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상식 사전 - 개념부터 실생활 활용까지, 꼭 알아야 할 AI 리터러시 50
김지현 지음 / CRETA(크레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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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는 특이점 즉 기술적 특이점을 넘어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근원이 되고 있다.

그럼 특이점은 무엇인가?

특이점은 어떤 기준을 상정했을 때, 그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점을 이르는 용어로 이해할 수 있다.

인공지능 AI는 컴퓨터 기술의 기준을 뛰어 넘어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화를 창출해 내고 있어 우리는 인공지능 AI를 특이점을 넘어 선 상황으로 말한다.

그런 인공지능 AI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아직은 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그 변화의 실체가 가시적으로 우리 눈에 드러나는것도 있지만 보이지 않게 바뀌어 가는것들도 있음을 생각해 보면 커다란 변화의 물결이 우리 삶과 일상을 적시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인공지능 AI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고 사회적으로도 변화의 물결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발빠른 사람들은 벌써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돈을 버는 비즈니스를 창출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무지인 상태로의 그대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도 있다.

변화에 대한 선택은 모두 자신이 하는 것이지만 생존을 위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인공지능 AI에 대해 심도 깊게 이해해야 한다. 

그러한 이해를 마치 일반상식처럼 이해할 수 있게 도움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디.



이 책 "AI 상식사전" 은 인공지능 AI시대에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 AI의 개념과 사례들을 총정리해 지식으로서의 가치 보다 모두가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 상식 수준으로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념부터 실생활 활용에 꼭 필요한 AI 리터러시 50 항목을 구성으로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수 많은 인공지능 AI와 관련한 용어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인공지능 AI의 개념조차 막막한 이들에게 인공지능 AI와 관련한 다양한 용어들을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다.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이 존재하듯 인공지능 AI 관련 용어들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문해력으로 리터러시라 지칭한다.

과연 나, 우리의 인공지능 AI 리터러시는 얼마이고 이는 향후 변화를 겪게 될 우리 삶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디지털로 거의 모든 것들이 이뤄지고 있는 현실 세계에서 우리는 이제 상식으로서의 인공지능 AI와 기술들을 이해해야만 한다.

무엇보다 AI 상식사전은 전문인이 아닌 일반적이고 보통의 사람들이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와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있다.



이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인공지능 AI 시대이지만 급속도로 발전하고 변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여 줄 상식을 저자의 친절한 설명으로 만나보는 일은 그간 어렵기만 했던 반도체 용어, 인공지능 AI 용어 등 어렵고 난해한 설명을 떠나 보내고 저자가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에 귀를 쫑긋 세워 보는것도 좋을 것이라 판단한다.

하나 하나의 용어에 대한 설명들은 인공지능 AI와 기술에 대한 미시적 내용을 상세히 알수 있는 일이지만 전체적인 윤곽을 짚어 보면 거시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 작업과 업무에 활용되는 컴퓨팅 환경 등 우리를 둘러 싼 수 많은 기술 시대의 총아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룰 줄 모른다면 이제는 도태 되거나 뒤쳐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게 되리라 생각할 수 있다.

전문적인 학습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다만 일상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상식 수준의 지식을 갖추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판단이 들기에 저자의 상식적 AI 사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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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땅테크 공장테크
공장마왕(조성남)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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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가장 많은 괴리감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이론과 현실과의 차이가 많다는 사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론을 무시해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전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이론이 무장되어 있어야 비로소 현실에서의 응용된 상황들을 이해하고 적응, 대처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자 함이다.

보통의 부동산 투자 대상으로 일컬어지는 아파트, 빌라와는 달리 땅(토지)와 공장에 대한 투자시에는 예의 기존 관행처럼 해 왔던 부동산 지식을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게 된다.

현장에서 부동산 중개를 하는 많은 이들이 있지만 토지거래와 공장거래에 특화된 전문인은 그리 많지 않음과 동시에 그들 역시 많은 수요가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는만큼 현실과의 괴리감을 조금은 더 좁혀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그러한 의미를 가장 충실히 책에 담은 저자의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돈 되는 땅 테크 공장 테크" 는 15년 이상을 토지와 공장거래에 투자해 온 전문인으로의 저자가 이론적 상황을 벗어나 포괄적 시선으로 투자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함을 깨우쳐 주며 그러한 내용을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녹여 집필한 돈 되는 땅 테크와 공장 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놓은 책이다.

부동산 관련한 투자에 관심을 가진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부동산 관련 지식만으로도 머리가 터질 지경이지만 그것은 기본사항으로 생각하고 추가적인 지식으로 현실에서 무엇을 더 알아야 하고 생각해야 하며 분석해야 하는지를 우리는 쉽게 알 수 없다.

