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4 확장판 (1disc)
팀 스토리 감독, 제시카 알바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우주탐사에 나섰다가 우주폭풍으로 인해 방사능에 노출된 리드 일행은

유전자변이로 인해 각자 엄청난 능력을 얻게 되는데...

 

미국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엑스멘과도 정말 유사하여 판타스틱한(?) 그래픽과

제시카 알바 외에는 판타스틱하지 못했다.

 

어린 시절엔 슈퍼맨을 비롯한 각종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영웅들을 부러워했다.

하지만 이젠 그런 능력이 있다는게 이 영화에서 보는 바와 같이

평화로운 일상을 파괴하는 것이라는 걸 잘 알기에

그런 능력이 없는 삶이 훨씬 더 좋다.

물론 아주 가끔씩만 그런 특별한 능력을 몰래(?) 쓸 수 있음 좋겠지 ㅋㅋ

곧 찾아 올 2편은 과연 판타스틱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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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걸음아 날 살려라 장생보법
이승헌 지음 / 한문화 / 2007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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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한껏 연장된 현대인에게 건강은 최대의 관심사가 되었다.

얼마 전부턴 '웰빙' 열풍이 불면서 모든 면에서 건강이 최우선이 되었다.

하지만 실상을 보면 과연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의심스럽다.

술, 담배는 말할 것도 없고 건강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다.

생활은 건강과는 멀게 살면서 헬스클럽에 등록한다고 건강이 지켜질지는 의문이다.

 

이 책은 걷는 것만 잘해도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지만 실천하기가 어렵다.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버둥거리다 보면

운동은 커녕 제대로 쉴 시간조차 만들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리고 문명의 이기에 길들어져 점점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나도 게을러서 움직이는 것을 상당히 귀찮아한다. ㅋ)

그래서 별도로 하는 운동이 아닌 가장 손 쉬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 귀가 솔깃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이 제시하는 장생보법은 그리 어려운 방법이 아니다.

11자로 걷기, 용천을 지압하듯이 걷기, 꼬리뼈를 말고 걷기,

정면을 바라보고 신나게 걷기, 자신의 몸을 느끼면서 걷기

이 방법들은 실생활에서 언제나 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그 효과는 물론 꾸준히 지속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책에서도 효과를 본 사람들의 체험담을 싣고 있는데

정말 그 정도의 효험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그래도 분명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꾸준히 장생보법을 계속해서 몸에 완전히 익혀 놓으면

정말 걸음이 날 살릴지도 모르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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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자로 걸어라

   o 발끝이 정면을 향하게 11자로 걷는다.

   o 무릎과 무릎을 스치면서 발끝이 정면을 향하게 곧게 내딛는다.

2. 용천을 지압하듯이 걸어라

   o 바르게 서서 몸을 1도 정도 앞으로 기울인다.

   o 용천에 버튼이 달렸다고 생각하고 지압하듯 꽉꽉 눌러보라.

   o 마음속으로 '용천지압!'을 외면서 발가락까지 힘을 주며 걷는다.

3. 꼬리뼈를 말고 걸어라

   o 척추의 제일 아랫부분인 꼬리뼈를 살짝 말아준다.

   o 꼬리뼈 말기가 어려우면 엉덩이를 앞으로 살짝 밀어붙이고 걸어보라.

4. 정면을 바라보고 신나게 걸어라

   o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턱은 살짝 당겨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걷는다.

   o 팔은 자연스럽게 흔든다.

5. 자신의 몸을 느끼면서 걸어라

   o 발바닥(용천)-단전-가슴-정수리(백회)가 하나로 연결되는 느낌으로 걷는다.

   o 걸으면서 불편한 곳은 없는지 몸의 느낌에 마음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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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 : 스스로를 위한 배려 → 솔직하라

즐거움의 조건 : 너와 나를 위한 배려 →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

성공의 조건 : 우리 모두를 위한 배려 → 통찰력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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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Gustav Klimt, 1862.7.14~1918.2.6]

오스트리아의 화가로 유겐트 양식의 우두머리이다. 1900∼1903년에 제작한 빈대학교의 벽화는 생생한 표현으로 스캔들을 불러일으켰다. 동양적인 장식양식에 착안하고 추상화와도 관련을 가지면서 템페라·금박·은박·수채를 함께 사용한 다채롭고 독창적인 기법을 구사했다.

빈 출생. 빈의 미술공예학교를 나온 뒤 역사주의 특히 매커드의 감화를 받아 괴기·장식적인 화풍을 전개하였다. 유명한 부르크극장의 벽면장식에서는 모든 유파를 절충한 양식이 보이나 1898년경부터는 독자적인 장식 패턴을 구사하여 상징의 주제를 찾아냈다. 유겐트 양식의 우두머리이기도 하다.

1900∼1903년에는 빈대학교의 벽화를 제작하였는데 그 표현이 너무나 생생하여 스캔들을 불러일으켰으며, 이후 고독에 묻혀 자기 스타일에 파고들었다. 동양적인 장식양식에 착안한 점, 추상화와도 관련을 가지면서 템페라·금박·은박·수채를 함께 사용한 다채로운 기법은 그의 독창적인 기법이다.

대표작에 《프리차 리들러 부인》(1906),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부인》(1907) 등 초상화와 《부채를 든 여인》《입맞춤》(1908) 등이 있다.

출처-네이버

묘한 매력의 클림트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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