인드맵 만들기, 3. 다시 읽어보기, 4. 잠시 쉬면서 기다리기

5. 재구성하기, 6. 깔끔하게 최종 마인드맵 그리기

회의주재 도구로서의 마인드맵

1. 미리 계획된 회의

   목표 배치하기, 아이디어 모으기, 가설 만들기, 결정하기

2. 즉석회의

   핵심 아이디어에 집중한다, 당장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도구를 활용한 메모, 질문하기

   가능한 빨리 마인드맵 작성하기, 제대로 이해했는지 소리내어 읽어보기

   종합 정리된 문서 보내기

프로젝트 진행도구로 쓰이는 마인드맵

1. 전략 마인드맵

    과거에 대한 마인드맵 : 조직의 역사, 회사의 성공

    현재에 대한 마인드맵 : 상황

    미래에 대한 마인드맵 : 전략적 비전을 위한

2. 활동 마인드맵

    무엇을 이루어야 하고, 어떠한 순서에 따라서 무슨 활용을 해야 하는지를 정하기 위해 만든다.

마인드맵에 부가된 가치

1. 전략계획의 단계

   일상적인 한계 넘어서기, 공통의 비전 세우기,

   다양한 곳에서 나온 관련 정보들을 단시간 내 수집하기

   3가지 선택을 통한 마인드맵 읽기(전체, 부분별, 자세히)

   개인별 마인드맵 정보 이해 속도 차이 고려하기

2. 활동계획의 단계

    빠르게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적합한 정보시스템

    시스템적 접근, 마인드맵을 위한 공간

    이해하기 위한 의사소통, 마인드맵은 각각 흩어진 요소들을 하나로 묶어준다.

    맥락 속에서 정보를 파악하라.

경청

 

1.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나를 위한 경청 : 발견하자.

   판단하려는 나를 비워내고 내면에 귀 기울이면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다.

2. 너에게 보내는 메시지

   너와 나를 위한 경청 : 공감하자.

   내 안의 너, 네 안의 나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면 진실의 목소리가 들린다.

3. 모두에게 보내는 메시지

    모두를 위한 경청 : 상생하자.

    서로에게 귀 기울이는 것은 모두를 살리는 창조적 공존의 길이다.

    ※ 마음을 얻는 메시지 : 以聽得心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이다.

여전한 그녀의 막강 파워

레지던트 이블 3 SE (2disc)
러셀 멀케이 감독, 알리 라터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8년 1월

통제가 된 줄 알았던 바이러스는 이제 전 세계로 확산되어

인간의 문명을 파괴시키고 좀비들의 세상으로 만든다.

오히려 간신히 살아남은 인간들이 좀비들을 피해 도망다니고

엄브렐러사는 앨리스의 혈액을 이용한 실험을 계속하는데...

 

이제 좀비들과의 전면전이 시작되었다.

그것도 좀비들의 수적 우세 속에 소수의 인간들이 그들을 상대하기 벅찬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사태를 이렇게 만든 엄브렐러사는 지하에서 여전히 실험중(?)

게다가 딴 생각을 가진 아이작 박사의 놀라운(?) 실험정신으로

사태는 더욱 악화일로에 빠지고 이를 타결할 인물은 역시 우리의 여전사 앨리스밖에 없는데...

 

이 시리즈는 늘 친절하게도(?) 전편들을 복습시켜 주는 배려를 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까마귀떼들의 습격은 마치 알프레드 히치콕의 '새'를 연상시켰고

마지막의 앨리스의 복제인간들의 향연(?)이 인상적임

앨리스의 막강한 능력은 갈수록 더해 가는데 이젠 자신의 복제품들로 군대를 조직할 지경이다. ㅋ

물론 기업 하나가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것도 재밌는(?) 설정

시리즈가 완결된 느낌이 안 드는 걸 보면 아마도 4편도 제작할 듯

4편은 정말 왠만한 스토리론 어필하기 힘들 것 같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스릴러

블랙 달리아 - 아웃케이스 없음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힐러리 스웽크 외 출연 / 캔들미디어 / 2008년 1월

1947년 LA에서 무명 여배우가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일명 '블랙 달리아'라 불리는 이 사건에 권투경기로 유명해진

버키(조쉬 하트넷)와 리(아론 애크하트) 형사가 수사에 나서는데...

 

실제 있었던 '블랙 달리아'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

스릴러의 대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과

헐리웃의 스타 조쉬 하트넷과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이라

솔직히 기대했는데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우선 이 영화는 제목처럼 사건이 중심이 되어 사건을 수사해가는

스릴 넘치는 과정이 재미를 주어야 하는데

초반에 버키와 리, 두 주인공을 소개(?)하는데 너무 시간을 낭비하고

정작 중요한 사건에 집중하지 못하는 느낌을 준다.

주인공들도 사건을 해결하는 주체가 아닌 주변인에 불과한 느낌을 줘서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어 주지 못했다.

괜찮은 소재를 가지고 제대로 요리를 하지 못했던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츠츠이 야스타카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토리 / 2007년 6월

과학이라는 것은 불확신한 것을 확실한 것으로 하는, 그 과정의 학문이야.
따라서 과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전 단계로서, 언제나 불확실하고 불가사의한 현상이 없으면 안 되지.-7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