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유가()의 오경() 중 한 경전.
구분 경전
시대 중국 고대
본문

58편(). 상서()라고도 한다. 우서() ·하서() ·상서() ·주서() 등

당우() 3대에 걸친 중국 고대의 기록이다. 상서는 상고()의 책으로 숭상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제삼왕()의 정권의 수수(), 정교() 등의 기록으로,

고대의 사적() 사실이나 사상을 아는 데 중요한 책이다.

당시의 사관() ·사신()이 기록한 것을 공자가 편찬했다고 한다.

당초에는 100편이었다고 하나, 진()나라의 시황제()의 분서()로 산일()된 후

한()나라의 문제() 때 복생()이 구승()한 것을 당시 통용되던 예서()로 베껴

《금문상서()》라고 한다. 그 후 경제() 때 노()나라의 공왕()이

공자의 구택()을 부수고 발견한 진()나라의 문자로 쓰인 것을 《고문상서()》라고 한다.

《고문상서》는 일찍 없어지고 현재는 동진()의 매색()이 원제()에게 바친

《위고문상서()》가 《금문상서()》와 함께 보급되었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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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춘추 시대의 민요를 중심으로 하여 모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 된 시집.
구분 시집
본문

황허강[] 중류 주위안[] 지방의 시로서, 시대적으로는 주초()부터 춘추() 초기까지의 것 305편을 수록하고 있다. 본디 3,000여 편이었던 것을 공자()가 산정()했다고 한다.

국풍()·소아()·대아()·송()의 4부로 구성되며, 국풍은 여러 나라의 민요,

아()는 공식 연회에서 쓰는 의식가(), 송은 종묘의 제사에서 쓰는 악시()이다.

각부를 통하여 상고인()의 유유한 생활을 구가하는 시,

현실의 정치를 풍자하고 학정을 원망하는 시들이 많은데, 내용이 풍부하고,

문학사적 평가도 높으며, 상고의 사료()로서도 귀중하다.

원래는 사가소전()의 것이 있었으나 정현()이 주해를 붙인 후부터

 ‘모전()’만이 남았으며, 그때부터 《모시()》라고도 불렀다.

당대()에는 《오경정의()》의 하나가 되어 경전화하였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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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D] 광식이 동생 광태
엠지미디어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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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서로 너무 다른 두 형제 광식과 광태의 사랑이야기

순진, 소심남 광식(김주혁)은 동아리 후배인 윤경(이요원)을

7년이 넘게 짝사랑하면서도 고백을 하지 못한다.

반면 광식의 동생 광태는 이쁜 여자만 보면 사죽을 못 쓰는 작업남

우연히 참가한 마라톤 대회에서 필이 꽂힌 경재(김아중)에게 바로 작업 들어가는데...

 

두 형제가 진짜 형제가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다르다.

바보같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늘 남에게 뺏기는 광식

맨날 혼자서 짝사랑하고, 혼자 힘들어하는 광식의 바보같은 모습은 누군가를 연상시킨다. ㅋ

반면 작업남이라 하기엔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용기(?)와 뻔뻔스러움으로 무장한 광태

늘 여자들과는 쿨한(?) 관계를 유지하려 하는데...

이들 형제의 유일한 공통점은 사랑한다고 말해 본적이 없는 사실

 

광식과 윤경은 아무래도 인연이 아니었나 보다.

광식의 소심함도 이유가 되지만 그들을 방해하는 장애물(?)도 많았으니까...

안 이루어질 관계는 아무리 해도 안 되고 

이루어질 관계는 어떻게든 이루어진다는 

인연이 있다는 사실을 난 아직도 믿고 싶다.

 

이 영화를 보면서 새롭게 발견한 사실

스템플러 알이 5000개나 된다니...

보통 사람은 한 번 사면 다시는 살 일이 없다는 사실

그리고 '봄날은 간다'의 명대사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를

광태가 경재에게 날리자 경재의 명쾌한 대답

'사랑이 아니니깐 변하지'

 

영화속에 쓰인 '세월이 가면'과 'For the peace of all mankind'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라 더 반가웠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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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2 리로디드 (1disc) - [할인행사]
래리 워쇼스키 외 감독, 키아누 리브스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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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시리즈 2편

전 세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1편을 본 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

솔직히 정확한 스토리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는 매트릭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인간들의 처절한 노력을 담고 있었고

많은 영화나 드라마 등에 패러디가 된 총알 피하기 장면 등

유명한 장면 등만 내 뇌리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2편은 1편에 이어 인류의 희망이 된 네오와 동료들의 처절한 투쟁을 다루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스미스 요원과의 일전 등

확실히 1편에 비해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지만 1편과 같은 충격은 받지 않았다.

역시 2편이 가질 수밖에 없는 불리함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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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3 레볼루션 (2disc) - 일반 킵케이스
래리 워쇼스키 외 감독, 키아누 리브스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매트릭스 시리즈 최종편

최종편답게 시작부터 인간과 기계들이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첨부터 엄청난 물량공세로 들이부어서

정신없을 정도로 현란한 전투를 보여 준다.

그리고 간신히 인류 최후의 보루 시온을 지켜낸 후

네오와 스미스는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데...

 

매트릭스 시리즈를 비롯해 최근에 내가 본 영화나 책을 통해

과연 우리의 존재와 세상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지

아님 그냥 허구에 불과하고 우리는 환상속에 사는지 의심이 간다.

우리의 세계가 어떠하든지 간에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옳은 것을 선택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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