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인생 나에게 물어봐
김정수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에게 인생은 그 해답을 알수 없는 미증유의 존재이다.

그런 인생을 초대박 인생을 만들 수 있다며 자신에게 물어보라는 인물이 있다.

과연 그의 인생은 여타의 사람들에게 내 세울만큼의 뛰어난 인생인가 생각해 보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인생에거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하여 암묵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그러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하지 못한다.

초대박 인생이 무슨 로또 당첨과 같은 그런 대박을 말하는것이 아님을 이해한다면 과연 어떤 인생이 초대박 인생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보통의 사람이 잘 살아 보고자 노력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갖는 생각이자 행동이다.

그러한 행동의 결과가 12번이나 깡통을 차게 된다면 아마도 많은 이들은 저세상으로 간 사람들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굴복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위해 고군분투해 오늘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인물의 인생을 그려낸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초대박 인생 나에게 물어봐" 는 저자의 인생을 지배한 5-5-5-5 법칙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시하며 그 속에 녹아든 저자의 인생 이야기들을 마주하며 우리의 인생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맛보게 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간단히 5단계로 나누어 쪽박-소박-중박-대박-초대박의 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지금의 나, 우리의 모습, 인생으로 돌아와 보자. 

나, 우리는 저자와 같이 자신의 인생에 대한 명확한 인지나 구분을 할 수 있는가 하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루뭉술한 대답으로 얼버무릴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5단계로 구분짓고 쪽박 시절에 대한 이야기부터 독자들에게 풀어나간다.

그의 인생의 단 하나의 과제는 뭘까?

그는 과감하게도 그 단 하나의 과제가 바로 "경제적 자유" 라고 단언하고 마침내 65세에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한다.

진짜 자유, 진짜 인생, 진짜 행복에 대한 기치관은 무이 모두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자는 자신의 그러한 느낌과 생각을 고스란히 이 책 속에 풀어 놓았다.

저자의 행보는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생각으로 갈피를 못잡고 있을 때 명확하고도 자기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해 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저자의 인생 성공을 읽으며 나이들었다고 해서 스스로 포기하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다.

스스로가 용납할 수 없는 포기는 애초에 처음부터 시도하지 않는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그가 전하는 5-5-5-5 법칙의 첫 째 법칙을 보면 인생의 필수 해결과제가 있다.

"MUST" 즉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 어쩌면 스스로에게 강제성을 띤 주문을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여겨질 수도 있다.

"LIKE", "Well", "Routine", "Luck" 로 이어지는 초대박을 위한 5가지 핵심요소는 시작에 불과하다.

그가 전하고자 하는 5-5-5-5 법칙 모두를 돞아 보며 자신에게 도움이 될 내용들을 선별 활용하는 지혜도 발현해 보자.

그 누구의 인생도 아닌 나, 우리의 인생의 변화를 위한 초대박 인생을 만들기 위해 앞선 이의 경험은 나, 우리에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판단해 보며 실천을 통해 자산으로 축적해 볼 일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숨겨진 성공 비법 - 마음의 뿌리를 키우는 지혜
박찬근 지음 / 행복에너지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성공을 꿈꾸며 삶을 살아가고 있다.

단지 그 성공이 어떤 성공이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성공은 경제적인 자유와 풍요로운 삶에서 찾고 있음을 볼 때 다분히 우리는 배금주의적 삶에서 성공의 모습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삶이라는 오랜 시간은 우리에게 성공이란 목적을 꿈꾸게 하지만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성공은 우리가 가진 욕망을 더욱 빠르게 부채질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탄 나, 우리의 모습을 목도하게 한다.

그러한 삶에서의 만족감은 나, 우리에게 충만한 행복감으로 전해질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다양하게 갖추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되돌려 생각해 보면 물질적, 세속적 성공보다 오히려 인간 자체로서의 성공이 더욱 바람직한 의미를 지니지 않나 고민하게 된다.

