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리가 아닌 결합을 이용하라.

 2. 문제가 생겼을 때, 사건이 아닌 관계에 주목하라.

 3. 아이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 할 때엔, 슬픔을 느끼게 하고

     그 슬픔을 위로해 주어라.

                        4. 좋은 행동을 요구하지 말고 좋은 의도를 끌어내라.

                        5. 충동적인 행동은 억지로 제지하지 말고 상반되는 감정으로 가라앉혀라.

                        6. 급하게 성숙을 요구하지 말고 바람직한 행동의 스크립트를 제공하라.

                        7. 아이를 바꿀 수 없으면 아이의 세계를 바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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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모의 보살핌이 통하지 않는다.

 2. 또래 애착은 불안정하여 아이에게 휴식을 주지 못한다.

 3. 충만함을 느끼지 못한다.

 4. 또래지향적인 아이들은 포기할 줄 모른다.

                        5. 또래지향성은 개성을 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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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4.0 일반판
렌 와이즈만 감독, 브루스 윌리스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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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 해커 매튜 패럴을 호송하는 임무를 맡은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이 매튜 패럴을 찾아가자 괴한들로부터 총알 세례를 받고

그와 동시에 미국의 전 네트워크가 마비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죽지 않고 다시 돌아 온 존 맥클레인의 활약상

늘 잘못된 시간과 잘못된 장소에서 잘못된 상황과 맞닥뜨리는 그는

이번에도 원치 않는(?) 일에 휘말려 생고생을 다한다.

 

국가 시스템의 취약한 보안성을 수차례 경고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주장을 업신여기자 토머스는 이를 실제로 증명한다.

해킹을 통해 국가의 모든 시스템을 자기 맘대로 주무르고 마비시키며

최종적으론 그에 대한 보상을 원하던 그를 막을 수 있은 사람은 천재적인 해커들이었다.

자신의 계획에 방해가 되던 해커들을 모두 처리하고 마지막 남은 매튜를 처리하려 했지만

맥클레인이 개입하면서 그의 계획은 차질을 빚기 시작한다.

국가의 모든 시스템이 컴퓨터에 의해 움직이는 디지털 시대에

컴퓨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날로그 형사 맥클레인이

국가를 위기에서 구해낸다는 설정은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4편에서의 액션은 전편들에 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자동차로 헬기를 격추(?)시키질 않나, F-35 전투기도 맥클레인에겐 상대가 되지 못했다.

그리고 한번씩 툭툭 내던지는 맥클레인의 촌철살인의 대사들

이 점이 바로 맥클레인을 죽지 않게 만드는 힘이 아닐까 싶다.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리얼 액션을 보여준 브루스 윌리스의 노익장(?)에 감탄하게 만드는 영화

역시 그는 아직 죽지 않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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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3 (2disc) [아웃박스+입체안경2개] - 할인행사
크리스 밀러 외 감독, 안토니오 반데라스 외 목소리 / CJ 엔터테인먼트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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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의 친정인 겁나먼 왕국에서 호화스런(?) 나날을 보내던 슈렉과 피오나 커플

피오나의 부친 개구리(?) 왕이 사망하자 왕위를 계승해야 하는 위기(?)에 처하고

슈렉은 왕의 먼 친척인 아더를 찾아 나서는데...

 

슈렉 시리즈 3편

슈렉 시리즈는 톡톡 튀는 캐릭터에 매력이 있었는데 이번 3편에는 새로운 캐릭터가 없었다.

동키 주니어와 슈렉 주니어가 등장하긴 하지만...ㅋ

오히려 기존 동화 속 주인공들의 변신(?)이 포인트

백설공주 등 동화속 공주님들이 차밍과 동화속 악당들로부터

겁나먼 왕국을 구하기 위해 여전사로 변신하는 모습은

기존 동화들에 대한 재해석이라 할 수 있다.

3편의 포인트를 슈렉 주니어와 동키 주니어들이 펼치는

못 말리는 말썽과 해프닝에 두었다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다.

위기에 처한 슈렉 시리즈...과연 다시 부활할 수 있을려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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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SE (초회한정 디지팩,6종엽서 포함) - 2007년 인디영화 최고의 화제작!감독, 주연배우 음성해설수록
존 카니 감독, 글렌 한사드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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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실연당한 후 거리의 가수를 하고 있는 그에게 나타난 그녀

그는 그녀에게 자신이 만든 노래를 들려 주고

그녀는 그에게 음반을 만들라고 권하는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푹 빠질 수 있는 영화

가난한 두 남녀가 음악을 매개로 만나고 노래를 만들고 녹음하는 과정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영화 속 사운드트랙을 흥얼거리게 되었다.

독립영화라 마치 다큐멘타리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거리에서 노래를 하던 가수가 음반을 취입하기까지의 모습을 담은 인생극장이라 할 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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