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 부자들
박용석 지음 / 토네이도 / 2006년 3월
절판


저축은 '미덕'이 아니라 '수단'이다.-24쪽

저축은 수비요, 투자는 공격이다.-29쪽

부자가 되는 관건은 얼마나 많이 버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효과적으로 지출을 통제하느냐에 있다.-35쪽

그리스의 철학자 에픽테투스는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환경은 단지 사람이 자신의 본질을 드러내도록 만들 뿐이다.'-39쪽

비록 적은 금액일지라도 이른 시기에 저축하고 투자하는 것,
그리고 이를 지속하는 것이 바로 부를 축적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40쪽

부채도 자산이다.-41쪽

젊은 부자들이 성공 투자의 기본 원칙으로 꼽는 3대 원칙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61쪽

리스크가 없으면 수익도 없다.-66쪽

모든 투자에서 '정직'은 최선의 전략, '상식'은 최고의 전략이다.-131쪽

보이는 것으로부터 지식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지혜를 얻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200쪽

모방은 창조를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205쪽

72의 법칙
72를 연간 복리 수익률로 나눈 값이 바로 투자원금이 두배가 되는 기간-222쪽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자 하는 욕망이 커다란 성취를 불러온다.-225쪽

인생의 목표가 부자가 아니라, 부자의 목표가 인생이다.-2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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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근무 [dts] (2disc) - 할인행사
박광춘 감독, 공유 외 출연 / 베어엔터테인먼트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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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근무를 위해 고딩으로 위장 잠입한

 

여형사 천재인(김선아)의 좌충우돌한 학교생활...

 

나두 학교에 다시 잠입하구 싶다.

 

고딩은 말구 대딩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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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요술쟁이 (1disc) - 아웃케이스 없음
소니픽쳐스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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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으로 살고파 하는 마녀 이자벨(니콜 키드만)

어느날 인기 배우 잭(윌 퍼렐)에 의해 마녀(?)역으로 캐스팅되어

리얼한(?) 연기를 보여 주고...

더 이상 마법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이자벨도

잭과 가까워지고 잭의 본심(?)을 알게 되면서

매번 마지막이라면서 마법을 쓰게 되고

결국 자신의 정체를 그에게 고백하게 되는데....

 

이자벨이 자신의 감정대로 마법을 썼다가

다시 되감기하는 장면이나

느닷없이 등장하는 그녀의 아버지도 재밌음...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려 노력하는 마녀와

그런 마녀를 마녀역에 캐스팅하는 인기 스타가 만나

티격태격하다가도 결국 사랑에 빠진다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메디의 공식에 충실한 영화

 

로맨틱 코메디에 일가견 있는 노라 애프런 감독의 영화로

그녀의 기존 히트작인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나

'유브 갓 메일'에는 좀 못 미치지만

(멕 라이언이 역시 로맨틱 코메디의 여왕이지...ㅋㅋ

니콜 키드만은 귀여운 스탈이 아니여서...안 어울리는 듯)

마법에 빠지고픈 사람이면 나름대로 괜찮은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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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일까요? - 할인행사
나이젤 콜 감독, 아만다 피트 외 출연 / 브에나비스타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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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난 올리버(애쉬튼 커쳐)와 에밀리(아만다 피트)는

비행기 안 화장실에서 바로 거사(?)를 단행하는데

그러한 그들의 일회성 만남은 곧 그걸로 끝나고

다시 찾아 온 우연적인 만남에 그들은 점점 가까워지지만

그들은 늘 쉽게 헤어짐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다시 찾아 온 만남...과연 그들은 사랑하는걸까?

 

첫 눈에 반함 그리고 우연같은 필연적인 만남들과 헤어짐

이는 로맨틱 코메디의 정석이 아닌가 싶다.

이 영화에서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남발(?)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우린 낭만적 운명론에서 쉽게 자유롭지 못하다.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 보면

첫만남에서 헤어짐까지의 사람들의 심리나 행동을

철학 등 온갖 장르(?)를 동원해 잘 분석하고 있는데

우리는 누구나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고 있기에

낭만적 운명론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로맨틱 코메디가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는 이유겠지...ㅋㅋ

좀 억지스런 면이 있긴 했지만...흥겨운 모던락을 비롯해

익숙한 곡들이 많이 나와 귀를 즐겁게 해줘서 그런대로 볼 만한 영화

러브 어페어나 비포 선라이즈 등에서처럼

차라리 어디서 만나기로 약속하는게 훨씬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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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4 : 목소리 [dts]
최익환 감독, 김옥빈 외 출연 / 아트서비스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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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까지 노래 연습을 하던 영언(김옥빈)은

정체 모를 귀신에 의해 죽임을 당한 후 학교를 떠나지 못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단짝 선민(서지혜)에게

의지하며 자신의 죽음을 밝히려 하는데...

연이은 음악교사의 자살과 함께 점점 밝혀지는 진실은...

 

공포영화의 붐을 조성했던 여고괴담 시리즈의 4편

전작들이 나름대로의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한 반면

이번 4편은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 편

죽은 여고생의 목소리를 단짝만 들을 수 있다는 설정은

나름대로 괜찮았는데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힘이 부족함

마지막에 등장하는 다중인격은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킴

전체적으로 별로 공포스럽지 못한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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