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국인의 소셜 미디어...

14억 인구의 중국인중 자신들이 전 세계의 민폐라고 느끼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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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내수 경기가 사상 최악으로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시기보다 더 어렵다면서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있다고 한다.내수 경기 침체의 희생양이 필요해서인지 그 타겟을 찾는 방송이 얼마전 나왔다.


방송내용을 간략히 요약해 보면 2030가구의 1분기 월평균 소득은 약 548만 원으로  1년 새 8% 늘었고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9년 이후 증가 폭이 가장 컸는데 과거엔 연초 성과급이나 일명 떡값을 받으면 차를 바꾼다거나 여행을 간다는 분들이 적지 않았는데 이젠 그런 분위기가 거의 사라졌다면서 청년층 소비가 줄어서 내수가 실종되었다는 것이다.그러면서 주택 영끌로 세금이나 이자비용이 증가해 쓸돈이 없다고 분석한 것이다.


아니 그간 치솟는 집값에 주택 구매(결혼도 포함)를 포기하고 자신들의 소확행(여행,자동차,오마카세,명품등)에 돈을 쓰던 청년세대에게 욜로족이니 뭐니 욕을 바가지로 하더니 이제는 아파트 영끌로 청년층이 지갑을 닫아 내수경기가 죽었다고 뭐라고 한다.

아니 언제는 돈을 쓰는 청년들에게 미래를 대비(주택구매도 포함)하지도 않고 욕을 하더니 이제는 주택구매를 위해 은행 대출을 받으면 아무 생각없이 영끌했다고 또 욕을 해댄다.


아니 치솟는 집값과 물가와 청년층의 높은 실업율이 2030세대의 책임이 아닐진대 돈을 써도 안써도 욕을 해대는 기성 세대들의 타박에 기가 막힐 지경이다.

참 어는 장단에 춤을 추라고 하는 것인지 당최 알 수가 없다.한마디로 니나 잘하세요라고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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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학교 폭력 문제로 현재 큰 논란에 휩싸여 있다.


고민시 학폭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고민시가 신인일 때부터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당시에는 인지도가 낮아선지 큰 반향이 없이 파묻히다가 주연급배우로 인지도가 상승하자 다시금 폭로가 나온것 같다.


연예인의 학폭논란은 진실도 있었으나 거짓도 상당수가 있기에 고민시의 학폭논란은 너무 성급하게 예단할 필요가 없을 듯 싶다.고민시의 소속사가 허위라면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다고 하니 조만간 진실이 들어날 것이기 굳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현재 잘잘못을 논하고 싶지 않다.


초중고의 학생 폭력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현재까지도 근절이 되지않고 있다.2024년 자료를 보면 중학교 학교 폭력 심의 건수는 1만 7,833건으로 고등학교(7,446건)보다 2.4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중학교 학교 폭력의 심의 유형별로는 신체폭력이 30.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언어폭력 29.3%, 사이버폭력 11.6%, 성폭력 9.2%, 금품 갈취 5.9%, 강요 5.1%, 따돌림 3.9% 등으로 집계되었다.

중학교 폭력이 고등학교 폭력보다 높은 이유는 고등학교의 학교 폭력 처분 결과는 주요 대학에서 내년 수시와 정시에 엄격히 반영돼 대입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만 중학교의 경우는 영재학교인 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의 입학 시에만 불이익으로 작용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학폭 논란은 고민시처럼 유명인이 되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유명인에 한해 폭로가 자주 일어나는데 학폭위원회의 위원들의 수준문제로 피해자가 응어리를 풀만한 처분이 나오지 않고 또한 여러사유로 처분 수위도 매우 낮은 편이다.게다가 신체폭력의잉경우 일방적으로 폭력을 당하지 않는 경우는 무조건 그 잘잘못을 가리지 않고 쌍방폭행으로 열린다는 문제점도 있다.


이처럼 학교폭력은 피해 학생들에게 큰 트라우마를 주고 있지만 교권의 부재와 교직원들의 보신주의 그리고 학부모들의 민원등으로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학교폭력은 큰 문제지만 한국의 경우 적당한 사과와 타협으로 마무리하는 경향이 있어 피해자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가해자들한테는면죄부를 주는 경향이 있다.


실제 학교 폭력은 피해자,가해자,주변의 제 3자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이 현실이다.질풍노도의 청소년기에 학폭은 어쩌며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는 일일지도 모른다.

학폭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외적으로는 미국처럼 학교경찰 제도를 도입하고 내적으로 가정에서 자녀에 대한 교육(즉 자신의 자식들이 어릴적부터 사회적 민페를 끼치지 못하도록 훈육)을 하고 학교에서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들이 성인이 될 경우  연예인, 정치인, 장성급 장교 등 유명인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학교폭력 이력은 전술한 유명인 직업군이 되기 위한 준비의 커다란 걸림돌이 된다는 점과 피해자가 군대나 사회 혹은 직장의 선배로 다시 만나서 보복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철저히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악질적인 가해자한테는 그에 상응하는 강력한 처벌이 병행되어야 그나마 학폭문제가 다소 가라앉지 않을까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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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뭐 다 알다시피 전임 윤통이 워낙 뻘짓을 해서 그 결과는 누구나 다 이미 에상하고 있어 그닥 큰 이슈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카리나가 정치논쟁의 한 가운데 자라잡게 되었다.

그건 아이돌 카라나가 2번이란 숫자가 적힌 빨간색 점퍼를 입은 것이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고 일부 여초카페에서 이를 논란 삼고 있는데 MZ아이돌이 정치에 큰 관심을 가질리도 만무하거니와 또 카리나가 그동안 정치적인 발언이나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별거 아닌거로 이렇게 난리 부루스를 피는 것을 보면 참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 좌우대립은 앞으로 더욱 커질것 같아 무척 우려되는 바이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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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쿠팡 알바가 상대적으로 처우가 좋다고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알바를 뛰로 몰린적이 있었다.하지만 특히 남성의 경우 시급에 비해 몹시 힘든 상하차등에 집중 투입되어서 현재는 남성 알바 비율이 30%아래로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쿠팡 상하차 알바가 시급에 비해 힘들자 쿠팡은 잔꾀를 부리는데 야간 인센티브를 준다고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다.

사실 8시간 근무하고 173,530원을 받으면 많이 받는다고 착가하게 되는데 위 금액은 세후 금액이 아닌데다가 야간 근무는 수당을 1.5배로 주어야 되기 때문에 저건 인센티브가 아니라 당연히 주어야될 금액인 것이다.


이에 속아 쿠팡 야간 알바를 한 사람의 후기를 보자.


실제 쿠팡 (상하차)알바를 뛴 남성들의 경우 저런 의견이 대다수이며 번돈보다 약값이 더 많이 든다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단 소리가 나온다.


그리고 실제 상하차 알바의 경우 남성들이 부족해서 투입된 남성들이 일을 무리하게 해서 사망한 경우도 생길 지경이다.


실제 쿠팡 남성 알바의 경우 시급에 비해서 노동의 강도가 너무 세서 사람들이 하루 갔다가 다시 안오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가정이 있는 가장의 경우 위의 고인처럼 어쩔수 없이 부족한 인원의 몫까지 무리하게 일하다 사망하게 된 것이다.

뭐 쿠팡의 남녀 차별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힘든 일을 하는 남성의 경우 그 노동량을 감안해서 동일노동 동일임금같은 빌어먹은 이야기를 하지 말고 시급을 더 많이 주어야지만 인력이 보강되서 고 김명규씨같은 억울한 사망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그러니 시급을 올려 줄때까지 쿠팡 알바 가지 말란 말이야~~~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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