단적인 예로 공장거래를 한다면 그 공장을 어떻게 개발해야 하고 또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개발관련 사항 등을 어떻게 찾아 가치투자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은 부동산 이론에만 집착했던 많은 이들에게는 책이 아닌 현장에서 느끼는 커다란 문제를 마주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그러한 사항들은 실질적인 업무로서의 외적사항들로 이해할 수 있는바 책으로만 공부한 학생이나 독자들에게는 그야말로 꿀팁이자 생명수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너무 과도한 의미부여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어떤 투자 대상보다 부동산 투자에 투입되는 비용이 크다보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자칫 한 번의 실수로 우리가 가진 돈을 잃을 수도 있는 일이라면 이론적인 부분에만 치우쳐 있기 보다 실무에서의 변수로 떠오를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더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한 사실을 독자들에게 자신의 15년 땅 테크, 공장 테크를 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경험담을 전해주는 저자의 설명은 지금껏 만나 온 많은 부동산 관련 책자들을 다시금 비교해 보게 된다.



정말이다. 이 세상에 공짜로 돈을 버는 방법은 없다.

다만 우리가 얼마나 충실하게 돈 버는 방법을 익히고 활용하며 실천하느냐에 따라 경제적 자유는 달라질 것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알 수 있다.

하나의 책이 부동산 지식만을 전해 준다고 해서 1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닐 수 있을까?

아니, 그 어떤 책도 그만한 가치를 가질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와 같이 이론을 기본으로 하되 현장 실무에서 암묵적인 지식으로 통용되는 것들을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섞어 전해주는 일은 직접적인 땅 테크, 공장 테크 시에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이 되고도 남는다.

이러한 전문적인 스킬로의 지식들은 어디가서 쉽게 배울 수 없다.

왜냐 하면 부동산 투자를 하는 업자의 밥줄과 직결되 있기 때문에 결코 쉽게 알려줄 생각을 하지 않을것 이라 판단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가 마주할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의 시행착오는 없을 수록 좋지만 최대한 줄일 수 있는만큼으로 축소해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저자의 빼어난 땅 테크, 공장 테크에 관한 실무 안내 지침서는 최고의 바이블로 선정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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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보 이베이 하루만에 끝장내기 - 월 1000만 원 수익 내는 ebay의 핵심 팁 37가지
금교성 지음 / 라온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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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의 발달이 가져온 상황이 우리에게는 해외직구라는 비즈니스를 활용하는 등의 유익을 주었다.

물론 해외직구를 활용하는 많은 비즈니스 셀러들이 존재하고 그들이 어떻게 수익을 거두고 있는지에 대한 소개의 글들을 만나볼 수 있었지만 역직구로 한국의 상품, 제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비즈니스 셀러는 그리 많지 않음도, 만나볼 수도 없었던 것 같다.

나는 젊은 시절에 해외에 한국의 뛰어난 제품이나 상품을 팔아보고 싶은 일을 해 보고 싶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고 딱히 나의 역량도 마땅하지 않아 이뤄볼 수 없었던 꿈이지만 여전히 그 꿈은 진행중이라 할 수 있다.

해외의 좋은 상품들을 국내에 들여와 소개하고 판매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한국의 상품, 제품을 해외에 소개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는것도 필요하다.

물론 중소기업과 대기업들이 규모에 맞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만 1인 기업으로서의 비즈니스를 하는 일은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일임이 분명하다. 

그러한 역직구의 비즈니스에 대해 자신의 오랜 경험담과 노하우를 녹여 낸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생초보 이베이 하루만에 끝장내기" 는 해외직구이든 역직구이든 비즈니스 셀러로서의 글로벌 성공을 꿈꾸는 이들, 특히 1인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들에게 현실적으로 닥친 다양한 문제들과 해법을 저자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도움주는 가이드 역할을 하는 책이다.

이베이는 세계 최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마존 등과 같은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이지만 이베이는 미국의 오픈 플랫폼 기업이며 인터넷 경매와 고정가 방식의 쇼핑을 운영하며 다양한 국가에 맞춤 웹 사이트를 구축해 놓아 비교적 소비자 친화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이라 생각할 수 있다.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보면 월 얼마를 벌었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의 광고?를 볼 수 있다.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월에 , 년에 얼마를 벌었다고 자랑할 것이라면 상식적으로는 숨기고 싶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돈을 벌은 비결을 알려준다면 호객행위를 한다.

그러면서 요구하는 다양한 고객, 소비자의 정보들을 요구하고 결국 소정의 비용까지 원하는 유혹이기도 하다.

저자는 그와 달리 자신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이베이에서 1인 기업으로 활동하는 비즈니스 셀러로 자신과 같은 비즈니스 셀러가 되고 싶거나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플렛폼 이베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책으로 만나보는 이베이,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든 책을 통해 만나는 비즈니스 셀링에 대한 방법은 사기나 유혹의 기회는 없다.

