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 [Gustav Klimt, 1862.7.14~1918.2.6]

오스트리아의 화가로 유겐트 양식의 우두머리이다. 1900∼1903년에 제작한 빈대학교의 벽화는 생생한 표현으로 스캔들을 불러일으켰다. 동양적인 장식양식에 착안하고 추상화와도 관련을 가지면서 템페라·금박·은박·수채를 함께 사용한 다채롭고 독창적인 기법을 구사했다.

빈 출생. 빈의 미술공예학교를 나온 뒤 역사주의 특히 매커드의 감화를 받아 괴기·장식적인 화풍을 전개하였다. 유명한 부르크극장의 벽면장식에서는 모든 유파를 절충한 양식이 보이나 1898년경부터는 독자적인 장식 패턴을 구사하여 상징의 주제를 찾아냈다. 유겐트 양식의 우두머리이기도 하다.

1900∼1903년에는 빈대학교의 벽화를 제작하였는데 그 표현이 너무나 생생하여 스캔들을 불러일으켰으며, 이후 고독에 묻혀 자기 스타일에 파고들었다. 동양적인 장식양식에 착안한 점, 추상화와도 관련을 가지면서 템페라·금박·은박·수채를 함께 사용한 다채로운 기법은 그의 독창적인 기법이다.

대표작에 《프리차 리들러 부인》(1906),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부인》(1907) 등 초상화와 《부채를 든 여인》《입맞춤》(1908) 등이 있다.

출처-네이버

묘한 매력의 클림트의 그림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읽고, 또 읽고
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장바구니담기


야스퍼거 신드롬
남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일종의 장애-23쪽

사스퍼거
소셜 야스퍼거 '사회적 야스퍼거'-24쪽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거야
나는 행복을 추구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하네
행복은 삶의 과정에서 언제든 찾아낼 수 있는 것이지-65쪽

실패의 원인 중에서 자신을 알지 못하는 것보다 더 큰 것은 없다.
-여불위 '여씨춘추'
-68쪽

세상 이치는 시험 문제를 푸는 것과 같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면 풀리지 않는 일이란 없다.-75쪽

소통이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지-101쪽

사람들은 큰 일에 감동하지 않아
예상밖의 큰 일이 생기면 오히려 놀랄 뿐이지
사람들은 의외로 작은 것에 감동을 받거든-115쪽

살아간다는 것은 책임질 일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을 만나가면서 인연을 맺고 그들에 대한 자신의 존재를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120쪽

우리가 진리에 이를 수 있는 길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들 합니다.
첫 번째는 사색하는 길인데 이것은 가장 높은 길이죠.
두 번째는 모방으로 다가서는 방법인데 가장 쉽다고들 합니다.
마지막은 경험에 의한 것입니다. 가장 고통스러운 길이죠-166쪽

사람들은 작은 일에 감동을 받는다.
작은 것이지만, 그 안에는 커다란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179쪽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먼저 남을 대접하라-183쪽

세가지가 중요하다. 첫 번째는 네가 잘하는 일을 해야겠지.
두 번째는 네가 원하는 일이어야 하고
마지막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하다.
네가 원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면서 동시에 남들이 원하는 일이어야만해-224쪽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엄청나게 큰일들이 아니다.
평소에는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던 사소한 것들이 때로는 삶의 방향을 좌우하는 중대변수로 등장한다.-226쪽

배려, 나를 넘어서는 도약대.
그래서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연결고리-237쪽

배려와 경쟁은 이율배반적인 것이지만,
우리의 삶을 지탱시켜 주는 게임의 기본 룰이야.
마치 인내하고 포용하는 인의 정신과
판단하고 배척하는 의의 정신이 공존해야 하듯 말이야 -249쪽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남에게 베푼 배려로 자신을 지키는 거야
배려는 만기가 정해지지 않은 저축과도 같은 거야
한 푼 두 푼 모으다 보면 언젠가 큰 뭉치가 되어서 돌아온다고.
설령 기대한 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어때?
한번뿐인 인생, 눈감을 때 후회하지 않게 살아야 하지 않겠어?
나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250쪽

배려의 조건
배려는 선택이 아니다. 공존의 원칙이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배려로 자신을 지킨다.
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배려로 유지된다.-251쪽

배려의 다섯가지 실천 포인트
1. 배려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2. 배려는 받기 전에 먼저 주는 것이다.
3. 배려는 날마다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4. 배려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다.
5. 배려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이다.-254-255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차남 일반판 - 할인행사
무라카미 마사노리 감독, 야마다 다카유키 외 출연 / 와이드미디어 / 200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타쿠인 전차남이 지하철에서 만취한 남자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여자를 구해주는 것을 인연으로
소극적이고 수줍음 많은 전차남이 인터넷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용기를 내어 그녀와의 사랑을 이뤄간다는 스토리.
일본에서 동명의 인터넷 소설과 영화가 크게 인기를 끌었다.


주인공인 전차남은 내겐 낯설지 않은 모습이어서
전차남이 마치 나인양 감정이입이 되어
전차남이 참 답답하고 안타까울 때가 많았다.

최근에 본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에서 완전히 망가진(?)
나카타니 미키의
청초한 매력도 돋보인다.


이 영화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얻은 동시에
또다른 헛된 환상과 기대에 빠진 것 같아 걱정도 된다.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림트, 황금빛 유혹 다빈치 art 9
신성림 지음 / 다빈치 / 2002년 7월
절판


죽음은 삶의 짙은 그림자와 같다.-163쪽

예술 작품은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과 만날 때마다 새롭게 태어난다.-205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걸음아 날 살려라 장생보법
이승헌 지음 / 한문화 / 2007년 5월
장바구니담기


평균수명은 인간이 태어나 사망할 때까지의 물리적인 생존 기간
건강수명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정상적인 생활을 하며 산 기간-20쪽

장생이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면서 오래 사는 것'-23쪽

꿈은 인생의 목표를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다.-32쪽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몸과 뇌의 늘어진 줄을 다시 한번
팽팽하게 잡아당겨야 한다.-35쪽

삶에 대한 목표나 비전은 삶을 건강하고 활기하게 만든다.-37쪽

기쁨과 쾌감을 담당하는 호르몬은 도파민이고,
분노와 공격성은 노르아드레날린,
행복과 평화를 느끼게 하는 호르몬은 세르토닌이다.-39쪽

감정은 본성의 바다에서 일어나는 파도와 같다.
파도는 순간적으로 일어났다가 없어진다.
감정도 집착하지 않으면 저절로 사라지는 것이다.-41쪽

교육의 본질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잠재된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것'이다.-43쪽

육체적 나이를 젊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몸과 더 친해져야 한다. 몸은 우리의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다.
생명이 붙어있는 동안은 잘 관리해야 할 재산 목록 1호다.
-47쪽

장생보법은 발바닥 용천을 지압하듯이 걷는 걸음이다.-91쪽

대뇌피질의 힘을 자유롭게 활용할 때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을 원하는 대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대뇌변연계의 힘을 자유롭게 활욜할 때 감정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감정을 원하는 대로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뇌간의 힘을 자유롭게 활용하게 되면 우리는 뇌간의 자연 치유력을 우리의 의도대로 활용할 수 있다. -15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