그러한 인간 자신으로의 성공은 우리 자신의 삶에서 비롯된 다양한 지혜를 통해 실현되는 성공이 될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바 그에 대해 설명하고 안내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숨겨진 성공 비법" 은 우리 인생이 나아가는 방향에서의 삶은 거친 풍랑을 헤쳐 나가야 하는 바다의 범선처럼 삶의 근본으로의 성공을 말하고 있다.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성공에만 관심을 두기 보다 나,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고 세상을 너그럽게 볼 줄 하는 통찰력이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함을 일깨워 주는가 하면 삶에서 느끼는 다양한 장애물들을 극복하기 위한 마음의 평안함을 배워야 하며 개인을 넘어 공동체적 존재로의 가치를 조명하는 삶으로 나,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사랑과 베품으로의 리더십을 탐구하고 주역(周易)을 통해 삶의 방향성을 따르는 지혜로움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 삶을 해석하고 이해하며 지혜롭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론은 알고 보면 무척이나 많은 가짓수가 있는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것들의 근원이 하나라고 하듯 우리 인생과 삶에 대한 이해를 돕는 주역을 통해 우리가 바라는 성공에 대한 이해를 달리 가져 볼 수 있는 시간은 명코하게 드러나며 이는 무척이나 소중하게 느껴진다.

부에 대한 소유는 나, 우리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그릇에 담을 수 있을 뿐이지만 인간으로의 삶을 바라보는 크기는 마음의 크기에 비례해 넓힐 수 있다.

주역의 지혜를 통해 64괘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마주할 수 있는 이 책은 그간 주역에 대해 점술이나 사주 등으로 이해했을 많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의미와 인식을 갖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해 본다.



세속적 욕망의 크기에 휘둘린 나, 우리가 되기 보다 삶 자체가 성공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성공의 의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성공의 의미에는 우리의 마음과 경(敬)의 중요성이 존재하며 우리 삶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자기관리와 성공 속에 도사린 리더십의 비결, 그러한 성공에 대한 통찰과 삶의 방향성에 대한 시각을 주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인간은 공동체적 삶을 영위해야 하는 존재이다. 그러한 공동체적 삶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와 지혜가 필수적이다.

인간관계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롯이 그들이나 나, 우리나 마음속에는 존중과 배려의 싹이 마음에 있어야 한다.

그러한 관계의 조건이 씨앗이 되고 자라 우리 삶의 성공 비법으로의 근본이 된다.

저자가 제시하는 숨겨진 성공 비법들을 통해 오늘 나, 우리가 욕망하는 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는 성공 비법을 터득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래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핫한 직업 유품정리사/특수청소관리사
김두년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삶의 생활 공간을 정리 정돈하는 일은 대부분 주부들의 몫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들을 떠나 비즈니스 사업의 기회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일반적인 클리닝 작업이 아닌 특별한 상황에서의 클리닝 작업이라면 그 가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할 수 있다.

인간은 혼자 왔다 혼자 떠나게 된다. 즉 죽음을 맞이하고 떠난 이들의 삶의 공간이자 생활의 시공간을 클리닝해야 하는 일은 아마도 지금까지 청소라는 이름으로 하게 되는 가장 특수한 환경이자 직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죽음과 관련된 직업이라 터부시 하거나 꺼려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직업의 귀천은 그야말로 과거의 말을 고스란히 회자 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별할 수록 오히려 나, 우리에게 고액의 보수를 지급하는 직업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리는 그러한 직업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

그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핫한 직업 유품정리사 특수청소관리사" 는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마감한 존재들의 생활 공간의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업에 대한 소개와 그 의미와 가치를 전해주는 책이다.

아마도 이러한 특별한 직업에 대한 소개는 아마도 10여년 전에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이 달라지고 나, 우리의 의식도 달라졌다.

그러한 특별함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나름대로의 가치에 철학을 세운 이들은 타인들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고인의 살아 생전 사용하다 남은 대상물들을 정리하는데 매진한다.

청소라 해서 아무렇게 하거나 깨끗하게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엄연히 고인의 삶의 현장을 클리닝하는 일은 방법과 절차가 존재하며 숭고하고 절제된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 할 수 있다.