이베이의 특징 중 하나인 정산에 대한 기준은 여타의 비즈니스에서 볼 수 있는 2주, 혹은 쿠팡처럼 최대 60일이 걸리지 않는 최대 3일(이는 구매자가 결제하고 국내 계좌에서 출금할 수 있는 시간)만이 소요된다.

정산시간은 비즈니스를 하는 이들에게는 재고, 신상품 준비 등에 영향을 주는 원인으로 이베이에서는 이 기간을 더욱 줄이고자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는 점만 생각해 보아도 1인 기업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가들에게는 좋은 비즈니스 플랫폼이라 인정할 수 있을것 같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4Chapter의 구성으로 독자들에게 이베이 플랫폼에서의 비즈니스 셀링을 위한 상세 가이드를 제시한다.

비즈니스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또는 마음 먹은 사람들에게 하루 30분만 투자하여 비즈니스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30분 만으로 나, 우리의 비즈니스를 바꾸어 놓은 이베이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구축하고 이베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이베이 플렛폼의 키포인트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구분해 실천, 비즈니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성경 말씀에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말씀이 있듯이 이베이 플랫폼에서 비즈니스 셀링을 하는 일이 마치 그와 같은 느낌을 얻게 된다면 1인 기업을 하는 경영자들에게는 천군만마와 비견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해외직구를 통해 우리가 해외의 다양한 물건을 검색하고 구매하듯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 세계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해외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좋은 물건, 상품, 제품들을 검색하고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다. 

그들의 그런 욕구를 잘 캐치해 낸다면 1인 기업도 엄연히 멋진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으로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 기회를 이베이 플랫폼을 통해 만들 수 있고 이 책을 통해 하루만에 완벽하게 끝장낼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음을 내 것으로 만들어 보는 것만이 나, 우리 역시 월 얼마를 벌었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게 될 모습도 복수 있게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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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사장님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 -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건물주 플랜
이창헌(돈깨비) 지음 / 필름(Feelm)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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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의 꿈은 많은 사람들이 갖는 꿈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다.

부동산 공화국의 꽃 중의 꽃이라 한다면 바로 이 건물주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건 비단 나만의 생각이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보통 사람들도 건물주의 꿈을 꾸는 일은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필요성을 느끼지만 사장님 소리를 듣는 이들이 건물주를 꿈꾸는 일은 왜 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질 수 있다.

허나 정작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옆집, 앞집, 뒷집 사장님이 건물주가 되고자 하는 욕구는 보통 사람들의 그것 보다 더 강하면 강했지 부족하다 할 수는 없다.

그도 그럴것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자영업자의 사장님이 전체 취업자의 20%에 해당하고 보면 그들에 의해 경제가 윤활작용을 하고 돌아간다고 해도 크게 거짓은 아니라 할 수 있다.

그런 사장님들의 꿈이 바로 건물주가 되어야 함을 일깨우고 건물주가 될 수 있음을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옆집 사장님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 는 자영업을 하는 많은 사장님들이 월세를 내며 사업을 하는 와중에 그들이 비즈니스를 위해 치루는 비용이 만만치 않음을 깨닫게 해주며 보다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반드시 월세 자영업자를 탈출해 건물주가 된 상태로 전환해야 함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그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어린 시절 부터의 삶에서 부동산과 관련된 아야기를 통해 부동산으로 벌 수 있는 돈이 근로소득의 몇 배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아 본격적인 부동산 투자의 길로 들어서 건물주가 되고자 했던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의 삶에 도사린 가난한 삶을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과 열정어린 도전이 빛을 발하는 부동산 투자의 역사를 읽다보면 마치 나, 우리가 그러한 상황에 처해 있는듯 한 기시감을 느끼게도 된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가 그리 만만한 투자가 아니라 철저히 공부하고 알아야 하며 실천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 비즈니스임을 생각하면 무턱대고 부동산 투자를 하겠다고 나서서는 저자와 같이 실패를 거듭할 수도 있는 일을 맞게 될 수도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녹여 내고 부동신 투자에서 얻은 노하우를 독자들, 부동산 투자를 하고자하는 이들에게 건물주 되는 법에 대한 지식을 전해준다.

