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시대별로 읽어보자!! 3- 본격 황금시대⑪-F.W크로프츠

F.W크로프츠는 영국의 본격 추리 작가로, S·S·반다인,아가사 크리스티,앨러리 퀸,존 딕슨·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본격 황금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원래는 철도 기사를 하고 있던 그가 작가가 된 계기는 1919년 40세 되던 시기에 중병을 앓아 요양 생활을 피할수 없게 되자  소일 거리로 심심풀이삼아 본격 추리소설을 쓰게 되었고  이것이 잘써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험삼아 출판사에 보낸 것이 출판되기로 결정되고  1920년 영국에서도 유수한 미스테리의 출판사인 콜린스사로부터 출판된 책이  명작 장편 「통」이다.
그 후 건강을 회복한 그는 철도 기사를 계속하면서 여가를 사용해 작품을 계속 발표했으며 1929년부터는  전업 작가가 활동하게 된다.
이 크로후트가 「통」으로 데뷔한 1920년은  미스터리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가  스타일장의 괴사건으로 데뷔한 해이기도 해서 일부에서는  E·C베일리의 명작  트렌트 마지막 사건이 발표된 1913년가 아니고, 1920년부터 본격 황금 시대가 시작되었다고도 의견도 있을 정도이다. 
그의 작풍은 리얼리즘 소설의 최고봉 이라고 여겨지며 등장 인물의 성격 , 심리 , 연애 갈등 등  번거로움이 없어 순수한 수수께끼 풀기 소설을 즐기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작가라고 할수 있다.
작품의 중심은 알리바이 트릭으로 범인이 만든 철벽의 알리바이 트릭을 서서히 무너뜨려 가는 것울 중시한 구성으로 독자른 서서히 작품에 몰입하게 된다.
그리고 , 도서형의 추리소설도 몇개인가 발표하고 있는데 범인이 서서히 몰락해 가는  심리 과정을 보기좋게 그린  크로이돈발12시30분 은 프랜시스 아일즈의 살의,리처드·헐의 백모 살인 사건과 더 불어  도서추리의 3대 명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리즈 탐정은 크로푸트의 다섯번째부터 모든 장편에 등장하는 프렌치 경부로 이른바 천재형의 탐정은 아니기 때문에 초인적인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은 없지만  평범한 노력가 탐정인 그는 어쨌든  두 다리를 사용해 한걸음 한걸음 착실하게 수사를 진행시켜 나간다.그래서 독자는 탐정과 함께 함께 되어 자신이 수사를 하고 있는 기분을 맛볼 수가 있으며 이렇게 탐정에 공감을 가질 수 있고 가까이에 느껴진다고 하는 부분이 바로 크로푸트 작품의 매력이라고 여겨진다.
젊은 무렵부터 철도 기사로서 일하고 있던 적도 있어서인지 그의 작품에는 철도를 테마로 한 것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크로푸트는 구미에서의 명성에 비해 국내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프렌치 경감시리즈만 장편 29편 단편 40편이 있지만 단지 아래 3편만 번역되어 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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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지음, 오형태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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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이든 발 12시 30분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지음, 맹은빈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6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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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경감 최대사건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지음, 김민영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9월
6,800원 → 6,12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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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시대별로 읽어보자!! 3- 본격 황금시대⑩-도로시 L. 세이어스

도로시 세이어스는 황금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중의 한명으로 , 구미등의 해외에서는 아가사 크리스티와 대등하게 평가하고 있으며 또 한사람의〈미스테리의 여왕〉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마제리·아린감을 더해 영국3대 여류 작가라고 하거나 여기에 나이오·머쉬도 더하여〈빅 4〉라고도 칭해지기도 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당시 초판 발행 부수에서는 크리스티를 웃도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P·D·제임스나 루스 렌델등, 현대의 여류 작가들이 빠짐없이 이상적인 작가로 평가하고 있으며 작가로서 뿐만이 아니고  앤솔러지의 편찬이나 평론·서평의 발표하였고,미스테리 작가의 친목 단체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등,여류 작가로서는 드물 정도로 여러가지 분야에서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해서,자립한 여성의 상징으로서 근년 구미에서 현저히 재 평가되는 작가이다.
어릴 적부터 영리해 ,6세에 라틴어 ,15세에는 이미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마스터 했다고 하며 대학 재학중에도 작시나 극작에 재능을 발휘했으며 졸업 후에는 시집이나 희곡집을 발표하기도 했다고 한다.그 후 좀 더 수입이 많은 일을 찾아 추리소설을 쓰기를 생각하고 1923년에 피터 웸지경을 주인공으로 하는 장편 소설를 발표한다.그뒤 피터경을 주인공으로 하는 장편을 중심으로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피터 웸지경 시리즈는 장편 11편 단편 21편이 발표 되었으나 국내에서는 현재 동서DMB에서 두권만 번역되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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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도로시 L. 세이어스 지음, 김순택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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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테일러스
도로시 L. 세이어스 지음, 허문순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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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시대별로 읽어보자!! 3- 본격 황금시대⑨-존 딕슨 카