어쩌면 보통의 나, 우리의 삶에서 느끼는 수 많은 감정의 상흔들을 고인의 비어버린 삶의 시공간에서 거울처럼 마주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누구나의 삶의 시간은 나, 우리의 그것과 다르지 않기에 우리가 느낄 수 있고 느껴야 하는 삶의 진실에 대한 의미를 깊이 있게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이러한 일을 하는 특수청소관리사들의 눈에는 보통의 나, 우리의 삶과 생활에 대한 목도함에 있어 투정처럼 느껴질수도 있다.



타국에서 먼저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는 유품정리와 특수청소관리사 직업이 우리나라에도 비즈니스로 이뤄지고 있다.

저자의 노년을 위한, 은퇴준비와 희망노트로 제작된 책이라 과연 얼마나 영향력이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2024.12.23을 기점으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초고령 사회에서의 노인의 삶은 많은 이들의 죽음과 그렇지 않은 이들의 더 건강한 삶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마지막을 위한 비즈니스를 우리는 엔딩산업이라 지칭한다.

한국엔딩산업협회의 인력양성과 자격인정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핵심은 사람의 인생을 존엄하게 마무리 하고 인간으로의 예를 다하기 위한 엔딩플레너로의 자격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무자격자에 의한 소비자의 피해들이 발생했고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다.

유품정리 업계와 특수청소라는 합법적인 제도를 통해 인간의 존엄한 엔딩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업에 대해 심도 깊은 이해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을 진정으로 믿는 이들에게 유니크라는 의미를 가진 직업으로 권유해 볼 수 있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 작은 실천으로 원하는 삶에 다가가는 법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박선령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아무리 지극하다 하여도 자식의 삶을 대신 살아 주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는 마치 대신 살아 줄것 같은 마음으로 자식들을 키우고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우리의 자녀들은 과거와는 다르게 마마보이나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커 가기도 한다.

그렇다, 우리는 그 누구도 자신의 삶이 아닌 누군가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도 없고 살아 줘서도 안된다.

나, 우리라는 존재의 삶은 그만큼 고결하고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하는 삶임을 깨달아야 하지만 아직 우리는 그러한 나,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거나 사유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을 인지해야 한다.

오늘의 나, 우리에게 나의 존재로 살고 있는지 물어 보자면 과연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지 그 대답들이 궁금해 진다.

나의 존재는 어떤 존재이고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해 보며 그러한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 뻗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는 우리에게 동기부여가로 잘 알려진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신간으로 그는 이 책에서 작은 실천으로 나, 우리가 원하는 삶에 다가갈 수 있도록 강력한 현실적 가이드를 제시해 변화를 수용할 수 있게 끔 해준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스스로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고 이해하며 잘못된 것이나 혹은 새로운 모습으로의 자신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변화를 당연히 수용하고자 하는 강력한 욕망을 갖기 마련이다.

그런 나, 우리에게 타인이 그 어떤 말을 한다고 해도 우리의 귀에는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

왜? 왜 수 많은 사람들의 조언과 충고가 우리의 귀에는 와 닿지 않는것인가? 하는 문제는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자신의 생각과 행동과 삶이 올바르다고 판단하기에 그러하다 생각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인간 세계에서 작용하는 수 많은 법칙들을 제시하며 우리의 근거 없는 자신감을 깨트리고 진심으로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일은 자그마한 동기에서 시작해 거대한 파도를 만드는 일과 다르지 않다.

저자의 파워를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가이드로의 인사이트들을 통해 나,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과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법칙론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어떤 고상하고 뛰어난 사유가 있더라도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실천, 실행하지 않는다면 사상누각과 같다 말할 수 밖에 없다.



삶을 대신 살아줄것 처럼 우리를 사랑하는 부모님이나 혹은 나의 자녀들에게도 우리는 오롯이 그들의 삶은 스스로가 살아 내야 함을 깨닫게 해 주어야 한다.

다만 부모라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 제시 쯤은 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 방향성을 찾는 일마저 스스로 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면 온전히 스스로의 삶에 대한 결정권을 얻게 된 아이들은 우리의 생각보다 월등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 줄지도 모른다.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삶이기에 온전히 나, 우리 자신의 삶을 위해 스스로에게 동기부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에 대한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앞선 사람, 부모, 친척 등 도움과 힘이 될 수도 있는 존재들이지만 그들이 주는 도움에 기대어 나의 삶을 그르칠 수도 없고 그르쳐서도 안된다.