자영업을 하는 사장님들은 보통 월세를 내며 사업을 진행한다. 월세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는 저자의 말을 곱씹어 보면 정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자율이 4%인 상가에서 월세 100만원을 낸다면 3억원대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100% 대출 가정 시)계산법, 이 방법으로 생각하면 300만원의 월세를 내는 건물을 생각하면 9억원의 대출을 통해 건물을 매입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듯이 월세는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자산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과 마인드부터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한 설명으로 독자들과 친근감을 쌓고 레버리지론을 활용하는 방법, 건물주가 되기 위한 필수지식, 건물 매입을 위한 실전 매뉴얼, 현재 건물주가 된 사장님들의 상황을 파악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구성으로 보는 내용들 중 가장 눈에 확 들어 오는것이 바로 건물주가 된 사장님들이 어떻게 건물주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사례를 통해 건물주가 되고자 하는 자영업자, 독자, 부동산 투자를 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다음 주인공은 바로 나, 우리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건물주가 된 사장님들의 상황으로 매입 배경이 어떠하고 투자 전략을 어떻게 수립했으며 건물 기준을 설정하고 전략적으로 판단해 끈기를 가지고 매입 건물을 찾고 찾은 건물 매입의 결정, 건물 계약, 건물 대출 비딩과 효율적 자금준비와 레버리지를 활용해 건물 매입비용을 준비하고 건물 운영과 건물 매각에 이르는 과정에 다다르기까지 자산형성의 과정을 매우 상세하게 실존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건물주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직관적인 감각과 논리적인 이해를 더해 준다.

그저 생각만으로 건물주가 되어야 겠다고 해서 건물주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생각한 바를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찾아 배우고 노력하는 과정을 거쳐 지식 역시 자산으로 만들어 실직적 투자에 적용하게 되면 비로소 내일의 건물주는 나, 우리가 될 수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어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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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의 미래 3년 - 2027년 반도체 골든 타임, 무엇을 준비하고 실현할 것인가
박준영 지음 / 북루덴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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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반도체 시장의 미묘한 변화는 우리가 가진 자부심에 상처를 내었다.

삼성의 위기라는 인식이 반도체 시장에 등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충격이었다.

더구나 삼성과 TSMC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으며 반도체 전문가들에 의한 다양한 의견들이 우리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회의를 일으키고 있다.

과연 우리는 지금 여기서 멈추게 될 것인가? 하는 물음에 쉽게 답할 수 없는 일이지만 여전히 우리는 미래를 향한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진실이고 사실이니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반도체의 골든타임이라는 2027년, 그 때를 위해 한국의 반도체는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실현해야 하는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반도체의 위기에 대한 의심을 불식시키고 다가 올 반도체 골든 타임에 맞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실현해야 할지를 알려 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한국 반도체의 미래 3년" 은 과거 시대에는 철강이 산업의 쌀 역할을 했지만 오늘날의 시대는 반도체가 그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그런 반도체의 발전을 꾀한 우리의 현실을 되 돌아 보고 다가 올 반도체 골든 타임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 더 나은 우리의 삶을 위한 반도체 산업의 변화에 대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과제를 설명해 주는 책이다.

산업계의 변화와 발전은 일정한 속도가 존재한다.

여타의 산업계와는 다르게 반도체 시계의 속도는 한층 빨라지고 있으며 이는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세계적 기업이라 자부심을 주었던 삼성의 부진은 한 순간에 반도체 시장의 변화가 어쩌면 한계에 다다른것이 아닌가 하는 불길한 생각을 하게 한다.

그도 그럴것이 K-반도체의 기술력과 기술적 한계가 다했다는 세간의 평가를 무시하지 못하는 현실이 대두되고 있고 보면 과연 무엇이 어떻게 흘러 가고 있는지를 곰곰히 살펴보고 그 해법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저자는 K-반도체의 미래 3년, 과거 현재, 미래의 현장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그가 분석, 통찰해 내는 반도체 산업과 K-반도체 산업의 향방은 무척이나 중요하고 의미심장한 기회가 아닐까 싶다.

위기론에만 치우치기 보다 왜 위기가 닥쳤으며 그 위기를 과연 우리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다.



저자는 삼성의 위기로 치부되는 HBM 사태와 삼성이 가진 본질적인 문제를 주시하며, 삼성과 TSMC의 외부환경적 변화를 통해 수율의 문제와 변화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으로 삼성의 위기에 대한 인식을 가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한국 반도체 생태계에 대한 주목으로 미래 3년 반도체 세계에서의 생존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가 하면 골든타임을 맞이할 한국 반도체의 숙제를 제시한다.

반도체의 위기, 골든타임 등등 다양한 반도체의 이슈들이 터져 나오고 있지만 현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변화를 위한 혁신을 꾀하는 영웅들이 존재한다.

반도체 산업 중심을 이끌었거나 이끌고 있는 영웅들, 그들에 대한 조명으로 우리는 새롭게 다가 올 미래에 대한 인간과 사회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확대해야 함을 느끼게 해 준다.

삼성과 하이닉스의 순위 바뀜이 문제가 아니라 K-반도체의 위상이 흔들리는 문제이자 한국의 지속가능함에 대한 문제라 생각할 수 있는 바 저자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K-반도체의 과업과 숙제를 이해하고 풀어 나가는데 유익한 기대감을 얻을 수 있다.

독자들의 다독을 통해 K-반도체의 미래 향방을 터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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