존 딕슨 카는 미스테리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나 미국 본격 황금 시대의 거장 앨러리 퀸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본격 황금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한평생 본격 추리물에 집착한 불가능 범죄의 거장이다.
일본에서는 요즘 국내에서도 인기있는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의 요코미조 세이시의 작풍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며  오늘의 신본격파 등으로 지칭되는 현대 일본의 신본격 작가들이 사랑하는 작가이다.덧붙여서 말하면 홈즈의 열렬한 팬들을 셜록키언이라고 칭하듯이 카의 열광적인 팬들을 총칭해<카·매니아>라고 부르는 일도 있다고 한다.
미국 출신의 작가이지만  그의 작품의 대부분은 영국이 무대가 되고 있고 카 자신 영국에서의 생활이 길었고 영국인 여성과 결혼등을 해서 통칭〈영미 작가〉라고도 일컬어지고 있다.
초기의 작품은 학생시절에 유학하고 있던 파리를 무대에 프랑스인 탐정 앙리 방코란의 활약하는 시리즈를 발표하고 있었지만, 그 후 결혼하여 영국에 안착 한 뒤로는,영국을 무대로 영국인 탐정의 기데온 펠박사나 헨리 멜빌경(H·M경) 이 활약하는 작품을 많이 발표하게 된다. 
카의 작풍은 본격중의 본격파로서 불가능 범죄의 거장이라고 일컬어지며 밀실의 카리는 지칭에서도 알수 있듯이 깨지는 것이 불가능한 범죄 , 밀실 트릭을 취급한 작품이 대부분이다.카는 어느 쪽인가 하면  누가 했는지 보다는 어떻게 했는지에 중점을 두는 작가이다.
괴기 취미를 곁들인 작품이 많았는데 그러데 역시 중심은 어디까지나 트릭·수수께끼 풀기이며 앨러리 퀸이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작풍을 변화시킨 것에 비해,카는 끝까지 전통적인 본격 미스테리 소설에 집착했다.
카는 장편만 70권이상 발표했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아래 책만 구입할수 있으며 이외에도 절판된 자유 추리문고의 흑사장 살인사건과 풍림에서 밤에 걷다-카 최초의 작품앙리 방코랑이 활약-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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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살인사건
존 딕슨 카 지음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2월
6,800원 → 6,12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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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성
존 딕슨 카 지음, 전형기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9월
6,800원 → 6,12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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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코담뱃갑
존 딕슨 카 지음, 전형기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7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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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관
존 딕슨 카 지음, 김민영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6월
6,800원 → 6,12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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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시대별로 읽어보자!! 3- 본격 황금시대⑧-반다인(파일로 번스)