오롯이 그 누구도 대신 살아 줄 수 없는 삶을 위해 저자가 안내하는 현실적인 인사이트 가이드를 나, 우리 삶에 적용해 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스스로 대견함과 스스로 삶을 산다는 자각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느낄 수 있을것으로 판단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예프리 지음 / 모티브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대체가 말이 되는 소린가? 하는 생각을 책 제목만으로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말이 된다. 아니 말이 되는 시대라는 사실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지금껏 우리는 개미와 배짱이 동화의 프레임에 갖혀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고정관념적인 삶을 살아왔다.

시대는 더욱 편리한 인간의 삶을 위해 변화해 왔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임을 생각하면 그러한 고착화된 의식을 이제는 벗어던지고 진짜 될 수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새로운 방식으로의 삶을 열어가는 길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부자가 되길 바라는 일은 해서 안될 일이지만 최소한의 준비?를 통해 게으른 나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일도 유익한 일이 될것이다.

과연 이러한 삶이 가능할 것인가 하는 물음에 저자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실천해 만든 방법론을 만날 수 있는 책을 읽어본다.



이 책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는 지금껏 생각해 왔던 일상적 의식으로의 부자되는 법을 뛰어넘어 현재의 나,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고 말 그대로 게으르지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론을 찾고 실천해 보고자 하는 의미를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의 주장? 아니 실천 행동은 우리와 사뭇 달랐다.

저자는 자신의 현실을 파악, 이해하고 어떤 목표를 가질 것인지를 명확히 하고 그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것 부터 시작했다.

흔히 투자는 시드머니가 필요하다고 하듯 저자 역시 그러한 시드 머니로의 1억 만들기를 위해 저축하는 습관을 만들고 스스로 적응하는 과정을 거친다.

또한 현재의 직장에서의 생활에 만족치 않고 더 나은 미래의 나를 꿈꾸며 최선을 다하고 이직시 몸값을 올릴 수 있는 자기계발을 꾸준히 함으로써 일상이 허투르가 아닌 알찬 인재를 보는듯 한 느낌을 준다.

저자는 주식, ETF,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대상에 대한 공부와 함께 스스로가 힘쓰지 않아도 돈이 벌리는 파이프 라인을 시스템화 해 놓아 현실의 나, 우리의 실태와 비교해 볼 수 있게 한다.

책을 읽으며 저자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건 매우 야무지고 알차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반면 나의 현실을 되돌아 살펴 보게 된다는 것이다.

허황되게 일확천금을 누리는 조급함 보다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는 길이 오히려 빠른 길이며 이렇게 구축된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부의 증식에 유익한 도구가 된다.



그야말로 게을러도, 아니 게으름을 여유로 생각할 수 있는 부자가 되는 길을 마다할 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자의 방법론은 매우 쉽다.

일단 저자는 목표를 먼저 세우고 그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론을 살피고 있어 지금의 나, 우리의 마인드와의 비교를 해 볼 필요가 있다.

3년에 1억을 모으고자 목표를 세운다면, 또는 1년에 1억을 모으고자 한다면 과연 얼마나 저축해야 할까?

갑작스러운 물음이라 생각이 안날 수도 있지만 저자의 역계산 방식을 따르면 쉽다.

이런 역설적인 순서를 통해 시드 머니를 만드는 과정을 충실히 하며, 일상적 생활에서의 많은것들을 배움으로 연결해 더 나은 나의 미래를 위해 차곡차곡 준비하는, 준비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부자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비단 그것만이 이 책의 저자가 주는 효용이라 말할 수는 없다.

이러한 방식으로의 삶의 변화는 경제에 대한 관념이나 가치관을 왼벽히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저 무턱대고 한다기 보다 생각하고 마음 먹은 대로 행하는게 사람이고 보면 이런 경제적 마인드를 구축하는 일이야 말로 지속 가능한 부자의 길로 가는 추월 차선으로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더하여 잠자면서도 수익이 나는 파이프라인이 있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배짱이와 같이 노래를 부르며 삶을 즐길 수 있으리라 판단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