S.S 반다인은 미국의 본격 황금시대의 선두 주자로 아가사·크리스티,앨러리 퀸,딕슨 카,F·W·크로푸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본격 황금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 중의 한 사람이다.
미스테리의 시조 에드거·알란·포오를 낳았으면서도 그 후는 홈즈등으로 대표되는 영국의 미스테리에 압도 되어 자국의 본격 추리소설이 침체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던 시기에 미국에 갑자기 나타난 S.S 반다인은 출현하지 마자 일약 미국 추리 문단의 정점으로 섰고 그 후에 나타난 앨러리 퀸과 함께 미국 본격파의 핵심으로서 활약하게 된다.
본명은 W·H·라이트라고 하며 예술 평론가로서 당초는 신문이나 문예 잡지에 평론을 쓰거나 순수 문학의 소설을 발표했다고 한다.그러나 예술의 분야의 원고등도 팔리지 않고, 생활고와 장래에 대한 불안으로부터1923년 ,건강이 악화되 요양 생활에 들어가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당시 의사는 라이트에거 순수 문학이나 인문 서적의 독서를 금하고 가벼운 읽을 거리로서 추천할 수 있었던 것이 추리소설이었다고 한다.그리고 라이트는 요양중 약 2년간에 대략 2000권 가까운 작품을 독파하고, 당시 추리 소설의 문제점을 파악후 스스로도 추리소설을 쓰려고 결심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쓰여졌던 것이 자신을 모델로 한 주인공 파일로 번스가 활약하는1926년 발표의 처녀작 「벤슨 살인 사건」으로  이 작품은 발표되자 마자 미국내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게 되고,그 후도 수준 높은 작품을 차례차례로 발표해서 추리 작가로서의 지위를 굳혀간다.
발표 당시에는 예술 평론가로서의 자신의 명성에 크게 신경을 써서 본명은 사용하지 않고,S·S반·다인이라는 익명으로 작품을 발표하였기 때문에 당시 미국에서는 반다인은 누군가?라고 하는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뛰어난 추리 장편은 생애 6권 이상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본인 스스로 주장해 있었던 대로 반다인은 당초에 6개의 작품으로 쓴뒤 멈출 예정이었지만, 주위의 강한 요청과 ·설득에 의해 나머지 6편을 발표하여  전부12편의 장편을 남기고 있다.
한편1928년에는 추리소설에는 연애적 요소는 개입되서는 안된다는등의 주장을 포함시킨 반다인의 추리 법칙 20을 제안하는등  수수께끼 풀기에 페어플레이를 주창한한 대표적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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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건 살인사건- 파일로 반스 미스터리 3
S.S. 반 다인 지음, 이정임 옮김 / 해문출판사 / 2004년 6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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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살인사건- 파일로 반스 미스터리 2
S.S. 반 다인 지음, 이정임 옮김 / 해문출판사 / 2004년 6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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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살인사건- 파일로 반스 미스터리 1
S.S. 반 다인 지음, 김민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4년 6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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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정벌레 살인사건
S.S. 반 다인 지음, 신상웅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4년 5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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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시대별로 읽어보자!! 3- 본격 황금시대⑦-앨러리퀸(도로르 레인)

황금시대의 대표적인 작가로 미스테리의 왕이라고 불리웠던 앨러리 퀸은 앨러리 퀸 명의로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출판사로에서 버너비·로스리는 명의로 「X의 비극」 「Y의 비극」등 도르리·레인 4부작을을 발표하였는데  이 4권의 소설로 독자들로 부터 대 호평을 얻었고 당시 신문에서는 미국에 앨러리 퀸,반다인에 필적할 추리 작가가 탄생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작품의 발표 당시에도 앨러리 퀸은 퀸이 두명인 것을 이용하여,기자회견 시에도 복면을 사용하며 한쪽이 앨러리 퀸 역활을 다른 한쪽이 로스의 역할을 연기해다고 한다.
그 때문에 팬 뿐만이 아니라 , 주위의 사람들도 앨러리 퀸과 버나비 로스가 같은 작가라고는 눈치채지 못했고, 수년후에  앨러리 퀸과 버나비 로스가 동일 인물인 것으로 밝혀지자,당시 미국 독자들은 놀라움과 동시에 앨러리 퀸의 작가적 능력이 매우 뛰어남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버나비 로스 명의 도르리 레인 4부작은 옛 동서 추리와 시공사에서 4부작 모두 출간되었는데 현재는 모두 절판 상태이고 국일과 동서DMB,해문등에서 X,Y,Z의 비극만 출간되고 최후의 비극은 아직 재 출간되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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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리 레인 Y의 비극
엘러리 퀸 지음, 서계인 옮김, 정태원 해설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3년 7월
7,900원 → 7,11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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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드루리 레인 Z의 비극
엘러리 퀸 지음, 서계인 옮김, 정태원 해설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3년 7월
6,900원 → 6,21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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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드루리 레인 X의 비극
엘러리 퀸 지음, 서계인 옮김, 정태원 해설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3년 7월
7,900원 → 7,11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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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Y의 비극- Mystery Best 1
엘러리 퀸 지음, 강호걸 옮김 / 해문출판사 / 2003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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